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물리치료가 상당히 보편화 되어서 국민 대다수가
물리치료란걸 접해 보셨을 겁니다.
물리치료실이 어떤 모습이든가요?
오래 기다리고,이병원이나 저병원이나 별반 다를게 없는
치료 방법들, 떳떳한 찜질 해주고 전기 찌릿찌릿 해주고
뻘건불 쬐주고 아니면 쇠뭉치로 문질러 주고, 또 운동치료
하면 비명소린지 고문 하는 소린지...
또 물리치료는 할때는 그런데로 시원한데 병원문 나서면
언제 치료 받았나 할정도로 되어 버립니다.
하여튼 정신 하나도 없는 곳 같습니다.
저의 물리치료사도 정신 없긴 매한가집니다.
물리치료사 1인당 치료 할수 있는 환자는 30명 입니다
이것도 얼마전에 심사평가원에서 정해서 이렇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자동차보험 환자,산업재해 환자는 빠져 있는 숫자
입니다.
죄송한 말씀 입니다만, 치료실이 아니라 무슨 공장 같습니다.
아픈분을 치료 하는게 아니라 그저 병원경영에 이바지 하는
부속품으로 전략하는 지경에 쳐해 버렸습니다.
물리치료 방법들 무진장 하게 많습니다
지금보다 돈 덜들고 고통도 없이 치료하는 방법들을
할수 있습니다
그럼 왜진작에 그렇게 하지 이제사 말하느냐고요
저희 물리치료사들 의사에 코 꿰인 사람들 입니다.
물리치료사 보다 물리치료를 모르는 분들이 그저 보험숫가에
있는 것들을 청구 가능한 모든것들을 처방 하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