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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리스마스주간으로 여러자매님들이 갖고오신 떡과 잡채, 과일 등을 먼저 먹고,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시작되었는데요,
특히 사무엘, 사울, 다윗의 큰 맥락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탑픽이라 part-1에 다 올려요~~~)
먼저 먹도록 하세요~ 괜찮아요~
오늘은 별로 할것도 없어요~~~
먹는날이니까~ 크리스마스이니까~~~~ㅎㅎㅎ
요즘 우리가 ‘사무엘’에 대해 흝어보고 있지요~
한나가 기도해서 사무엘이 태어나 성전에서 자랐어요.
사무엘이 나오면 누가 나와야 해요?
네, 사울~
사울이 나오려니까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들이 개판이어야지~~~~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도 왕을 주세요~! 이방인들처럼 왕을 주세요~~~~”라고 하니까,
사울왕을 세우게 되지요~
그러면 질문할게요~
사무엘이 성전에서 자랄때, 사울이 태어났을 거잖아요.
그러면 사무엘이 몇 살때 쯤, 사울이 태어났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성경에는 안나와 있지만 일종의 성경공부예요~
제가 엔지니어니까 이렇~~게 생각해보다가 잘 안되요~
그래서 구글링해 보니까 사람들이 연구해서 올려놓은것들이 있는데~
재밋더라구요~~~
그러니까 사무엘이 30살쯤에 사울이 엥~~~~하고 태어났다고 해요~!
왜 그런지 저한테 묻지 마세요~~~ㅎㅎㅎ
그러면 사무엘이 결혼했어요? 안했어요?
네, 했어요.
그래서 아들 둘이 있었는데 어땠어요?
네, 개판~~~~~~~~~ㅎㅎㅎ
그래서 누가 나와요?
네, 다윗~~~~~~~~~
사무엘이 나오고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들이 개판이니까, 사울이 나오고~~~~
사울과 사무엘의 두아들들이 개판이니까, 다윗이 나오고~~~~
그런식이예요~~~~~~기억하기에 좋지요~~?!
그러면 사무엘이 30살쯤 사울이 태어났고, 그러면 다윗은 언제 태어났을까요?
사무엘이 몇살때, 사울이 몇살때 쯤, 다윗이 태어났을까요?
사무엘이 태어나고 몇년있다가 사울이 태어났다고 했지요?
네, 사무엘이 30살쯤 사울이 태어났어요.
그리고 사울이 태어나고 약 30년 있다가 다윗이 태어났어요~!
외우기 쉽죠~?!
그러니까 정리하면,,,
사무엘이 태어나고 약30년 후, 사울이 태어나고,
사울이 태어난지 약 30년 후, 다윗이 태어났어요~!
누가 공부해서 올려놨었는데, 저한테 질문하지 마세요~~~구글링한 거니까~~~~~ㅎㅎㅎ
다음 질문할게요~
다윗이 사무엘한테 기름부음을 받잖아요~~그때가 몇살쯤이었을까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베들레헴으로 가서 내가 부으라 하는 자에게 부을지어다~’(삼상16)
그래서 사무엘은 이새 집에 가서 첫째 아들을 보고 이 사람이냐고 하니까, 하나님은 no no no~
둘째 아들을 보고 이사람이냐고 물으니까, 하나님은 no no no~
그렇게 쭉~ 다 했는데도 없어요.
그래서 사무엘이 이새에게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하니까,
이새가 가로되, ‘말째가 밖에서 양을 지키나이다~’라고 해요.
그래서 말째를 집으로 데려오니까, 하나님이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하시지요.
그 말째가 다윗이었어요.
그때가 다윗이 몇살쯤 이었을까요?
아주 어렸지요~~
.
.
.
.
그때가 다윗이 약 12살 또는 15살 사이었다고 해요~!
왕이 되기에 너무 어린 나이인 12~15세인데,
그래도 하나님은 사무엘에게‘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서 잘 보세요~~~~~
앞으로 이것이 여러분의 귀한 ‘영적재산’이 될거예요~~~!
아버지(이새)가 보기에는 ‘걔는 아닌데요~~~~~’라고 하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바로 걔야~~~~~!’라고 하세요~~~!
다윗의 아버지는 아들을 잘 아니까, ‘쟤는 아닌데요~~~~~’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니야~! 쟤가 맞아~~~~!’라고 하세요.
이렇게 달라요~~~~~~~~~~~.......
내 눈에~~~~ 우리의 눈에 너무너무 잘 아는것 같고 맞는것 같은데~~~~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니야~! 너희 눈이 틀렸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에,
내 생각에 옳은대로~ 내눈에 옳은대로~ 내 소견에 옳은대로 판단하고 행동하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께 물어보고 해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 나는 이렇게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님의 생각과 판단은 우리의 눈과 다르다니까요~~~~~~~~~~!!!
이스라엘백성이 외쳐요~
‘우리도 왕주세요 다른데도 다들 왕이 있는데 우리도 왕 주세요~~~
그러면 우리도 적들을 잘 이길수 있잖아요~~ 저네들은 왕하고 다 단결해서 오는데,
우리는 오합지졸이잖아요~ 누가 촥~~~인도해서 가야지~~~~우리도 왕이 있어야지요~~~’
이게 무슨말이에요?
그 당시에 사무엘이 왕처럼 다스렸잖아요~ 제사장처럼 하고~선지자노릇도 하고~~
밤낮 선지자노릇하는데 사람들이 우습게 알고 ‘왕 주세요~~’라고 하는 거예요.
(죠엔:우리는 하나님이 필요없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이‘왕 주세요~!!!’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방법대로 안할거예요~ 그게 틀렸어요~
쟤네들 보세요~ 우리가 보니까요~ 내 눈으로 보니까요~ 쟤네들이 훨씬 좋아요~
쟤네 방식이 맞는 거예요~~더이상 하나님 방법대로 안할거예요~~~~
그러니까 왕주세요~~~~!’
우리 눈으로 보니까, 하나님 시스템은 필요 없어요~~~~~
이게 주일예배 마치고 아침식사하는 자리에서는 제가 맘껏 얘기하겠는데,
오늘같은 포멀한 자리에서는 제가 자유롭게 막~ 얘기하기가 좀 그래요...
일단 이것은 이대로 두고~~~~
자, 하나님이 말씀하세요,
‘사무엘아, 쟤네들 얘기 들어주라~ 이들이 여태까지 나를 섬긴다고 했는데
우상이나 섬겼지~ 쟤네들 원하는대로 그냥 해줘라~~’
그래서 누구를 뽑아요?
………………
네, 사울~!
그러면 왜 사울을 뽑았을까요?
……………
네, 사람들이 보기에 굉장히 순수하고~~~
키도 커서, 다른 사람보다 어깨위나 더 크고~~~
(죠엔:꼭 선악과 같았어요~~)
보암직도 하고~~~
그러니까 ‘눈’으로 보았다니까요~~~
그렇지만 기름부으니까 사울이 성령충만해 졌어요~!
사람들은 ‘야~~~’하고 환호했어요.
준수하고 머리하나가 더 크고 하니까 사울을 이길자가 없겠다 싶었겠지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어땠어요?
‘이 사람이 어떻게 왕이되어 우리를 구원하겠느냐~~~~’라고 하지요.
그러나 사울은 어떠했어요?
상관하지 않았어요~~~~~~ ‘그는 잠잠하였더라~’(삼상10:27)
기름부어 성령충만하니까...
제가 전체를 쭉 훝을려고 하는데 나이가 75세가 되니까 왔다갔다 해요~
정리하는건 여러분이 성경을 보면서 하시면 돼요~~~~ㅎㅎㅎ
제가 옛날에는 다 외우고 해던건데 다 잊어버렸어요~~~~ㅎㅎㅎ
그리고 이번에 목사님이 설교하셔서,
제가 보면서 ‘전체’를 이렇~~게 보고나서,
다시 하나하나 들어가서 보면 쉽겠구나~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고 난 다음에 블레셋사람들이 쳐들어왔나?
하나님이 사울을 내쫓을려고 할때 어떻게 한거죠?
블레셋 사람들이 왕창 왔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사울왕은 성령충만했어요~~~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지~’했다니까요~
그런데 사무엘이 한 말이 있었어요, 내가 7일인가 있다가 가니까 기다리라고~...
밖에서는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죽이겠다고 와서 진치고 있고~~~
하루 이틀 사흘... 오일이 되어도 사무엘이 안와요~
7일째가 되어도 안오니까 어떻게 되어요?
사울이 예배(번제)를 드렸다니까요~~~~!
그런데 사울이 예배를 다 끝내고 나니까, 햐~ 사무엘이 왔어요~!
사무엘:‘지금 뭐했어요?’
사울: 당신을 기다리는데 안와서 우리가 번제를 했어요~
그러니까 사무엘이 뭐라고 했어요?
(생명수강가: 망령되이 행하였다~)
네,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기가 막힌 말이지요~~~~
사무엘이 와서 ‘에고, 내가 늦게 와서 미안해요~ 저 대신해서 예배를 잘 드렸어요~~’
라고 해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지 않고 냅다 하는말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You have done foolishly)’였어요.
이 말을 부드럽게 했겠냐구요, 불같이 호통치며 ‘망령되이 행하였도다!!’했겠지~~
왜냐하면 사무엘은 사울보다 30살이 더 많다고 했잖아요~~~~
사무엘이 통치를 시작한게 40세니까.....
자, 상상해 보세요~
하나님이 요렇~~게 이 땅을 내려다 보고 있어요~
거기에 사무엘이 있고, 사울이 있고, 그리고 블레셋이 도사리고 있어요~~
지금 하나님은 이 모든걸 다 내려다 보고 계세요~~
그러면, 왜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바로 치지 않았을까요?
전쟁에서 적을 이렇게 기다려 주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왜 사무엘이 8일째(번제를 필하자) 왔을까요?
7일째 온다면 약속을 지켜야지, 왜 8일째 왔을까요?
누구의 잘못이예요?
(? : 순종하는지 볼려구요~)
번제를 필하자마자 짜자잔~~~하고 사무엘이 왔다니까요~~~
그러면 8일동안 왜 블레셋은 공격을 안했을까요?
아니, 세상에 그런 전쟁이 어딨어요~~~~~~~
그런데 사무엘이 안와서 사울이 대신 번제를 드렸다고, 하지말라는걸 했다고,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어요.
이게 사울이 왕이 된지 몇년만에 일어난 일일까요?
……………
네, 왕이 되고 2년이예요~(삼상13)
그러면 왕이 되고 2년 동안 어떻게 했어요?
……………
그동안 적도 무찌르고 하나님을 잘 따랐어요~
그런데 2년이 지나면서 그의 믿음은 약해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자 자기가 번제를 드린다니까요~~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유가 그럴싸했다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은 ‘왜 내말을 듣지 않았어~~!!!’라고 하세요.
그래서 질문은,,,
왜 블레셋은 바로 쳐들어가지를 않고 그동안 기다려줬을까요?
그리고 사무엘은 왜 8일째 돌아왔을까요?
자, 또다른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골리앗이 나오는 장면이예요~
이때는 누가 쳐들어왔어요?
……………
네, 블레셋
골리앗은 키가 얼마예요?
……………
6규빗이라고 하니까, 1규빗에 팔뚝만 하니까 지금으로 치면 약 3미터정도 되어요.
그러니까 사울보다 머리하나가 더 커요~
그렇게 큰 골리앗 한명이 나와서 막 뭐라고 해요~~~
‘야, 우리 전체 다 싸우지말고~ 너희들 대표 하나 나와서 나랑붙자~
나를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고 , 내가 이기면 너희가 나의 종이되는걸로 하자~’
골리앗이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나와서 소리쳤다니까요~
블레셋 인원은 몇 만 단위로 나왔고 이스라엘백성은 몇 천 단위 밖에 안되어요~
사울왕이 보니까 말이 안되는거지~~
그런데 블레셋 한명이 나와서 한명만 붙자라고 한다니까요~~며칠동안 그래요?
네, 40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나와서 그랬어요~~
아니, 블레셋은 인원도 절대적으로 많은데 그냥 쳣뻐리지~~~뭐하러 40일동안 딜을 해요~~~
왜 그랬을까요?
아까 질문이랑 같은 거예요~~~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리는 7일동안 왜 블레셋이 기다려줬을까요? 그냥 쳣뻐리지~~~~~
지금도 왜 40일동안이나 골리앗이 기다려줬을까요? 그냥 쳣뻐리지~~~~
제가 지금 하나님의 눈으로 보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위에서 이렇~~~게 대려다 보고 계세요~~~~
사무엘이 갈려고 해도, 하나님이 ‘아니야, 아직 가지말어~’
다음날에 갈려고 해도, 하나님이 ‘아니야, 아직 가지말어~’
사무엘: 아니 저기 난리법석치잖아요~~`
하나님:아니야 아니야~~
그러다가 사울이 번제를 드리니까, 사무엘에게 ‘됏다 이제 가라~’라고 하세요~
사무엘은 다 알면서도 사울에게 뭐했냐고 물어보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사울이 번제드린걸 안좋게 받아들이셨어요~~~~~
왜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안쳐들어갔을까요?
속전속결해야지 뭐 하루이틀 삼일 사일.. 기다려줘요~~~
이게 앞으로 우리들 삶의 이야기예요~~
이미 제가 답을 드렸어요~
하나님이 못하게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하나님이 이것을 못하게 하셨냐구요~~~~
골리앗도 왜 40일동안이나 조석으로 나와서 한명씩 붙자~~~라고 했을까요?
그냥 군대 대 군대로 쳣뻐리지~~~
일단 이것부터 물을께요,
왜 군대대 군대로 안싸우고 1:1로 붙자~라고 했을까요?
……………
골리앗은 아주 똘똘해요~
군대 대 군대로 싸워 이스라엘이 다 죽어버리면 뭐 할거예요~~
그렇지만 골리앗은 3미터 거인으로 아무도 자기를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한사람이 이겨서 이스라엘을 자기들의 종으로 온전히 집어삼킬수가 있게 되는
걸 안거지요~
그러니까 1:1로 싸우자고 하는거예요~~~ㅎㅎㅎ
그러면 왜 40일이나 기다려줬을까요? 그동안 해버리지~~
………………
(환한미소: 다윗을 등장시킬려고 다윗이 올때까지 시간을 끌기 위해서~~)
네, 나같으면 그냥 쳣뻐리지~~~
그런데 하나님은 다윗을 세워야 되거든요~~~
이스라엘백성들은 블레셋을 보고 무서워했어요~
사울이 골리앗을 보고 무서워 했어요~
그러면 사울은 왜 무서워 했을까요?
(생명수강가: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두번이나 불순종하니까 믿음이 떨어져서~~)
그것 기억나세요?
‘아말렉 왕 아각 사건~’(삼상15)
애굽에서 나올때 길에서 이스라엘을 대적한 이유로,
가서 아멜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고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고 명하셨어요.
사무엘이 하나님 말씀을 사울에게 전하고, 사울은 나가서 아말렉 사람을 치지요.
그런데 다 죽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했어요?
……………
네, 아각왕을 사로잡았고 또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은 살려두고,
천하고 가치 없는 것들만 진멸시켰어요.
그러자 하나님의 말씀이 사무엘이 임했고,
사무엘은 사울을 만나서 물어요, 어찌 그리하였는지~
그러자 사울은 제사하려고 좋은 것들은 남겨두었다고 하지요~
그러자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며,
하나님이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고 말씀을 전해요~
그런데 이것을 시간의 흐름으로 보면 이래요,,,
아각 사건 이전에 이미 블레셋이 쳐들어와 7일동안 사무엘을 기다리다가
사울이 ‘불법제사’를 드릴때에, 이미 하나님은 결심하셨어요, 쫓아내기로~~~!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고(삼상13:14)’
그러고 나서 ‘아멜렉 왕 아각’ 사건때, 또 다시 말씀하시구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셔나이다(삼상15:24)’
그러고나서 드디어‘골리앗’이 나타나요~!
전체적 흐름을 아시겠지요~~~
그러면 골리앗이 나타나기 전에 사울왕에게 어떤 일이 일어 났었어요?
…………
귀신에게 사로잡혔었잖아요~(삼상16)
악신이 사울왕을 괴롭혀 번뇌하자, 신하들이 수금잘 타는 사람을 두면 나겟다 하니까,
그때 소년중 한명이 다윗을 기억하고 얘기하자, 데리고 오라고 해요.
그래서 다윗이 사울왕에게 와서 수금을 타자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지요~
그런데 그때 골리앗이 나타나요~
그러니까 사울이 악신에 사로잡혀 있을때 골리앗이 나타나 그를 보니까,
으악~~~~~~두려워요~~~~~
여러분 삶에서도 이런 두려움이 몰려온적이 있었나요?
삶에서 컨트롤할 수 없는 일들이 닥쳐 두려움에 눌린적은 없으셨는지~~
왜 두려웠어요?
……………
(형제자매들: 두려움 귀신~~)
물론 그것도 있지만 제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예요~
왜 사울은 골리앗이 40일간 조석으로 나가 외치자 두려움에 떨었을까요?
…………
(형제자매들: 하나님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없으니까~~~하나님을 못봐요~~~~
여러분도 삶에서 환란이 닥쳐 두려워 떨어요~? 늘 제가 뭐라고 했지요?
…………
예수가 어딨어~~~그 안에 예수가 없어~~~~~
올마이티 갓이 여러분의 아버지인데~~~
그가 여러분의 편에 서 계시는데~~~~
사울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자기편에 서 계시는데 몰라요~
애초에 하나님이 그를 세울때, 내가 그를 통해 블레셋 사람 몽땅 이기게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사울은 그것을 안믿어요~~
그리고 악한영에 사로잡히니 하나님은 안보이고 거인 골리앗만 눈에 들어오니 두려울수 밖에요~~~
제가 지금 시간순서대로 쭉~흝어 내려가고 있는 거예요~
잘 따라오세요~
골리앗이 나왔을때 다윗이 등장하잖아요~
그러면 다윗은 그때가 몇살쯤이었을까요?
……………
(포에버:약 18세~)
18세, 17세, 어떤경우는 15세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그때 사울왕은 몇살이었을까요?
……………
(형제자매들:45~48세)
그렇지요, 30세가 더 많으니까, 다윗 나이 플러스 30하면, 45~48세 정도겠지요~
그런데 정확한것은 아니고, 구글이 말씀하셨어요~~~~ㅎㅎㅎ
그래서 사울이 불법적인 제사(7일 기다리다가)를 드렸던 그 당시,
하나님이 블레셋에게 말씀하세요,,,
“헤이, (1~7days) 아직은 공격하지 말어~!!!!”
물론 하나님이 그렇게 말했다는 것은 없지만, 마치 하나님이 그러신것 같아서 제가 하는 거예요~
그러면 왜8일째는 공격하게 하셨을까요?
……………
(주님의 팔배게에 안기운자:하나님을 찾나~하고 보려고)
하나님이 사울을 처음으로 테스트하시는 거예요~!
그 전에 있었어도 패스했을수도 있고~ 그래서 마지막 테스트의 하나일 수도 있고~~~
사울이 왕이 되고 지난 2년간 열씸히 이기고 다녔어요.
백성들도 그런 사울왕을 보며 환호하며 짱이라 했겠지요~
그런데 2년이 흐르면서 사울왕이 점점 변해요~
그러면 사울왕이 몇년동안 왕노릇을 했었나요?
……………
40년~
즉, 왕이 되고 2년 후 38년을 더, 사울이 자살해 죽는 그 순간까지 많은 전쟁에서 이기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사울왕 짱이야~~~ 우리의 선택이 맞았어~ 베스트였어~~~
그래서 불평하는 사람있으면 나오라고 우리가 이들을 죽이겠다고 할 정도였어요~
하나님이 사울에게서 떠나셔도, 사울은 왕좌에서 38년을 더 있으며 모든 적들을 격파시켰어요.
예수님이 베드로를 처음 부르셨을때,
어부였던 베드로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하셨어요.
그러자 베드로는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여도 얻은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다 하고 그렇게 하지요.
그랬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어요.
그때 베드로가 뭐라고 했었나요?
……………
(생명수강가: 나를 떠나고서~죄인이라고~)
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하지요.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겠다고 하세요.
제가 만약 예수님이었다면,
베드로가 밤새도록 아무것도 잡지를 못했어요.
그러면 저는 베드로에게 이렇게 얘기할것 같아요,
‘아무것도 못잡았지? 그러니 나를 따라와 내가 너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해줄께~’
그런데 예수님이 그렇게 하시지 않았어요~~~~~~
‘아무것도 못잡았어? 그러면 이쪽에다가 그물을 내려봐~~~~!’
그러자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게 하시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는 고백을 들으세요.
그러고나서, ‘나를 따라와~~~! 너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할게~~~~’라고 하세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무작정 자기를 따라오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가득 채워주시어 보여주신 다음, 그 다음에 따라오게 하셨다니까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증거’를 보여주신 거예요~~~~~!!
‘봐~~보라구~~’하며 직접 증거를 보여주시고 나서,
그 다음에‘나를 따라와~!’라고 하셨어요~~~~~~!
목사님이 이것을 얘기하셨는데, 제가 터치받아서 여러분한테 쉐어하는 거예요~
저는 그 인사이트가 참 좋았어요~~~
사울왕은 지난 2년간 하나님의 테스트에 패스를 했었어요~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테스트하세요~
그리고 사단이 여러분을 테스트를 해요~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왜 테스트하시는 걸까요?
……………
하나님은 여러분을 더 가까이에 오도록 트레이닝을 시키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테스트하시고 패스하면, 준비하신 많은 것들을 부어주세요~~~
그러면 사단은 여러분을 왜 테스트하는 걸까요?
…………
사단이 테스트하는 것은 ‘Temptation, 유혹’이예요~~~~!
여러분이 사단의 유혹에 패스하면, 그들은 여러분을 지옥의 문으로 데리고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예수를 믿고 믿음의 길을 걸어갈때, 많은 일들이 일어나요.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의 테스트인지, 아니면 사단의 유혹인지를 분별하셔야 해요~!
‘하나님의 테스트’에 패스하고 나면 하나님의 축복, 블레싱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사단의 유혹’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해서 마음이 훅~ 끌리나요?
그러면 Too bad~~~~!
그러면 골리앗 앞에 다윗이 나타났을때, 사무엘로부터 이미 기름부음을 받았을까요? 안받았을까요?
……………
네, 이미 기름부음을 받았어요~
그러면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타나기 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어? 크게 얘기해 보세요, 오늘 제가 보청기를 안해서 잘 안들려요~~~
다윗의 job일이 뭐였지요?
(옥합마리아 : 양치고 있다가 아빠가 형들한테 도시락 갔다주라고 해서 갔어요~)
네, 양치고 있었어요~
사울왕이 악한영에 사로잡히면 가서 띵까띵가 수금을 타면 사울이 괜찮아지고~
그러면 다윗은 다시 양치러 돌아오고~~
그러고 있었어요~~~~
그러면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부을때 어땠어요?
……………
네, 아주 준수 했어요~ 키도 아주 컸었구요~
삼상9:2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하더라
그러면 다윗은 어땠어요?
……………
(형제자매들: 눈이 아름답고~)
눈이 아름답고~~~
그리고 얼굴은~?
붉고~ 잘생겼어요~
그의 눈이 아주 빼어나다고 했는데, 보통 사람의 영(spirit)은 눈을 통해 투영이 되잖아요~~
그런것 처럼, 다윗은 하나님의 합한자로써 사울과 달랐어요.
그것은 얼굴의 준수한 여부가 아니라, ‘눈’으로 구분이 되어졌어요.
‘그의 눈이 빼어나고 with bright eyes~~~’
그래서 다윗은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다고 했어요.
그런데 키는 별로예요~ 형제들 중에서 제일 못해~~~
지금까지가 사울왕과 다윗의 나오는 것의 맥락을 큰것 위주로 간략하게 짚어 본 거예요~
이것으로 큰틀을 잡고, 디테일한 것은 성경을 하나한 보시면 훨씬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중간중간에 구절들이 많은데 쓰셔야 돼요~~~제 나이가 되면 자꾸 잊어버려요~~~ㅎㅎㅎ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사울이 ‘불법제사’를 지냈을 때에도 하나님의 마음은 이미 떠나셨어요.
그렇지만 바로 쳐내지 않으시고, 기간을 두고 보셨어요.
그리고 그 다음 ‘아각왕 사건’때에도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겠다고 하셨지만,
또 바로 쳐내지 않으시고, 기간을 두고 보셨어요.
하나님은 두번이나 찬스를 주셨어요~~~
그런데도 사울왕은 자기가 어떻게 왕이 되었는지를 잊어버렸어요~~~~~
사울왕은 어떻게 감사를 하는지 잊어버렸어요~~~~~
사울왕은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처음 2년간은 성령충만했지만, 그 후로는 잃어버렸어요~~~
왜요?
……………
이스라엘 백성은 사울왕에게 ‘당신이 최고예요~쨩쨩쨩~~~~~’하는 열렬한 환호속에,
사울왕의 영혼은 조금씩 조금씩 블라인드가 되어가요~~
점점 눈이 멀어가요~~~
그의 눈과 가슴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옮겨가는 거예요~~~~
아각왕 사건때도 사울왕은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내가 내가~~~내가 볼때에 보기 좋은 것들로 제사지낼려고 살려뒀어요~~~’
여러분들도 그러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내가 내가~ 내 생각에~~~~~~~~’라고 하시지는 않는지~~~~
도대체 하나님을 어디다가 버리신 거예요~~~~~~~~~~~
쳐부술 수 없는 골리앗을 만났어요?
어찌할 수 없는 골리앗 앞에 여러분들은 절망하고 계신가요?
.
.
.
그렇다면 여러분의 눈을 돌려보세요~~~~!
여러분의 아버지가 누구인가요~~~~~?
여러분의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아신다면, 그 어떤것에도 걱정할 것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사울왕은 사람들의 환호속에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지를 못했어요~~
자기 앞에 있는 거대한 골리앗 앞에 두려워 떨기만 했어요~~~
사람들의 환호와 아우성이~~~~내가 내가 내가 어찌할꼬~~~~하며 눈이 가리워졋뻐렷어요~~~~
첫사랑의 하나님, 자기를 왕으로 기름부어셨던 하나님을 완~~~전히 잊고 있는 거예요~~~
두려워요~~~~
너무 두려워요~~~~~
자기 앞에 우뚝 솟은 골리앗의 함성 소리가 두려워요~~~~~~
자기만 바라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함성 소리가 두려워요~~~
두려워 어찌할 바를 몰라요~~~~~
이런것이 말은 이렇게 쉽게 하지만, 우리삶에서도 쉽게 일어나는 일이예요~!
매일 같이 일어나요~~
매 순간 순간마다 일어나요~~
그럴때는 그 문제에 빠지지 마시고~~~~
얼른 잽싸게 고개를 들어 하나님을 온전히 쳐다보세요~~~!
예수님에게 물어보세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 저 어떻게 하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 아버지에게 물어보셔야지요~~~
전지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잖아요~~~~
말로만 전지전증하신가요~?
말로만 내 아버지라고 하시나요~~?
나를 밀어주시고~~ 끌어주시고~~~ 안고 가시는 진짜 아버지에게 물어보셔야지요~~
얼~~~마나 든든한 내 아버지이신가요~~~~
.
.
그런 아버지와 함께 걸어가는 삶인 거예요~~~~~...
일단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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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 인데
오랜 세월 교훈과 책망으로만 배웠네요 ~~!!
첫 사랑 하나님 2년만에 잃어버리고 사울과 같이
악한 영에 시달리며 ... 내가 왕노릇하며 살다보니
영적으로 눈이 멀어져 결국 골리앗을 만났네요
" 여러분도 삶에서 환란이 닥쳐 두려워 떨어요~? 늘 제가 뭐라고 했지요?
…………
예수가 어딨어~~~그 안에 예수가 없어~~~~~
올마이티 갓이 여러분의 아버지인데~~~
그가 여러분의 편에 서 계시는데~~~~ " 아멘!!!!!!!!!!!
골리앗을 만나 두려움에 1년을 떨면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2005년
하나님이 성령의 사람을 보내시니 영접했어요 ~~
그런데도 예수를 만나지를 못했고
믿음과 성령님에 대해 알게되는 정도 였지요
2009년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을 만나고
영적전쟁, 예수가 내 안에 오시니 해답을 얻었지요~~~~~~~~
성령님이 사울과 다윗은
율법과 복음
종교인과 예수님을 보여준다고 ...
사울은 큰 체하나 능력이 없고
시기 질투 미움, 체면, 자존심... 악한 영이 가득한
과거 나의 모습이네요
반면에 다윗은 그림자 예수를 보여주네요
처음에 다윗의 가족들도 그를 못알아보듯이
예수님은 겉이 초라하고 낮으나
안에 들어가면 넓고 밝으며 사랑의 안식처가 있구요
뒷마당에는 과실나무가 주렁주렁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쓰레기 통이 12개에 넓은 수영장
성령의 강물이 흐르고요
밭에는 성령의 싹이 난 야채가 자라구요
사랑이 넘치니 다윗은 사울을 계속 살려요
하나님의 기름부은 자를 절대 손대지 않는데
그것이 사랑이신 예수님을 보여주는 것이네요~~
호다를 만나지 못했다면
악한 영한테 포로되어 멸망했을텐데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 신부로 살게하시니 감사해요~~
골리앗을 만난것도 크신 하나님 사랑이었어요
첫 사랑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같은 나를
살리시려고~~ 교회가서 부르짓고 기도하다가
호다를 만났으니 오랜세월
나를 추적하사 화살촉을 맞게 하시고
마침내 등에 업으사 오렌지 밭으로 달려가신 내 신랑 예수님
안식하시는 내 하나님 아빠
하나님 아들, 딸의 정체성을 가지고
성령님, 예수님 통로로 살며
천국을 누리게 하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이시라!!!!!!!!!!!!!!
요일서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