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어 울고 싶은데
그것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숨어들 곳 한 군데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 가고 싶은데
알수없는 매달림 때문에
하염없이 서글퍼지기만 합니다
사방을 둘러 보면 그 어딘가에는
내 눈물을 닦아주고
내 슬픔 감싸 줄이 있겠지만
정작 나를 이해한다며
등이라도 두들겨 주며
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당신이 그런 사람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축축한 기분일 때
소리 질러도 미안하지 않고
달려가 안겨도 부담스럽지 않고
설사 기절을 해도 뒷일이 걱정 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당신이 그런 사람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한
첫댓글 그런사람이 있으면 행복하죠
본인이 노력해서 만들어야지 않을까요
세상엔 공짜는 없응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워지는 겨울문턱에
건강하세요
ㅎㅎ
굿모닝 ~
내 인생아, 잘 있었어?
오늘도 고맙고...
ㅎㅎ 또 고맙다 ~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ㅋㅋ 그건 왜...
귀엽긴 하네요 ㅎㅎ
쥐가 제일 귀여움.
해피 ^^
이제
한달 남았어요
내년이 무슨띠어요
@생쥐삼촌
ㅎㅎ
아하 ~
내년이 뭔 띤지
알아보려고
쟤네들을 저렇게
줄 세워 놓은 거구나요
ㅎㅎㅎㅎㅎ
내년은 조기 개 밑이니까
돼지띠네요
웃으면 돼지 ㅎㅎㅎ
@미지
돼지구나
난
닭인중 알었네 ㅋㅋㅋ
@생쥐삼촌
하하하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맞으세요
내 인생을 격려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