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복날이라고 달리 챙겨먹는 음식은 없어요 직딩때는 보신탕을 전혀 못먹어서
정말 미움을 받았어요
오늘 방장님표 닭요리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기 해봤어요
달랐다면 生생강 대신 생강가루를 넣었고
일반 압력밥솥에다 한번만 삶은겁니다
맛은 간장찜닭맛 버금딸림이었구요
가슴살이 다소 퍽퍽했지만 궁물에 찍먹하니까 전혀 목매이지 않았어요
궁물에 밥 비벼서 김치랑 먹어도 좋겠구요
담에 할때는 온마리닭 대신에 닭다리와 날개 사서 감자랑 당근도 넣고 쫌더 압력밥솥 가열시간을 길게 하고 싶어요
덕분에 부부가 복날보신 잘했어요^^
한번만 삶아서 살점이 다소 퍽퍽하지만
궁물과 같이 먹으니 전혀 목매이지 않습니다 제가 또 간장맛을 좋아합니다
사는게 구차해서 음식세팅은 고급스럽진 않지만 맛은 나름대로 훌륭합니다^^
마늘 파 양파 익은게 토핑입니다
살점과 같이 먹었어요 ^^
첫댓글 와우!
눈팅만하고갑니다
간단히 만들었고
맛도 나쁘진 않았어요^^
어~머~나
오랫만임니다
은근 몸님 요리에 관심도 많코
정성을 다하면 맛있게 되드라구요
중복날은 안동찜닭 기대해 볼까요~^
네 오랫만입니다 잘지내시죠?
중복날 안동찜닭 도전합니다!!
근데 쫌 어렵지 않을까요? ㅋㅋ
흐미~
어제 바로 요리하셨군요.
사진에는 참 맛있어 보입니다.
두 분이서 나름 맛있게 초복요리로 드셨다니~
알콩달콩 하셨겠네요 ㅎ
담에는 말씀대로 재료도 더 넣고 응용요리 하심 되겠습니다.
좋으셨겠습니다. ㅎ
저는 양배추 당면 넣는것도 좋아해요
허나 어제는 머찐방장님이 소개한대로 해봤어요 냄새1도 안나고 좋았어요
소주 한잔해도 좋았을듯해요
자주 소개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