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 다랗고 가
는 실 타래
세모시 씨줄
월광 아래서 한올 한올 엮어
덧 잎혀 가는 옷 감이
없는 잠 있는잠 이겨가며 짠 명주옷감
어른의 큰 두루마기 꿰메어
라일론 옷감 보다 월등한 우리 옷
첫댓글 당연하지요 울엄마 길쌈해서 지어온 명주 비단옷 어릴때 보았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우리 것 좋은줄 모르는 요즘 사람들 참 안타깝지요 ^^*
첫댓글 당연하지요
울엄마 길쌈해서 지어온 명주 비단옷
어릴때 보았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우리 것 좋은줄 모르는 요즘 사람들 참 안타깝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