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8·28 전당대회는 이재명을 추종하는 충견들에 의하여 흥행은커녕 ‘추악한 저질의 3류 정치 쇼’로 추락하여 국민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문재인이 ‘양념’이라며 보호하고 아끼며 철저하게 정치에 이용한 그 기세등등하던 ‘대깨문’은 대체 모두 어디로 사라지고, 어쩌다가 ‘개딸’들이 등장하여 문재인을 밟아 짓이겨 버리고 ‘전과 4범’이요 갖가지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어서 최소 6가지 의혹으로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벌리고 있는 이재명을 신주 모시 듯하며 민주당 대표 만들기 위해 추악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를 하게 되었는지 참으로 하수상한 시절이다! 대깨문의 존재가 없어진 것은 결국 문재인의 존재가 없어졌다는 것이며 종북좌파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없으면 가차 없이 돌아서는 무리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사례가 되었다.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진영으로 철새가 되어 날아가고……!
민주당 8·28 전당대회가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분위기로 흐르더니 이제 아주 그냥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의 현상으로 바뀌었다고 시사평론가들은 언급을 하고 있는데 아마 지난 5일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 이재명(74.81%), 박용진(20.31%), 강훈식(4.88%)로 나타났기 때문일 것이다. 당대표 선거와 함께 치르는 최고위원, 시도당위원장 선거 후보들이 너도나도 ‘친이재명’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전언이다. 이재명을 비판했다가는 국물도 없다는 것이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알려 주고 있으니 너도 나도 이재명을 구세주로 받들며 이재명을 팔아 개딸들의 표를 획득하려는 한심하고 치졸하며 치사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특히 국민을 섬뜩하게 하고 기가 막히게 하는 개딸들의 추태는 이재명을 민주당의 대표를 초월한 옛 중국처럼 왕의 권한보다 더 높은 민주당의 황제로 추앙하기 위해 공산당 식 선거 전략을 획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재명은 ‘어대명’의 단계를 지나 ‘확대명’이 되었으니 친명에서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컷오프를 통과한 박찬대·서영교·장경태·정청래 등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선거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를 꾸미는 추태를 보니 2019년 12월 사이비 정치9단인 박지원이 한 말이 문득 생각이 난다.
민주당이 꼼수로 정의당의 심상정을 정치적으로 철저하게 이용하기 위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에 앉혀 ‘3대 악법인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차(공수처) 설치법‘ ’검경 수사권조정안‘을 위원장인 심상정이 제안하도록 획책하고 민주당이 적극 협조하여 날치기로 통과가 되었는데 이때 통과한 ‘연동제비례대표선거제도’에 대하여 당시 대안신당의 대표이던 박지원은 “꿩도 먹고 알도 먹고 국물까지 다 마신다”는 말처럼 친명은 이재명이 당대표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처럼 되었고, 친명계 박찬대·서영교·장경태·정청래 등이 최고위원에 당선이 되면 최고위원회 정족수의 과반인 5명을 차지하는데다가 당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 2명을 더하면 7명이 되니 이는 완전히 꿩 먹고 알 먹고 국물까지 다 마시는 격이 아닌가! 조선일보는 6일자 정치면에 ‘이재명 현장행사에 배우자 보내고 친문 후보는 李와 찍은 사진 홍보’라는 제목의 기사에 다음과 같은 그림이 실렸다.
개딸들이 제작하여 인터넷에 올린 이재명과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 당선 전략
이재명에게 무조건 충성하는 개딸들이 최고위원 선출의 경우 1인 2표제로 2명에게 투표를 할 수가 있기 규칙을 악용하여 위의 그림과 같이 친명계의 박찬대·서영교·장경태·정청래의 100% 당선을 위한 추악한 공산주의식의 선거를 조작하여 이재명을 꽃가마에 태우자는 반민주적인 추잡한 짓거리인 한 것이다.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 4명을 2조로 나누어 1조에 국민적 밉상인 정청럐와 여성이기에 무조건 최고위원이 될 수 있는 서영교를 배치하여 출생연도의 끝자리가 0,2,4,6,8인 당원이 이들에게 투표하고, 2조에는 이재명의 러닝메이트라고 지껄이는 박찬대와 청년대표격인 장경태를 배치하고 출생연도의 끝자리가 1,3,5,7,9년인 당원이 투표하라고 강요를 하는데 이게 과연 민주주의식 투표인가!? 이런 추태가 바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실체요 아재명이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발악이 아니겠는가!
‘어대명’에서 ‘확대명’으로 진화를 했으니 이제 골치가 아픈 것은 대깨문이 아니요 바로 문재인 자신인 것이 이재명이 당권을 잡고 칼날을 휘두르면서 문재인과 차별화를 하기 위해 문재인의 5년 통치에 대하여 하나하나 까발리며 비판과 비난을 할 게 불 보듯 뻔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재명이 국민에게 인정이나 신임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윤석열 대통령이 가만히 있어도 이재명이 문재인이 5년 동안 차곡차곡 쌓은 적폐를 대신해서 청산을 해 줄지도 모르는 일이다. 왜냐하면 이재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문재인을 짓밟고 올라서야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를 걸고 넘어졌다가는 본전도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대표 경선에서 권리당원의 투표 결과를 보면 이재명이 월등하게 앞서고 있는데 1차로 실시된 강원·대구·경북지역에서 74.81%, 2차인 제주·인천지역에서 74.15%의 득표로 두 차례 모두 이재명이 압승하고 있어 ‘어대명에서 확대명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과거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처럼 변화는 있겠지만 이재명의 민주당 대표 당선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한걸음 더 이재명 당으로 바뀌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는 앞으로 민주당의 암담한 진로를 예고하는 것 같다. 이재명이 제 입으로 “나는 염력도 없고 주술도 할 줄 모르고 장풍을 쓸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대체 무슨 마력이나 매력이 있어서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 리스크로 사면초가인 이재명에게 어떻게 70% 이상의 표가 나오는지 정말 귀신이 탄복할 노릇이 아닌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재명에게는 금력(돈) 외는 이렇다 할 매력도 마력도 없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