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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 손댄
이재용 당연히 구속해야 ᆢ
국민연금은 서민의 피와 땀이다
참여연대는 “단죄 못한 결과 대통령의 권력을 뇌물로 사고, 국민의 재산인 국민연금에 손을 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며 “10년 전 레퍼토리로 사법정의를 흐리는 재벌의 언론플레이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언론호도를 성토했다.
수첩공주와 반수첩 ᆢ
김대중 동향보고한
친미 반기문 대선출마라ᆢᆢ
반기문은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하지만 반기문에게 노무현 정부의 노선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한-미간 외교현안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따돌리며 미국의 외교적 이익을 위해 불철주야 일했습니다.
협상팀의 방침은 반기문이 상당부분 관여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03년 11월 18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작성한 ‘용산기지 이전 협상평가 결과보고’에서 밝혀진 당시 협상팀의 협상 방침입니다.
》》》대통령(노무현)은 반미주의자이므로 협상 개입을 최소화 시킨다.
》》》용산기지 이전은 미국이 원하는 대로 얼마의 돈이 들든지 추진해야 한다.
》》》국회와 국민들이 문제 삼지 않는 수준에서 합의의 형식으로
문자와 표현을 바꾸는 것을 협상의 목표로 한다.
바로 이런자를 미국스파이라고 하는거다
ᆢ스파이 반기문ᆢ
국정농단의 원조 반기문
평화협정은 북한의 기만전술’이라고 판단하는 것과, 미국정부의 제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의도적 직무유기를 통해 국정을 농단하는 일을 계속해서 발생시켰던 것입니다.
ᆢᆢ우상화의 끝장왕 반기문 소녀상을 훔치다 ᆢᆢᆢ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조용히 노후를 즐겨라
반기문공원에서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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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하면 '삼성 경영위기?'..없으면 더 잘 굴러가”
“대표이사를 제치고 이사에 불과한 이재용이 설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비정상적인 것”
http://www.amn.kr/sub_read.html?uid=26946§ion=sc4§ion2=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7/01/16 [23:20]
박영수 특검팀이 "경제보다 정의가 더 중요하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횡령·위증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기업브랜드 실추를 주장하며 사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같은 경총의 기업브랜드 실추 주장에 대해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삼성 이미지는 이미 추락했다”며 “그것을 신경 썼다면 나쁜 짓을 하지 말았어야 된다”고 일갈했다.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지난해 12월 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등 국정농단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뉴시스
또 경영위기론에 대해서도 주 전 사장은 “능력이 있어서 올라간 게 아니라 아버지 덕분에 올라간 사람이 없다고 기업이 잘 굴러가지 않는다라니”라며 “도리어 이재용씨가 없으면 삼성은 더 잘 굴러갈 것 같다”고 반박했다.
주 전 사장은 “(경제위기론은) 맨날 틀던 오래된 레코더”라며 “국민들도 이제는 더 이상 안믿는다”며 “도주위험 말고 증거인멸 위험이 있다”며 “밖에서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없앨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참여연대 ‘삼성X파일’때도 ‘언플’ 횡행…단죄 못해 국민연금 손대는 지경까지
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는 법과 원칙에 따른 결과”라며 “법원은 범죄의 중대성, 증거인멸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법원칙에 맞게 구속영장을 발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여연대는 “삼성그룹과 재계는 언론플레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실증적인 근거도 없는 경영위기 괴담일 뿐이고 정의를 세우는 데 고려될 수준의 주장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 참여연대는 “삼성전자의 경영자는 대표이사인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이라며 “대표이사를 제치고 이사에 불과한 이재용 부사장이 설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2008년 삼성특검 때도 이건희 사법처리 두고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삼성그룹과 재계 발 언론플레이가 횡행했다”며 “MB는 1인 특별사면을 단행했고 중대범죄자 이건희는 단 하루도 유치장 생활을 한 적이 없다”고 되짚었다.
참여연대는 “단죄 못한 결과 대통령의 권력을 뇌물로 사고, 국민의 재산인 국민연금에 손을 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며 “10년 전 레퍼토리로 사법정의를 흐리는 재벌의 언론플레이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언론호도를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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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바타' 반기문은 대선후보 자격없어...
美와 용산기지 이전 협상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따돌리기도
우리사회연구소 ㅣ 기사입력 2017/01/17 [00:02]
반기문의 3가지 약점 – 1. 미국 아바타 반기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하자 온갖 정치꾼들이 몰려들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1000만 촛불의 열기에 밀려난 보수정치세력들이 너나없이 반기문을 촛불에 맞설 대항마로 보고 영입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반기문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반기문은 보수진영, 나아가 이른바 제3지대의 대권주자로 거론됩니다. 반기문은 노무현 정부에 몸담았던 인물이지만 미국의 정책과 노선에 맹종하는 종미성향을 뚜렷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춘기 때 미국을 숭배하고
반기문의 종미성향, 숭미성향은 그의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반기문은 1962년 충주고등학교 재학시절, 미국적십자사의 영어경시대회에서 1등을 해 ‘청소년적십자 국제견학 및 연구대회’(Operation VISTA in the United States)에 대한적십자사의 청소년 대표 4명 중 1명으로 선발되어 미국을 가서 당시 미 대통령 존 F. 케네디를 직접 만났습니다.
반기문은 2013년 11월 22일, 미
반기문은 그 당시 케네디로부터 “세계시민이 되라. 세계에 봉사하고 당신의 나라를 사랑하라”는 말을 들었으며 ‘나는 세계의 젊은이들과 만날 때, 이 말을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반기문은 “케네디의 싸인은 귀국 후 지워졌지만 케네디 대통령이 내 인생에 새긴 흔적은 결코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며 케네디를 회고하였다고 합니다.
냉전적 사고방식이 확고하던 1960년대, 청소년들이 자기 고향을 시골이라며 미국을 동경하는 모습은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기문은 단순한 미국 동경을 떠나 직업적인 대미외교관의 길을 걸었습니다. 반기문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70년에 외무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그는 이후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으로 유학해 41세가 되던 1985년 4월에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반기문은 1987년 7월 주미대사관 총영사, 1990년 6월 외무부 미주국장, 1992년 9월 주미 공사 등 주로 외교부 핵심부서인 미국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며 출세가도를 달렸습니다. 그에게 미국은 정말로 “보잘 것 없는 이에게 찾아온 인생의 전환점”이었던 것입니다.
용산기지 이전 협상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따돌림
반기문은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하지만 반기문에게 노무현 정부의 노선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한-미간 외교현안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따돌리며 미국의 외교적 이익을 위해 불철주야 일했습니다.
반기문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근무하던 2003년, 용산 미군기지 이전 문제로 미국과 협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김용민 PD의 책 <보수를 팝니다>에는 당시 협상의 책임자로 반기문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결국 당시 협상팀의 방침은 반기문이 상당부분 관여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03년 11월 18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작성한 ‘용산기지 이전 협상평가 결과보고’에서 밝혀진 당시 협상팀의 협상 방침입니다.
– 대통령(노무현)은 반미주의자이므로 협상 개입을 최소화 시킨다.
– 용산기지 이전은 미국이 원하는 대로 얼마의 돈이 들든지 추진해야 한다.
– 국회와 국민들이 문제 삼지 않는 수준에서 합의의 형식으로
문자와 표현을 바꾸는 것을 협상의 목표로 한다.
당시 협상팀은 노무현 대통령을 반미주의자라고 보았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종미로 편향된 시각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역시나 그들은 기지 이전 비용은 액수에 구애받지 않고 미국이 원하는 대로 추진하려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이들은 대통령에게 보고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외세와 야합해 국고를 빼돌려 나라 팔아먹는 전형을 보였습니다.
반기문은 대한민국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었지만 엉뚱하게도 대통령을 따돌리고 미국이 원하는대로 협상을 추진하였습니다. 반기문의 자발적 종미행위로 미국의 한국정치 개입이 드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김용민 PD는 이와 관련하여 “도대체 이거 어느 나라 협상팀의 방침인가? 한미 양국 모두가 한마음으로 미국의 이익을 챙기고 있는데 이게 무슨 협상이겠는가?”라며 한탄하였습니다.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종미적 사업방식과 연결됩니다. 미국은 대통령을 따돌리면서까지 미국의 이익을 중시하였던 반기문을 유엔사무총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내세워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평화협정 제안을 의도적으로 누락시킴
아울러 반기문은 매우 극단적인 남북대결론자입니다. 반기문은 남북관계와 관련된 일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을 배제시켜 논란을 낳았습니다.
2005년 3월 미국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기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문제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이를 한국에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외교부 장관이었던 반기문은 ‘평화협정은 북한의 기만전술’이라는 생각으로 이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평화협정은 북한의 기만전술’이라고 판단하는 것과, 미국정부의 제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의도적 직무유기를 통해 국정을 농단하는 일을 계속해서 발생시켰던 것입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노무현 대통령은 훗날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에게 미국이 평화협정을 검토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반기문을 크게 질책했다고 합니다.
NSC를 무시하고 기획탈북을 공개
반기문은 노무현 대통령 뿐만 아니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결정도 무시하였습니다. 2004년 7월, 외교부 장관이던 반기문은 NSC의 결정을 무시하고 베트남에 모여 있는 탈북자 486명을 공개적으로 입국시켜 북한의 반발을 초래하였습니다.
반기문의 커다란 문제점은 반북대결행각을 벌이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결정도 무시하였다는 것입니다. 당시 노무현 정부는 남북화해협력을 중시해 북한당국에 자극적인 사안을 공개하는 것을 반대하였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회고록에 따르면 당시 정동영은 “외교부 장관이 그런 냉전적 시각으로 외교를 하니 제대로 될 리가 있느냐”며 반기문과 언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김종대 정의당 의원도 “한반도 평화체계를 놓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반기문 외교부 장관의 갈등이 심했다”고 비화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반기문의 대북관이 정부의 보고체계까지 무너뜨릴만큼 매우 대결적이란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유엔에서도 미국을 받들어
반기문은 유엔 사무총장을 수행할 당시에도 미국의 정책을 관철하는 방향으로 유엔을 이끌어 국제적 논란을 낳았습니다.
심지어 반기문은 2016년 1월 1일,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졸속타결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는 한-미-일 3각동맹을 추구하는 오바마행정부의 집요한 압박에 따른 결과인 것은 정평이 나 있습니다. 오바마행정부가 한일관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것입니다. 2014년 2월 13일에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한일이 역사를 극복하고 관계를 진전시키는 것이 좋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중재할 만큼 이 사안이 그렇게 두드러져서는 안 된다"라고 해 4월에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전까지 한일문제를 개선하라고 반공개적으로 압박하였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차관은 2015년 2월 27일, “어디에서건 정치 지도자들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손쉽게 박수를 얻어낸다. 그러나 그런 도발은 진보가 아니라 정체를 가져올 뿐이다."라며 한일관계 개선에 미적지근한 한국정부를 비판하였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압박 끝에 2015년 10월 30일에 아베 일본총리가 방한하였으며 2015년 12월 28일,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일 정부가 졸속합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위안부 합의가 그 동안 오바마 행정부의 집요한 요구였다는 점을 보면, 반기문 사무총장의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발언은 누구보다 오바마행정부가 좋아할 발언이었습니다.
미국 아바타는 대선후보 자격없어
고등학생 시절 케네디를 우상으로 삼은 것을 어찌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반기문은 미국을 단순한 인생의 전환점으로 보는 데에서 나아가 전문적인 종미 외교관에 종사하면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일했습니다.
반기문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였으며 망국적인 위안부 합의를 추켜올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미국 아바타 반기문은 대선에 나설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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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수첩 없이 UN 직원과 대화 못해” 美CNN 보도
국민들...'朴 수첩' 이은 또 '반 수첩'하고 놀랄 것으로...
http://www.amn.kr/sub_read.html?uid=26929§ion=sc1§ion2=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7/01/15 [22:51]
박근혜를 수첩없이 대화가 안되는 수첩공주라고 부르는 가운데, CNN이 대선 출마가 확실시 되는 되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두고 “수첩 없이는 UN 직원들과 대화가 어렵다”는 내용을 보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국민들이 '또' 하고 놀랄 것으로 보인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지난 12일 CNN은 반 전 총장 뒤를 이은 안토니오 구테헤스 신임 UN사무총장 취임 소식을 전하며 반 전 총장과 구테헤스를 비교하는 기사를 실었다.
그런데 해당 보도 속에 표현된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한 CNN의 평가가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CNN 기사 켑쳐
CNN은 보도 말미에 구테헤스와 반기문을 비교하고 있는데, 구테헤스를 전임자인 반기문에 비해 '명료'하면서도 '여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CNN이 든 예시는 인상적이다.
CNN은 "예를 들자면, 구테헤스는 노트가 없이도 유엔 직원들에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달리 말하면 반 총장은 수첩 기록 없이는 유엔 직원과 대화가 어렵다는 것으로, CNN은 이를 여유있는(relaxed)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고 평한 것이다.
실제로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반기문 전 총장은 '귀국인사'를 전할 때 품속에 든 원고를 꺼내들기도 했다.
다음은 CNN 보도 원문.
Guterres appears to be more to-the-point than his predecessor, Ban Ki-moon of South Korea, and more relaxed. Guterres, for example, spoke without notes to the UN staff
구테헤스는 전임자인 한국의 반기문보다 더 명료하고 여유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예를 들자면, 구테헤스는 노트가 없이도 유엔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다.
첫댓글 대표이사는 그야말로 책임있는 CEO(경영자)를 사원들의 선출에 의하고 전체 사원이 "내 회사다"라는 인식이면 그 회사는 잘된다. 지금의 회사경영형태는 세계에 없는 경쟁력이 떨어진 형태이다.
지금의 형태는 나라의 실권자가 소위 "재벌"이다. 박근혜같은 천둥벌거숭이도 말년이 되니 권력으로 압박을해서 돈 뜯어내는 것이다. 당당히 법인세를 내고 독립해서 기업을 운영하는 한국이 돼야한다. 성남시장 '이재명시장'이 바로 이것을 파악하고 지금도 政見을 말하고있다. '모라토리움'을 선포했던 성남시의 빚을 갚고 오히려 시민에게 지방세중에서 복지로 되돌려주고있는 事例를 배워야한다.
제가 올리는글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고
최악보단 차악 차악보단 차선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실것 같아 댓글로 남깁니다
헌재결정내용중
테블릿pc 증거로 채택하지않는다
최순실 조서에서 고문에의한 강압적 수사로 인정 최순실조서는 증거로 채택하지않는다
일단 최순실사건의 본질인 두가지 증거가 없는 상황입니다
헌재에서 처음부터 공정한수사라는 말을 했을때부터 어쩌면
삼정 미래전략기획실 해체한다고 이재용이 공표했기에 삼성은 개혁을 한다는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경영권이 어찌될지는 지켜봐야되고요
이재용특검에서 대가성은 없다고 했고
최순실은 받지않았고 증거대라고 했기에
특검에서 이걸 밝히지 못하면 증거
특검에서
좋은 성과를 내야겠네요 ㅠㅠ
증거불충분이 성립됩니다
그다음 세월호건으로 넘어가게되는거죠
감정적이거나 감성보다 이성으로 상대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헌법이거 헌재는 더넘기 힘든 것아닐까
싶고요
국민 정서법은 하야가 맞지만
헌재로 넘어가면 탄핵인용이
그만큼 몇배 힘들게 되겠죠
제가 이런 댓글을 남기는건 박빠라서가
아닌 이제부터라도 준비하는 방식을
감성보다 이성으로 접근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81264 왜 이런 댓글을 남기느냐하면 정론직필 회원분들은
어느 누구보다 국가에 대한 관심이 크기때문에
이번 최순실 사건같은경우 접근방식이
다르지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오래지않아 최순실 사건의 본질은
세상에 나올거라 보고있지만
그과정은 무척 중요하겠죠
격동의 세월의 한복판에서 함께한다는것만으로도
인연이라 생각 하기에 한분한준 소중한 인연이겠지요
부디 좀더 예리하고 냉철한 토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1264 네 ᆢ
감사합니다
@81264 상황에 흥분하는 것보다 최태민이 기독구국봉사단을 만든 정황으로 봐서는 박정희와의 깊은 연결고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 어떻게 박근혜와의 관계를 박정희가 용인했는지... 하긴 박정희가 육영수의 죽음에서 노욕의 일탈이 있었기에 박근혜와의 부녀간의 도덕을 논하기에는 피폐하였던 패륜의 정황이 느껴집니다.
@허허공공 최태민이 박정희의 죽음으로 또 자신의 목표를 잃고 상황을 종료하려하는 와중에 인간의 욕심으로 순실이가 자임하며 부친을 제거하고 그 프로젝트를 떠맞고 잘못된 역사의 수레바퀴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고의 수준이 너무나 많은 헛점을 가졌기에 결국 터질 것이 터진 것이고 박정희가 의식형성 과정에서 어떠한 결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교사에서 만주육사로 또 혈서로 충성맹세를 써가며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민족의 역사의 구성원으로서 한 개인의 역사가 파란만장했지만 과연 그가 민족공동체와 일체가 된 지도자인가? 라는 물음에 그는 항상 기회주의적이었고 자기 중심적이었습니다.
@허허공공 그리고 너무도 많은 잘못된 악행의 치적을 쌓았습니다.
그도 인간이었기에 그를 따르는 충정의 인물들이 없잖아 있었지만 오늘날의 근혜와 순실이 쓴 드라마는 끝을 모르는 욕망의 수레바퀴의 결과이고 당연한 귀결입니다. 이제 과거사를 정리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할 시간입니다. 사실 한반도의 한민족의 역사가 고대사로부터 한없는 축소의 흐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누구인가를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는 원시반본의 시기입니다. 이제 새로이 시작의 시간입니다.
@허허공공 결국 박근혜의 행동은 박정희의 매국과 부도덕의 결과군요
부전자전
@허허공공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리며 공감하는 바입니다
진실에 접근하는것은 일반인에게는 한계가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일단 정론카페이 맞는기준으로
남북통일의 공통점 선언문에는 7.4 와 6.15 그리고10.4선언 노태우7.7선언 기타 공개되지않은 것들이 있겠지요
어차피 역사라고 하는건 현세대가 아닌 후세대가 쓰는것이기에
현세대가 진실을 전체적으로 알수도없고 그래서 객관성은
떨어진다고 볼수있겠죠
제기준은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했다고 주장하는 쪽이라
남북관계개선의 의지를 보인건 잘했다고 보거든요
그진정성또한 후대가 판단힐일이고요
전작권이 미국에있다는 전제가 있기에 대통령이라는
위치에서 결정할수있는건
@81264 한계가있겠죠
북한이 좋든싫든 일괄적인것중하나가 7.4와6.15인것만은
분명하기에 이선언은 의미가 크다고 볼수있겠죠
박정희문제는 대충 그렇고요
박근혜문제는 제가 보는 관점은 차이가 커서 설명하면
많은분들이 혈압오르실것 같고요
위에서말씀드렸듯 진실은 시간지나면 어느정도 밝혀지는게
역사아닐까싶어요
헌재에서 결정을 존중하고 않하고는 개개인의 몫이고
감성보다 이성을 강조한건
현재 상황이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이 이니라는 생각이
있기에 만의 하나 라는 것을 무시해서는 않된다는 뜻입니다
대 다수국민이 원하는건 인용일지라도
기각을 원하는 부류도 상당히 늘었기에
헌재은 고심할수밖에없어보여요
박근혜가 없으니 나라가 정상이 되는 것처럼 이재용이 없으면 삼성이 정상화될거라는....
정상화 되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