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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우천불구백수회 망우산등산기
주재원 추천 0 조회 136 14.06.03 17: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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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4 02:56

    첫댓글 주 선장의 산행기 보니 안가고도 간것 같은 생생한 리포터네요. 노익장에 노익부까지 겸했으니 우천불구 산행하고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수원왕갈비집 가고....그렇기에 나는 스스로 개발한 무기(국물과 마른 반찬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를 쓰지도 못하고 녹 슬어가고....6일은 국가도 쉬고 교회도 쉬고 로타리도 쉬기에 동참 준비하면서 나도 순서에 넣어줄수 없느냐 물으니 회장 왈 1년분 예약 다 찻으니 내년 이맘때나 차례 온다네요. 그래도 나는 불구하고 동암합니다.

  • 14.06.04 07:01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주는 단비가 고마워 오르는 발걸음이 가벼운데 금상첨화로 등산 후 중랑구가 자랑하는 유명 음식점인 수원 왕갈비집에 서 임승렬 회장 한방 쏜다니 그저 즐겁기만 한 아차산 등산이었다오. 세세하게 그날의 일정을 올려준 주선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윤영연 장군이 6일 금요 등산일에 몽촌토성역 왕림하신다니 그렇지 않아도 현충일이라 옷메무시도 조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려고 했는데 장군님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겠어요.긴장되네요.

  • 14.06.04 07:18

    한 회장 말은 1년간 예약이 다 차있다 했는 데 정작 6일은 누구 예약인지, 새로 개발한 무기 갖이고 가야 하는지 말이 없어요. 아무리 헌충일이라해도 동곡만 하고 밥은 굶는건지 말해주어요. 그 날은 선거 끝나니 음식물 제공도 가능한지 유권해석도 해주어요.

  • 14.06.04 08:34

    윤장군님! 현충일은 금식하고 순국 선열들을 생각하는 날인데 먹을 생각만 하는 것은 장군의 금도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6일은 아무 예약이 없고 간단한 도시락을 싸오기로 했으니 윤장군이 자랑하는 그 비밀 병기만 가져오면 될 것 같아요. 새로운 신무기를 준비했는지도 모르지만.....참 월회비 6월분 미납자로 되어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 14.06.04 09:24

    그럼 한 회장께서 깁급 타전으로 회장의 지권으로 금식을 경량식으로 바꾸었다하고 사모님 귀찮게 하지말고 직접 준비하되, 오리알 요구르트 야자수 말린 것 조 충무 떡만 가저오랴 해요.

  • 14.06.04 15:13

    주선장님, 자상하고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정말 그날의 우중등산이 더 상쾌하고 신선한 등산으로 느껴져.

  • 14.06.05 13:58

    낼 등산 오시는 회우들께서는 송재덕 차기회장이 어떤 유도심문하드라도 ""어떤 강박도 맏지않고 자유의사에 의해 나옸다" 해주어요. 나한 테 전화와서 나는 그런 일
    없다했어요. 지기한테 두 사람이 전화해서 안나오면 죽이겠다고 했대요.아마 얼마전 여자화장실 사건 기사로 나에게 큰 보복을 할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일단 집에서는 피했다가 낼 나가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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