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태원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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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이야기 방 아, 이태원 비가!

라아라 추천 0 조회 247 22.10.30 19:3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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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몽
22.10.30 19:53

첫댓글 귀중한 생명들이 압사 할 정도로 몰려들 갈
국가적 문화행사인지....
할로윈데이가 무슨.. 날인지?....
앞으로 자중자애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명복을 빕니다
라아라
작성자 22.10.30 19:54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린애들 학원이나 유치원, 어린이집에도
할로윈 축제를 합니다
여과없이 이런 축제를 흉내 내는거
우리가 넘 소신없이
따라하는거 아니라꼬 봅니다
라아라
작성자 22.10.31 05:50

할로윈데이는
사실은
우리 정서엔 맞지도 않는
무용지물입니다
호박귀신 놀이잔아요
소몽
22.10.31 06:00

@라아라 '말대가리들'을 쓰고 다니들길래..
말놀이문화인줄.. 알았습니다
호박귀신놀이 였군요..
황당한 참사 입니다
큰 희생에 비해.. 애도기간이 너무
짧다는 느낌이 듭니다
시인김정래
22.10.31 01:28

무슨 데이;(Day)는 모두 외국에서 들어 왔지요
그에 따라 행동하는 젊은 사람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의 놀이 문화인데 그 많은 젊은이들이 이슬로 사라졌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정말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몽
22.10.31 05:45

이참에 할로윈데이는 국회의원들이(정신들 좀 차리고)
입법으로 금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어처구니 없는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라아라
작성자 22.10.31 05:58

13만명이나
운집할만한
대 축제라니 이거 참
어이 없습니다..
젊은혈기들이 누릴만한
멋진 축제를 맹글어서
질서가능한
잠실운동장 같은데서
젊음을 즐길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으면 합니다
소몽
22.10.31 06:06

@라아라 암튼, 큰 희생에 비해..
애도기간이 너무 짧다는
느낌입니다
별꽃
22.10.31 06:34

슬프고 애달픕니다.
이태원거리 한번도 못가봤는데
하필 좁은 골목으로 모여 들었을까
부모마음은 어떨까요
국가적으로도 너무 아깝습니다.
라아라
작성자 22.10.31 06:36

참 가슴 미어 지도록.슬프죠
젊은이들이
그만큼 놀만한 데가 없나 봅니다
김민정
22.10.31 09:17

젊은 이들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라아라
작성자 22.10.31 15:07

미연에
방지 할 수도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참 난제 입니다
피어나리
22.10.31 10:38

저도 동기간들 5남매가모여 여행길에 이태원 참사소식을듣고 아까운젊은이들 희생에 안타까운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꽃다운 젊은이들 명복을빌어드립다ㆍ
라아라
작성자 22.10.31 15:08

얼마나
하고 싶은 일도 많은 귀한 청춘들 입니까?
아깝고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