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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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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소주마시는 사람들
몸부림 추천 0 조회 546 22.07.16 12:23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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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6 12:35

    첫댓글 저도 머리아파 술을 안마시는 일인 이라 이해가 가요~~^^

  • 작성자 22.07.16 13:05

    그죠? 한두잔마시면 몸에 열나고 머리아팠어요 떡되게 마시면 담날 죽어요
    고로 저는 애주가는 못되나 봅니다^^

  • 22.07.16 12:36

    몸부림님 정말 오랜만에 글보내요
    예전 전성기때처럼 글 좀 보여주세요

  • 작성자 22.07.16 13:07

    영자의 전성시대 라는 영화가 떠올라요 주인공이 염복순이었던가요?
    반갑습니다^^

  • 22.07.16 12:36

    오랫만에 뵙네요
    그동안 바쁘셨나 봅니다

  • 작성자 22.07.16 13:09

    임진왜란 이후
    이토록 머찐 닉은 첨봤어요
    재밌네요^^

    그냥 촌구석할배로 찌그러져서 살았어요 뭐 그때도 그랬지만
    반갑습니다 ^^

  • 22.07.16 12:46


    푸하하하
    역시나 입담은 여전하십니다.
    그 조은 술을 멀리하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ㅋ

    말씀대로 세월이 빠르기도 하네요
    코로나가 창궐할 때쯤 생이별하고,
    이제 좀 쇠퇴기 접어든 이맘때에 오셨으니까요 ㅋ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2.07.16 13:16

    매력있고 잘쌩긴 방장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는게 점점 허무하고 엉망진창인거 같아요 그래도 정신차리고 살아야지요

    술 안마시고 산지 너무 오래된거 같아요 고로 좋은사람들 만난지도 오래된다는 얘기겠지요
    불쌍해요 저무는 내청춘

  • 22.07.16 13:29

    @몸부림
    저도 허무하기는 매한가지 입니다요.
    형수님이랑 다들 안녕하시죠? ㅎ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살고 있습니다.

  • 22.07.16 13:12

    꺄오~~
    오랫만에 뵙습니다.
    영도 남항시장에서 횟거리 사다가
    함짓골 자갈마당에서 한잔 해야하는
    반가움입니다~*_

  • 작성자 22.07.16 13:19

    얼마전에 도라이바 삼아서 영도 함짓골 태종대갔다가 고놈의 정 때문에 남항동시장엘 가봤어요 저는 그시장이 글케 큰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제프방장님과 뱃등님이 왠지 정서적으로 비슷한 분 같아요

    고맙습니다^^

  • 22.07.16 13:30

    오모나~오모나~
    누구시래요?
    몸부림님,엄쳥 올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방가방가요~
    이쁜 마나님도 잘 계시구요?

    오늘이 초복인데
    보양식 드시고 무더위 거뜬히 이겨 내시길요~^^

  • 작성자 22.07.16 14:47

    여전히 젊고 예쁜 모습으로
    전속사진사 모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겠죠? 반갑습니다^^

  • 22.07.16 13:45

    간만에 오셧군요.
    방갑습니다. 우리나라
    참 잼나는 곳이지요.
    탈도 많구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아기자기
    정 이넘치고 경치도
    오밀조밀 아름다운
    금수강산 이지요.

    자주 봿음 좋겟어요.

  • 작성자 22.07.16 14:49

    605호와 606호가 살아가는 이야기
    서로 주고받으면 좋지요
    고맙습니다^^

  • 22.07.16 16:06

    @몸부림 전엔 청량사 금박산
    엿엇죠. 이웃하면서
    담장 허물고 왓다갓다
    잘 지냇음 좋겟네요.

  • 작성자 22.07.16 16:13

    @금박사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많이 하세요^^

  • 22.07.16 15:00

    귀환하심을 환영합니다~ㅎ

  • 작성자 22.07.16 16:14

    불초소생을 반겨주셔서
    황송합니다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22.07.16 15:12

    몸부림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터미날 감명깊게 들었던 기억이..
    억지로라도 즐겁게 살아야할 때 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7.16 16:16

    혹시? 터미날은 윤수일이 노래인가요?
    그렇담 너무 부끄럽네요
    일년에 몇번은 헤까닥 합니다
    여기에 올린줄은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6 16:19

    요즘 늘 혼자서 동네숲에 가서 새소리 들었는데 몸과 마음이 무리해서 병이 났어요 며칠째 못갔더니 숲이 그립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22.07.16 15:39


    꺄오~~~~!!!
    당신은 누귀시더라?
    흐흐흐
    이산가족 만나는 기분이
    이러하려나요?
    톡방으로 귀환
    격하게 반깁니다
    술못하는 여인도 추가입니다^^

  • 22.07.16 15:39

    💃💃💃💃

  • 작성자 22.07.16 16:22

    저는 진정 사고도 사연도 없이 사라져서 그냥 그림자처럼 살았어요
    그랬더니 더욱더 쪼잔하고 찌질한 왕따촌할배가 되어버렸어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지내시죠
    반갑습니다^^

  • 22.07.16 17:52

    @몸부림
    장수도 세월을 못이기거늘
    우찌 세월거스를수 있나유
    호호할미가 되었지요
    톡방이 갑자기 생기를 찾는듯
    이 아니 반가울수가

  • 22.07.16 17:29

    오모낫! 눈에 익었던 닉넴.
    프사에 양산 쓴 할아머니? 모습
    재밌어요~ㅎㅎ
    눈팅하다 님의 컴백이 반가워
    아는척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7.16 21:55

    제 프사가 그사진이었나봐요
    잊고 있었어요

    남해독일마을에 갔을땐데 학센이라는 독일족발도 맛있었고 커피도 좋았어요
    맥주는 운전 때문에

    이곳에서 쓰고 다니려 했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 났어요
    옛날이네요

    감사합니다^^

  • 22.07.16 18:32

    몸부림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종종 봅시다.

  • 작성자 22.07.16 21:56

    요즘도 역사여행 자주 다니시나요?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 22.07.17 01:14

    @몸부림 네., 다닙니다.
    고맙습니다.

  • 22.07.16 23:53

    초복날 쨘! 나타나셔서
    넘넘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07.16 21:57

    그러고 보니 초복날
    얼빵한 58개띠로 나타났군요
    연식이 올드해서 쫌 질기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6 21:59

    계곡과 소맥 그리고 미모의 여인

    같이 자리한 분들이 매우 황홀하고 행복하셨겠어요
    저도 알탕하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 22.07.16 19:52

    옴마야 ....

    반갑습니다
    잘계셨지예^^

  • 작성자 22.07.16 22:00

    오모나~ 저도 반갑습니다
    더워도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7 13:31

    불초소생을 잊지않고 반겨주셔서
    참말로 고맙습니데이
    건강하세요^^

  • 22.07.17 07:32

    몸부림님
    술을 마실 수 있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구인데
    못마시는 나같은 사람도 있지만
    술마시는 분위기는 아주 좋아합니다.

    나이들면
    죽는 것이 당연한데
    두려워하면 안되고 헤쳐나가다
    안되면 죽어야지요.ㅎㅎ

    얼마전 비행기를 탓습니다.
    몹시 흔들리더군요.
    다른 때 같으면 무서웠는데
    떨어져도 괜찬다.
    순식간에 괴로움 없이 깨끗이 죽고
    자식 새끼들에게
    몸바쳐서 위로금 받아주게 할테니
    윈윈이다 하고 웃으며 시간을 보냈는데
    안떨어지고 잘 살아서 가더군요.ㅋㅋ

  • 작성자 22.07.17 13:41

    술은 알고보면 약한데 분위기가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많이 마시고다녔는데 이젠 취하도록은 못마실거 같아요

    잘못 산 사람일수록 죽음이 두렵고
    사후세계는 없기를 바랄거 같습니다

    오래 살고싶지만 늙고 병든모습으로는 절대 아닙니다

    근데 비행기 사고확률이 너무 낮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7 13:30

    어디 다치셨나봐요?
    이 삼복에 어쩌나요
    빠른 회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22.08.01 13:36

    이동네가 시끄럽네 했더니 1년 6개월만에 반가운 분이 오셨네요
    건강하시지요?

  • 작성자 22.08.02 07:55

    앗~~ 오래된 글이라서 댓글을 못봤어요^^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작품활동 왕성하게 하시죠?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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