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의 주요 건물들
베어드홀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시설 : 대학본부, 자연과학대학의 각종 실험실, 교수 연구실
특징 : 한국건축작가협회상 수상 [유리거울로 된 창과 신체장애자 이용을 최대한 배려한 구조로 지어짐]
스토리 : 신축 과학관을 베어드 박사의 이름을 따서 베어드홀로 변경
소개 : 1988년 지상 5층 지하1층으로 지어진 신축 과학관은 유리거울로 된 창과 신체장애자 이용을 최대한 배려한 구조로 지어졌으며, 한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건축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평양 숭실캠퍼스 당시 최고의 실습기자재와 전문 교육시설을 완비한 ‘과학관(Science Hall)’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숭실대학교 설립자인 베어드 박사의 이름을 따 베어드홀이라 부른다. 최신 설비를 갖춘 자연과학대학의 각종 실험실과 교수연구실이 입주하고 일부는 대학본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안익태기념관
시설 : 강의실
특징 : 건물 외관에 애국가 악보와 애국가 한 소절이 있음
스토리 :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님을 기념하며 지음
소개 : 건물 외관에 애국가 악보와 애국가 한 소절이 있으며, 숭실대 출신으로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님을 기념하며 지어진 건물이다.
한경직기념관
규모 : 지상 2층
시설 : 예배실, 전시실
스토리 : 한경직목사의 공로를 기념하고 그의 사업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고 학생들을 교육하는 채플을 마련하기 위해 건립
소개 : 한경직기념관은 평양 숭실 동문이자 본교 재건의 주역으로 제1대 학장, 제5대 이사장으로서 숭실의 재건과 중흥을 위해 진력해 온 한경직 목사의 공로를 기념하고 또 그가 한국 교계 지도자로서 일평생 힘써온 사업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그리고 초교파적 선교정책을 모색하고 실천에 옮기는 선교센터 및 미래 우리나라의 주인공들을 교육하는 채플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건립되었다
웨스트민스터홀
시설 :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
스토리 : 웨스트민스터채플'이라 불리었던 구채플관 이름을 따서 웨스트민스터홀로 명명
소개 : 웨스트민스터홀 자리에 있던 구채플관(웨스트민스터채플)이 건축 당시 미국 디트로이트 소재 웨스트민스터 교회의 기금으로 건축되어 ‘웨스트민스터채플’이라 불리었고, 이를 따서 웨스트민스터홀로 명명하게 되었다.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이 위치해 있다.
조만식기념관
시설 : 인문-사회계열 강의실, 교수연구실
특징 : 우측 건물 3층이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 매우 독특하고 편리한 구조.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
스토리 : 숭실대 동문인 민족의 지도자 조만식 선생님을 기념하며 세워진 건물
소개 : 숭실대 동문인 민족의 지도자 조만식 선생님을 기념하며 세워진 건물로, 인문-사회계열 강의실과 연구실이 있다.
우측 건물 3층이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 매우 독특하고 편리한 구조로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기독교박물관
규모 : 지하 2층, 지상 3층
시설 : 전시실, 학예과 연구실
스토리 : 1967년 김양선 교수(사학과)의 기증유물로 구채플에서 개관. 1976년 단독 목적 건물로 운영. 2004년 초현대식 박물관으로 개관
소개 : 1967년 김양선 교수(사학과)의 기증유물로 구채플에서 개관하였고, 1976년 국내 대학 최초로 단독 목적 건물로 이전하여 운영되어 오다가 2004년 4월 최고의 보존환경과 설비를 갖춘 초현대식 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하였다. 지상3층에 4개의 전시실, 지하2층에 학예과, 연구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숭실대학교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