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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티켓할인] 리골레또 렉쳐콘서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2년 6월 16일 (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0만원 S석 7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80,000원 S석 5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12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주관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오페라 리골레또 렉쳐콘서트>
코로나와 함께한 3년의 시간을 버티어낸 예술인들, 억눌렸던 예술혼을 담아 침체되었던 정통 클래식 공연으로 오페라 <리골레또> 렉쳐콘서트를 선보인다. <리골레또>는 훗날 <라 트라비아타>, <일트로바토레>로 이어지는 베르디의 3대 명작 오페라의 시작으로, 그를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자리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베르디가 본인 작품의 최고로 뽑은 걸작인 만큼 내용은 비극이지만 한 순간도 아름답지 않은 곡이 없다. 오페라의 수준을 한층 높여줄 김봉미의 해설을 필두로 깊은 울림의 바리톤 조병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프라노 김순영과 국내외 정상급 출연진들과 대전을 대표하는 DCMF 오케스트라와 함께 스펙터클한 무대로 원작의 작품성을 고스란히 선사할 예정이다.
<RIGOLLETTO> SYNOPSIS
<리골레또>는 베르디 3대 명작 오페라로, 현대에 가장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로 손꼽히는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 ‘Caro nome 그리운 그이름’, ‘Cortigianni via razza dannata 천벌을 받을 가신들아’ 비롯하여 2중창, 4중창까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이 있는 작품이다.
16세기 만토바 공국 도시를 배경으로 곱추이자 광대인 리골레또는 호색한인 만토바 공작을 주인으로 섬기며 난잡하고 타락한 귀족 사회에서 자신의 딸 질다를 순결하게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만토바 공작이 대학생으로 변장하여 질다를 농락하고 이에 분노한 리골레또는 암살자 스파라푸칠레를 고용하여 공작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공작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질다는 공작으로 변장하여 대신 죽음을 맞게 되고, 리골레또는 자신의 딸 질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고 쓰러진다.
■ Program
<RIGOLETTO> 작품 개요
작곡가: G.Verdi(1813~1901, 이탈리아)
장르: 성악/ 오페라
구성: 3막
원작 및 대본 - 빅토르 위고 희곡 ‘방탄한 왕’,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작곡년도: 1850~1851
초연: 1851년, 페니체 극장
활동시기: 낭만주의 시대(1820~1900)
■ Profile
예술감독_ 지은주
• 배재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 네델란드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경제학 석사)
•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과정 (회계학 박사)
•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솔앤> 이사장 역임
현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부이사장, 대전오페라단 단장
연출_ 이강호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대(Trossingen Musikhochschule) 성악석사를 졸업, 칼스루에 국립음대(Karlsruhe Musikhochschule) 오페라석사를 수료하였다. 그 후 슈베칭겐 뮤직페스티벌(Schwetzingen Musikfest)에서 오페라 [베네치아의 테오도로 왕]으로 데뷔, 쾰른 캄머오퍼(Köln Kammeroper) 솔리스트로 발탁되었다.
그 후 미국으로 떠나 존스 홉킨스 피바디 음대(Johns Hopkins University of Peabody Institute) 전문연주자 과정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 졸업 때는 George Castello Memorial Awards 수상하였다.
한국 귀국 후, 서울 영산아트홀 귀국독창회, 대전예술의전당 SNAC 2기, 인천시립교항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31회, 32회, 36회 새얼문화재단 [가곡과 아리아의 밤] 출연, SBS와 플라톤 아카데미 주최 ‘최고의 공부’ 인문학 강연 오프닝 공연 등 성악가로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2014 대전예술의전당 제작 살롱오페라 [마술피리]에서 오페라 통역을 시작으로 연출의 길로 들어섰으며, 이 후,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성남오페라하우스, GS칼텍스 예울마루, 제20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대전오페라단, 서울시합창단, 공주시립합창단, 대전국제음악제,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세종대학교, 추계예술대학, 가천대학교, 전남대학교 등에서 작업을 하였고, 현재는 한양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지휘 및 해설_ 김봉미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게 된다..”
헝가리 국제 콩쿨에서 여성에게는 최초로 상을 수여하며 내린 극찬이다.
김봉미는 여성지휘자이다.
러시아 성 페터스부르크 국립음대를 거쳐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피아노과에 최고점수로 입학하여 디플롬을 받은 뒤, 수많은 거장들의 출신으로 유명한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독일 정부(DAAD)와 데트몰트시(GFF)의 장학생으로 전 학기 장학금을 받으며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했다.
김봉미에겐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보통명사처럼 따라다닌다.
바흐 음악의 거장인 헬무트릴링의 스튜트가르트 바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동양여성 최초 지휘, 문화관광부 주최 제 1회 신진여성문화인상 첫 수상,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 콩쿨에서 여성으로 첫 수상하고, 귀국 후 국내에서는
2011년과 2012년 연이어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유일한 여성으로 지휘봉을 들면서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지휘자상을 수상했다.
한중수교20주년 기념공연, 말레이시아 국왕초청으로 개최된 말레이시아&한국교류 음악회, 제1회 대한민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프닝과 파이널 두 작품을 모두 지휘했으며, 2019년부터 세계4대오페라 음악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에서 Big Band orchester와 현대 작곡가 콘서트를 통해 호평 받으며 CD제작, 빌레펠트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쥐트베스트 필하모닉과는 2년에 걸쳐 독일 주요 3개도시를 순회 연주,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대전시향, 부산시향, 창원시향, 서울필하모닉, 시흥시 교향악단 등
수백회가 넘는 지휘활동으로 대한민국 지휘계에 한 획을 긋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부산대학, 단국대학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부산 시립청소년 교향악단 수석지휘자, 서울필하모닉전임지휘자, 시흥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지낸 그는 현재,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음악감독, 세계4대오페라 음악총감독,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총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Baritone_ 조병주 Rigoletto(리골레또)
- 바리톤 조병주는 충남대학교 음악과 실기 수석 졸업
- 제60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와 대전시향 신인음악회에 출연
- 대구 전국성악경연대회에 입상
- 1998 국립오페라단 한일합작 오페라 <리골레토> 오디션을 통해오페라 무대에 데뷔
- 한국 예술 종합학교 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전문사,석사) 졸업
-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오페라페스티벌 오디션 합격 후 윤이상의 <심청>,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겁벌> 주역 이후 국립오페라단 작품 및 대전예술의전당, 대구 오페라하우스., 고양아람누리 합작오페라쿠바 국립극장, 몽골국립 오페라단, 중남미, 일본 등 오페라 라보엠, 세빌리아의 이발사, 휘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라트라비아타, 루치아, 봄봄,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앗치,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토스카, 카르멘, 버섯피자, 아이다 등 400여회 작품에서 주역 출연
- 서울시향, 대전시향 청주시향,코리언심포니, TJB, 공군·해군 군악대협연 등 국내외 콘서트 500여회출연
- 바리톤 조병주 시를 노래하다 별헤는 밤 음반출반
- MBC 다큐멘터리 그 사람 무사 시를 노래하다 편 주인공
- 구독자 만2천명 유튜브 노래하는 무사 조병주 tv 활동중
현) 예술법인 A1arte 소속 아티스트 이며 이사로 재직 중
오페라 리골레또 이후 2022년 6월 유럽 3개도시 순회 공연 (20일 솔노크 Aba-Novak Cultural Center, 21일 비엔나 Muth Hall, 23일 부다페스트 Liszt Hall)2022년 7월 23일 시칠리아 카타니아 오페라 페스티벌 토스카, 2022년 8월 18일 대전국제음악제 음악극 동주, 2022년 11월 부천시향 한.오 수교 130주년 기념 콘서트 (28일 비엔나 Musikverein Golden Hall, 29일 잘츠부르크 Mozarteum big hall)
2023년 1월 프라하 신년음악회 Praha Dvorak Hall 협연자 로 출연 예정
Soprano_ 김순영 Gilda(질다)
- 한양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 Mannheim국립음대 Konzert Gesang석사졸업 및 Konzert Examen과정 수료
- 스위스제네바 국제콩쿨,동아콩쿨입상, 성정음악콩쿨1위
- 2013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 2015년 뮤지컬 최고 여우신인상
- 국립오페라단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유쾌한미망인,1945,세빌리아이발사,여자는다그래 및 라보엠,사랑의묘약,리골렛또,까르멘 등 다수 오페라 주역
- 자그레브필하모닉,체코필하모닉,로마심포니,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대전시향,수원시향,부산시향,울산시향,창원시향,서울 바로크 합주단 등 다수협연
- KBS열린음악회, KBS더콘서트,KBS문화책갈피 방송출연 2015,2016,2018 뮤지컬 '팬텀'여주인공(크리스틴다애역)
현) 한세대 음대 초빙교수,세종대 음대 외래교수 역임
Mezzo Soprano_ 김순희 Maddalenna(막달레나)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오페라과 졸업
- 이탈리아 로마 A.M.I 아카데미아 디플로마
- 이탈리아 로마 산죠반니 발다르노 아카데미아 디플로마
- 오페라 카르멘, 베르테르, 리골레토, 나비부인, 라트라비아타, 안나볼레나, 청교도, 피가로의결혼, 코지판투테, 마술피리, 예브게니오네긴 등 주역 출연
- 베토벤 나인심포니, 헨델 메시아 ,비발디 글로리아, 베르디 레퀴엠,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롯시니 스타바트 마터 오라토리오 알토 독창자
-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서울시립오페라단,대구오페라축제, 서울문화재단,성남문화재단오페라정원, 수원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한국소극장오페라페스티벌 등 수백회의 콘서트와 오페라에 출연.
- 디지털 싱글 음원 [가면]
현) 오페라와 콘서트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Tenor_ 김동원 (만토바 공작)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음악춘추콩쿨 1등, 이대웅성악콩쿨 1등, 한미콩쿨 대상을 비롯한 바르셀로나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콩쿨 특별상, 코부르크 Alexander Girardi국제콩쿨 1등, 트로기르 국제테너콩쿨 1등 등 국제콩쿨 석권
- 오페라전문지 Opernwelt(오펀벨트) 주관 2007/08년 시즌을 빛낸 “올해의 가수”에 선정
-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 2016 대한민국음악대상 ‘올해의 성악가’에 선정
- 독일 프라이부르크극장, 카셀국립극장의 전속주역가수를 역임하고 뮌헨국립극장을 비롯한, 뉘른베르크, 자르브뤼켄, 도르트문트,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스위스 바젤, 상트 갈렌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중심으로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활동
- 국립오페라창단50주년기념오페라 <라보엠> 주역으로 국내데뷔 후 <로미오와 줄리엣>,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루살카>를 비롯해 <코지 판 뚜떼>, <마술피리>, <돈 파스콸레>, <마리아 스투아르다>,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시몬 보카네그라>, <방랑하는 네덜란드인>, <베르테르>, <파우스트>, <나비부인>, <한 여름 밤의 꿈> 등 30여 편의 오페라 400여회 출연
-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인천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 협연
- 일본 도요타문화재단 및 군마오페라협회 객원아티스트로 일본진출 <한류오페라갈라콘서트>, 오페라<나비부인>, <라보엠> 등에 출연
- 독일 괴팅엔 국제극장아카데미 외래교수,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초청강사 역임
현)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우교수,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Bass_ 김대엽 (스파라푸칠레)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졸업
- 불가리아 유로파 오페라학교 졸업
- 이태리 만토바, 베르첼리 국제콩쿨 수상
-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수십편의 오페라 주역출연
- 독일 슈베찡엔 오페라페스티벌 참가
- 일본 도쿄아트센터 연주
- 불가리아 5개도시 초청공연
- 손연재 갈라쇼 출연
- KBS클래식 오딧세이, 안동 MBC 등 출연
- KBS교향악단, 한미국방부연합오케스트라 협연 등 연주회 1,000여회 출연
- 솔리스트앙상블 정단원
현) 포드림 아트컴퍼니 예술단장, 안동대 음악과 외래교수, 안동오페라단 부단장, 수원 남성합창단 지휘자, 예천 여성합창단 지휘자
DCMF 오케스트라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는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으로 단원 전체가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재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DCMF 오케스트라는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를 통해 창단하였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전야제, 지휘 금난새>,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 피가로!>의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한 <콘서트 오페라> 초청 공연을 하였다.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안트리오 초청공연(지휘 차인홍), 베르디 오페라 (지휘 여자경), KBS대전방송총국이 주최한 <크리스마스콘서트> 와 매년 카이스트대학교 초청<시네마 인 클래식>, 국립중앙과학관 초청공연 등에서 크게 호평 받고 있으며 2019년 존 루터의 <글로리아, 지휘 천경필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전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여자경과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과 해설이 있는 스탠딩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1년 운명을 극복하여 음악의 별이 된 지휘자 차인홍과 피아니스트 이재혁과 함께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 <황제>를 대전과 당진의 초청공연으로 객석의 기립박수와 큰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