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충청지방 정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벽천
첫댓글 '대청호반 <명상의 정원> 에서' 이어 슬픈연가 촬영지 '섬처럼 남아있는 언덕'이 물이 빠져 뭍으로 연결되어 직접 올라가 볼 수 있어서 드라마 내용이 실감이 납니다. 에메랄드빛 호수면에 윤슬이며 늘어진 벚꽃가지, 파릇파릇한 수양버들, 연분홍 복사꽃까지 따사로운 봄 풍경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대청호반의 봄소식을 전해 주신 '유당열' 님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4월1일)가 벚꽃 절정일듯 해서 정림천 벚꽃길에서 유림공원.유성천. 탄동천교육정보워.신탄진 연초제조창.대청댐길.추동슬픈연가자리.옥천가는 옛고숙도로벚꽃길로해서 드라이브 했습니다.슬픈연가 촬영지에서 물빠져있는 호수를 주차해놓고 '벽천'님께서 올려주신 "명상의 정원"작품을 연상해가면서 잠시 감상에 젖어 보기도 하였지요.슬픈연가 촬영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첫댓글 '대청호반 <명상의 정원> 에서' 이어 슬픈연가
촬영지 '섬처럼 남아있는 언덕'이 물이 빠져 뭍으로 연결되어
직접 올라가 볼 수 있어서 드라마 내용이 실감이 납니다. 에메랄
드빛 호수면에 윤슬이며 늘어진 벚꽃가지, 파릇파릇한 수양버들,
연분홍 복사꽃까지 따사로운 봄 풍경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대청
호반의 봄소식을 전해 주신 '유당열' 님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4월1일)가 벚꽃 절정일듯 해서 정림천 벚꽃길에서 유림공원.유성천.
탄동천교육정보워.신탄진 연초제조창.대청댐길.추동슬픈연가자리.
옥천가는 옛고숙도로벚꽃길로해서 드라이브 했습니다.
슬픈연가 촬영지에서 물빠져있는 호수를 주차해놓고 '벽천'님께서 올려주신
"명상의 정원"작품을 연상해가면서 잠시 감상에 젖어 보기도 하였지요.
슬픈연가 촬영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