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코다리찜, & 황태 숙주 매운찜 & 소금 대신 새우젓을 넣은 채소달걀말이

[한잎]

시래기 삶고, 삶은 시래기 활용한 요리법,
시래기는 12시간이상 충분히 물에 불리고, 불린 후 물을 많이 넣고 3시간이상 삶고, 불을 끄고 식힌후 3시간이상 그냥 삶은 물에 불려준다. 그러면 껍질을 까지 않아도 부드럽다.

시래기 된장국

시래기밥

시래기 코다리찜

▷ 황태숙주매운찜

● 필요한 재료
황태 1마리, 숙주 150g, 미나리 50g, 쪽파 3뿌리,

붉은고추·청양고추 1개씩,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 약간,

찜양념장(쌀뜨물 1컵, 고추기름·맛술 2큰술씩, 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물엿·참기름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녹말물 2큰술

● 이렇게 만드세요
1. 황태는 물에 씻어서 배를 가르고 물기를 닦는다.

되도록 통째 찜을 해야 더 맛이 있다.

손질한 황태를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2. 숙주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털고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쪽파는 3cm 길이로 썰고 붉은고추와 청양고추는 씨를 털고 잘게 채썬다.
3. 준비한 분량의 재료를 섞어 찜양념장을 만든다.
4.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구운 황태와 숙주를 넣은 뒤

찜양념장을 끼얹고 뚜껑을 덮어 살짝 찐다.
5. 황태와 숙주에 간이 배면 뚜껑을 열고 쪽파와 채썬 고추를 넣어서 고루 섞이도록 버무린 뒤

미나리를 얹고 녹말물을 뿌린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걸쭉한 상태로 그릇에 담아 낸다.

- Cooking Point
황태를 먼저 올리브오일에 지지면 살에 탄력이 생겨

찜을 한 뒤에도 살이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재료 : 달걀 3개, 당근 2cm 길이로 한토막, 양파 1/4개, 파 10cm 길이로 한대(초록색 부분만)

파, 당근, 양파를 잘게 다집니다.

그릇에 알끈이를 제거한 달걀을 넣고 풀어 둡니다.

다진 채소를 넣고 섞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우젓 1/2작은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팬에 달걀물을 붓고 스크램블에그를 하여 한쪽에 둡니다.

다른 한쪽면에 달걀물을 붓고 돌돌 말아 줍니다.

앞, 뒤 완전히 익힌 다음 한김 식힌 후 썰어 내어 가면 OK.

[여울 / 신현자]

시래기 강정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건강에도 좋겠고
맛도 있을듯 합니다

[한잎]

나중에 시레기 강정 레시피 찾으면 올려 드릴께요.

[연랑]

작년에 말려놓고 잊어버리고 일년 놔뒀더니 질기내요
푹 삶았지만 그래도 질겨 몇시간 더 삶아야 할지

[한잎]

일 년치씩이나 묵을만큼 놔 두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된장국이나 무침으로 바로 바로 소진을 했거든요.

[목화]

그럴땐 식소다를 한숫가락 넣고
삶아보세요
부드럽게 익어요

[한잎]

아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야 이동희]

시래기 진짜 오래 삶아야해요

[한잎]

보통 정성이 아니지요.

[목화]

시래기 엄청 좋아하는데

[한잎]

전엔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 몸에 좋다고 하여 품귀현상까지 일어 났지요.
조상님이 참으로 지혜롭지요.

[은혜]

시래기밥 코다리찜 황태 숙주 매운찜
채소달걀 말이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잎]

건강하세요.

[청조]

시래기 나물 먹고잡다,,,구수한 한식 밥상이 그립다 ㅠㅠ

[한잎]

그 곳엔 시레기 할 만한 풀이 없는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