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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35세 산모 자연분만하다 하늘나라 간 사연(남편입니다)
삐용띠용 추천 0 조회 21,032 18.09.24 23:50 댓글 10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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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난 자궁근종땜에 어쩔수 없이 제왕했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수술도 물론 힘들고 한 1주일 동안은 거의 죽을뻔 했지만서도 자분 고통은...윽...ㅜㅜ넘나 끔찍한것ㅜㅜ

  • 18.09.25 17:57

    우리언니두 셋째제왕하구나서 자궁출혈안잡혀서 수혈하고 적출할뻔했는데 다행히 출혈잡혀서 자궁도 무사함..ㅜㅜ

  • 18.09.25 19:57

    흠.... 병원에서 대처를 최대한 한것 같은데... 아내분 너무 안타깝다.. 내가 남자를 싫어해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몰라도 요즘 세상에 출산하다 죽는게 말이 되냐는 이 말은 정말....정말..너무 한거 아니냐. 임신을 하기도 전부터 그런걸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구...그리고 유도분만 설명을 왜 제대로 안듣냐구. 아 그냥 빡친다. 빡친채로 글 읽기시작하니깐 하나부터 열까지 존나 빡쳐. 아내분이 너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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