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출처:네이버 백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는 항공기술 분야 전문 인력인 공군 항공기술부사관을 양성하는 전문계 고등학교 로서 국방부 산하에 있는 고등학교로 일반고나 사립고가 아닌 정부기간 산하 전문계 고등학교로 1971년 설립됨.
참고로 1969년 설립된 공군간부 학교가 1971년에 이름을 바꾼것으로 시작은 1969년임.
출처: http://naver.me/Fkpjt9IZ
졸업 후 공군 부사관(하사)로 임관 되어 7년간 복무해야함 물론 교육비 또한 국가가 지원해주고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월급과 수학 보조비도 지원함. 육사 공사 해사 간호사관학교 같은 개념임.
그럼 당연히 이 고등학교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겠지?
물론 모든 학교는 국가의 지원금을 받음 이걸로 생색내자는거 아님.
근데 공군항공과학고는 대한민국에 딱 하나 있음.
JUST ONE 딱 하나
그럼, 이 대한민국에 딱 하나있는, 국방부 산하의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 여학생이 처음 입학한 연도는 언제일까?
출처: http://naver.me/5gxdbf7A
2008년 2008년 20c가 아닌 21c임 2008년 1998년 아님 2008년임
출처:http://naver.me/5SUy6Epp
2008년, 개교 후 40년 만에 대한민국에 딱 하나 있는 공군항공과학고에 처음으로 여성이 입학함.
요즘 한남들이 지금 20,30대의 여성들이 대체 무슨 국가적,제도적 차별을 받았냐며 엄마들이 받은 차별에 무임승차하지 말라, 지금은 여성상위 시대다 억울하다 외치는데 우린 국가 세금으로 운영되는, 전국에 딱 하나있는 학교 조차도 2008년이 되서야 겨우 입학 할 수 있었음. 그것도 150명중 겨우 10%인 15명만 입학 할 수 있었음.
살아남은 아이들에게 기회조차 평등하지 않았는데 이게 차별이 아니면 대체 어떤게 차별일까?
"거머리처럼 살아남아서 이 판을 뒤집어 버리겠어, 다른 문화를 만들어내겠어."
모든 자료의 출처는 기사와 네이버 백과만 사용함.
문제시 여자가 그럴수 있지 않을까?
첫댓글 마이스터고같은데도 아직 남고인곳 많아 개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