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나 영화는 감동을 묵고 사는 산업인가봅니다.
멜로쪽은 잘 안보게 되는데...
꼭 이케 보면 눈시울이 붉어져서리 면팔릴때가 많죠.
그래도 옆사람들이 같이 호응을 해주셔서 면은 쬐끔만 팔고,
재고처리했습니다.
^^*
한마디로 전쟁은 미친넘들의 광기라는거죠.
어떤 숭고한 이유가 있던 없던간에 쌍방이 휘발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 받나봅니다.
이기고 지는게 문제가 아닌데...
얼빠진 몇넘들때문에 많은 사람들 눈에 피쏫고, 폐인되고,,, ㅡ.ㅜ'
이영화는 곧 보실분들이 많을것 같기에...
줄거리를 죄다 설명은 못하겠고(궁금하시면 일욜 '출발비됴~~' 뭐 요딴 프로그램을
시청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전쟁속에.... 형제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 영화는 이렇구 저렇쿠 함서 분석적으로 설명하기보담,
가슴으로 와 닿은 감동이 이랬으며, 어느 부분에서 눈물이 핑그레...돌았는지
그런게 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재미가 있꼬 없꼬가 기준은 아니죠...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뿌듯하게 보았는지...또 누구랑 같이 보았는지... 이런 변수들 ^^*
아주 가끔씩 사모님 모시고 봐야 티가 팍팍 날텐데...
넘 자주 보다보니 몬 짓을 해도 고마운 표정이 없네요. ㅎㅎㅎ
귀할때 빛이 나는건데... 쩝.
이참에 용돈이나 올려주시지 물가도 인상되고, 음..또... (텍두읍나?)
첫댓글 승우님도 활동사진 무지 좋아하는가보네요, 담에 목포는 항구다나 함 같이 보러갈래요??????????????? 희망자있슴 같이가구요, ( 지가 조재현, 차인표씰 좋아해서요, )
최대한 시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꾸뻑.... 선수들은 지가 모집을 해보도록하지요...
부러버라...마음의 여유가 읍쓰버 시간 내기가 쉽지 않네여...
아찌님은 남자 안좋아 하자나요~~ㅋㅋㅋ
아우~~ 저두 태극기 휘날리며 너어무 보구싶은뎅....어제 동생이 와서 아주 감동이라궁 너어무 잼나다궁!!!난리난리 낫더라구여....꼭 보도록 해야겠네여!!^^
보드매니아님의 날카로운 지적 감사함다, ________ 허나 남성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영화를봐야 여인네들이 모인다는거는 아시는지요, 꽃에는 벌이 ~ 벌이 있는곳엔 꽃이 있다는 뭐 단순한 생각이라고나 할까요,
울 승우님~~~글도 어찌나 잘쓰시는지....^^ 글재주없는 쟌은 무진장 부렵당!!....
영화마지막에 여기저기서 훌쩍는 소리가들리더라구요.. 제옆친구(남자)도 울고.. 저도 울고 ㅡㅡ;;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저 어제 봤어여!!!!!!!!!!!!!! 기냥 모~~ 끝나구두 할말이 없더라구여~~ 이윤 몰겠어여!!! 전 갠적으로 실미도가 더 나은거 같던데~~~
태극기휘날리며!! 이런 대작은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재미가 없더라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당 뭐! 남잘되는건 배아파하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이런영화볼정도의 넒은 아량은 있다고 생가합니당 오지랍 넒은놈 이라고 욕하시는건 아닌지 동건이 영기도 물이 오르고 있으니 볼만하다고 생가하는뎅~~보신분들 의견은?
악바리...넘 튀는거 아녀 ^^* 릴렉스 살살~~~~ 오키... 글구 이런 좋은 영화있음 고참이 선수치기전에 함 보자고 말해주면 누가 때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