Re:검난당 --;

수도사범대학으루 가신다고요...제가 사는곳이랑도 가깝고..제가다니는 학교랑도 가깝네요... 전 북경대의학부예과에 있거든요^^ 암튼...걱정하고 있는부분들~~~!!!말씀해 드릴께요^^ 가서 몸관리는 잘하셔야 될거예요... 한국음식점두 많긴하지만... 사먹는 음식이라는게 한계가 있잖아요^^ 하지만 음식맛없다고 안먹구 이러면 정말 안되요!!! 많이 잘 먹고 운동 열심히하시면 건강은 괜찮으실거예요...^^ 중국애들...^^걱정하시잖아요!!! 중국아이들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에게 호의적인것 같아요... 좀...배운애들은 "코리아드림"을 꿈꾸며...잘대해줘요... 특히!!!한국남자들은 중국여자애들에게 인기가~~~^^ 거기가면 많이 놀수두 있어요...일단 부모님과 떨어져사니까... 자유롭잖아요... 근데...그건..자기가 조절을 잘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원본 메세지] --------------------- .. 요즘 글 읽어보면(특히 안티중국사이트들) 중국에 갔다간 공부는 둘째치고 몸성히나 돌아올 수 있을 지 조차도 의문이 갑니다. 이번 9월에 북경 수도사범대학교에 어학연수가는데요, 갔다가 괜히 중국애들한테 맞거나 해꼬지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중국애들 정말 그렇게 개념없이 지들나라 배우겠다고 돈내고 오는 한국애들한테 요즘 진짜 그렇게 황당한 짓거리들 하고 그래요? 글구 진짜 중국어 배워서 뭐가 남을라나 싶기고 하구그러네요 떠나려는 요즘 갑자기. 진짜 중국가서 숨졸이면서 제대로 공부도 못하고 돈만쓰고 오는 거 아닌 지 모르겠어요. 휴~. 한숨이 다 나네요. 중국(특히 북경)에 계신 유학생여러분들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