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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10. 05. 28 명동단관후기-our history in HISTORY
best11 추천 0 조회 768 10.05.31 15:35 댓글 1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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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1 00:08

    저 멘트는 잊어달라 했건만~@@ 부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정말 정말..2006 월드 뮤직 어워드는 정말 말할수 없이 감동이 밀려와서 눈물이..
    집에 오니 울 신랑 어째 나보다 더 늦어ㅠㅠ

  • 10.06.01 00:25

    시드니님~~
    담엔 그냥 등산복 입고 베낭메고 편히 오시길...
    저도 2006wma 너무너무 아끼는 영상입니다.
    팬들의 떠나갈듯한 함성!!!
    가슴이 뭉클해지는..........

  • 작성자 10.06.01 09:11

    2006 wma 감동은 정말 ㅠㅠㅠ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더하겠지요 ㅠㅠㅠㅠ

    시드니큰성 ^^
    저 멘트를 어찌 있나요ㅎㅎ
    저기만 글자체 크게 해서 빨강색으로 강조할까 하다가 ㅎㅎㅎㅎㅎ
    그냥 쓴거라구요 ㅎㅎㅎㅎㅎ
    부산오세 오시느라 정말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 10.06.01 12:28

    ㅋㅋㅋㅋ시드니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뜨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줌마로서 느무 공감돼요~

    이러다 우리 카페 줌마들,
    단관 날, 죄 앞치마 두르고 오는거 아녀요??

    쌀씻다 말고, 두부사러간다고 앞치마 두르고 나와서
    바로 KTX 행!! ㅋㅋㅋㅋ

  • 10.06.01 1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6.01 00:21

    기억력 진짜 좋으시네요. 읽고 있으려니 생생히 그때가 떠올려집니다. 저도 특히 2006년 wmw의 모습에 감동했는데요. 큰 화면으로 보니 더욱 감동이 밀려오는듯. 정말 그때 마이클의 심정이 어땠을까 조금은 짐작이 가기도 하고,, 엄청 힘든일을 겪고 난 후 무대에 오른 우리의 마이클... 환호하고 눈물 흘리는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외치고 눈짓과 손짓으로 합창단들 앞으로 나오라 하고 특히나 "king is back"이라고 쓴 종이가 눈에 들어왔어요, 정말 황제가 돌아온거죠. 여유있고 우아한 마이클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 작성자 10.06.01 09:13

    피와티성^^ 잘 들어가셨나요^^
    먼저 가셔서 후폭풍이 세실 것 같은데... 앞으론 뒷풀이까지 함께 해요^^
    "king is back" 그 문구 정말 멋졌어요!!!
    우리 황제 팬들은 역시 너무 멋지다는^^
    ... 서글프네요 ㅠㅠ

  • 10.06.01 11:05

    베스트님... 정말 글을 읽으면서 저도 단관을 보고 온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팍팍 받았어요... 안 그래도 베스트님은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신분에 마이클 공연을 보러 갔을 정도면 정말로 큰 팬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저는 마이클을 제대로 안지도 아직 1년도 안됐지만... 그 분의 모든 발자취를 이제서나마 함께 하고 싶어 안달난 듯 싶네요.. 그래서 그런 단관을 가면 왠지 콘서트장에 간 기분으로... 어떤 분들은 조용히 감상하고 싶다는데... 저는 그 자체가 콘서트라고 생각하고 소위 말하시는 발광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 베스트님 덕분에 글만으로도 장면이 막 떠오르면서 그 단관의 기분을 느끼게 되었네요

  • 10.06.01 11:25

    넘 감사합니다!!! ♡ ^0^

  • 작성자 10.06.01 13:48

    우리 티나양^^
    노화 3셋트는 잘 실행하고 계시겠지욧 ㅎㅎㅎㅎ
    그 백옥같은 피부 어쩔껴 ㅎㅎㅎㅎ
    특히 로사자매님이 알려주신 ㅎㅎ
    식후의 바로 커피를 하도록 해욧ㅎㅎ
    칼슘이 빠져 나간다 하니 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다니 너무너무 고마워요^^
    다음엔 함게 발광의 순간을 또 가져요 ㅎㅎ
    난 익산에서 펑펑 우는 티나양이 잊혀지지가 않으네 ㅠㅠㅠ

  • 10.06.01 14:42

    역시 장문의 글 술술 읽고 내려 왔습니다.
    현장감있는 글솜씨 ...,
    달리 CIA 국장이 겠어요...,
    저도 그날 저녁 딸랑구들과 뭰헨 히스토리편을...,
    봤잖아요...,
    음향과 화면이 작아도...,
    마음을 달래면서.....,

  • 작성자 10.06.01 15:16

    그 마음이 잘 달래지셨는지^^
    맞아요, 저 CIA국장이었죠 ㅎㅎ히 잊어먹고 있었어요 ㅎㅎㅎ
    다음에 로사 자매님도 함께 해요~~
    큰 화면으로 님덜과 함게 하는 황제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로사자매님이 완전 사랑하시는 등도요 ㅎㅎㅎㅎㅎ

  • 10.06.01 21:06

    케양은 찌찌...,
    턴미온님은 팔꿈치에
    미치지만...,
    난 등.......,
    황제님의 등을 보면 만가지 생각을 하게하다는...,
    정말 미치게 사랑합니다...,

  • 10.06.01 16:39

    childhood는 언제 들어도 슬프구나. 노래도, 연주도...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어느 누구에게, 그의 삶을 살아보지 않고는...판단해선 안되는 것을............
    그래도...그 모든걸 꿋꿋이 견뎌낸 이 남자.......
    누구도 원망하지 않은 진정한 대인배...
    그가 없는 이곳은 이제...
    전과 같지 않다...

  • 작성자 10.06.01 17:52

    슬프네요 ㅠㅠ
    차일드후드는 많은 뜻이 담겨 있는 곡이야 진짜 ㅠㅠ
    그 의미를 이제서야 조금씩 알 것 같아요 ㅠㅠ

  • 10.06.03 00:36

    베스트님.....그제랑 어제 울 애들이 아파서 못들어와서..이제 이글을 읽었어요...베스트님....항상 느끼는거지만..베스트님 글에는 우리마이클에 대한 애정이 너무 많이 묻어나서...ㅜㅜ 감동, 감동입니다....
    먼저, 우리팝의 임금님!!!!!(예전 어느님께서 표현하신...ㅋㅋㅋ) 마이클의 공연을 두번이나 보셨다니....부럽고도 부럽습니다..그러나, 그것이 님의 가슴에 뭔가 아픔으로 남아있다는....이해할듯도 하네요....

    어쨌든 한가지 짚고넘어가자면, 청순어쩌고는, 취기로인한?? 기억의 오류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참, 사실 며칠 정신이 없어서 다 잊어버렸는데, 베스트님 글로인해 다시 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난다는ㅋㅋ(아시죠?

  • 작성자 10.06.03 01:01

    취기가 아니옵니다 ^^
    나 그날 맥주 안 마셨어요 허허
    아... 님의 아가가 2명이나 되신다니... 정녕 놀랍기만 합니다 ㅎㅎㅎ
    처자는 내가 처잔듸 ㅎㅎㅎㅎ
    이거 부끄러바서 ㅎㅎㅎㅎㅎ

    팝의 임금님 ㅎㅎ 요 표현도 참 좋으네요 ^^
    아...님 담에는 더 많이 말씀 나눠요 ^^
    혼자 오묘~~ 허게 웃기만 하시는 아...님 표정 생각하면...
    실은 제가 더 많이 웃습니다 ㅎㅎㅎㅎㅎ

  • 10.06.04 03:24

    청순가련 아...님♥ 소중한 댓글까지 정말 잘 읽었습니다. best11님 ♥♥♡ 정말 상 쳐^^;받아야 해요. 이제까지 단관후기 글이 천건 넘은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best11동상님 역시 베스트여요. 스윗드림이에요**~~

  • 작성자 10.06.04 11:23

    우리 ariari NIM ^^
    잘 읽어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
    아리님 오랜만에요^^ 보고 싶었어요~~~~
    바쁘실수록 건강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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