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빼고나니 딴세상은 아니구요.....
어디다 적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여기다 글을 적어요~
처음 다욧을 시작한거는... 8월 17일....
100일간의 1차 다욧을 하여... 4kg 정도 감량을 하였구요~
몇일 후 2차 다욧을 시작해서.. 지금 2차 다욧 기간중이랍니다~^^
키는 172이구요~
시작 몸무게는 62.x.....
현재 몸무게는 57.5 (어제 목욕탕 가서 재었어요~ㅋㅋㅋ)
총 5kg 정도 감량됐는데요~
근데.. 저는 느끼는데.. 사람들은 살 빠졌단 말을 별루 안 해요...ㅜㅜ
왜 그렇죠???
상체만 좀 많이 빠져서 그렇나????
키 172에 몸무게 57이면.... 어떤가요????
상체는 이제 좀 많이 빠진 것 같은데... 그래서 66도 넉넉히 입어요....
근데.. 아직 하체는 28인치가 좀 빠듯할 것 같은 느낌...
정장 바지 66은 편하게 입구요......
종아리가 워낙이 뚜꺼워....(웬만한 남자보다 더 뚜꺼움...ㅜㅜ) 반바지 치마는 생각도 못 하구요...
정말 궁금한데요~
키 172에 몸무게 57정도면... 바지 허리 28정도... 정장바지 66이면... 하체비만인가요???
어제 목욕탕에서.. 다른 사람들 체중 재는거.. 몰래 봤거덩요~ㅋㅋㅋ
저보다 키 작고,, 그냥 적당히 이뿐 몸매의 여성들도 보통 56~58이던데....
저는 왜 이렇게 허벅지가 거대할까요????
최종 목표는 55kg인데... 앞으로 2~3kg 더 빼도... 하체는 구제불능일것 같아 걱정이예요....
참참,, 운동은요~
첨엔 줄넘기 하다가... 걷기도 하다가...
주로 조혜련 태보로 운동했구요~
요즘은 조혜련 태보+이소라1탄으로 하다가....
몸이 좀 안 좋아져서.. 이소라1탄만 하고 있어요~
제 키에 적당한 몸무게와... 보기 좋은 바지 싸이즈가 얼마인지~ 리플 좀 달아주세요~~~
저두 5킬로 빠졌는뎅....별루 살빠졌다는 소리 못들었어요....상체만 빠져서 그랬나요...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네용...저역시 거대한 허벅지를...ㅡㅜㅋ제가 보기엔 한10킬로는 빠져야 모든 사람들 눈에 띄나봐용.....열심히하면....날씬해졌네요...이 소리 듣겠죠..^^*아!! 다리살빼는데는...태보보다는...스트레칭이
첫댓글 172에 55킬로면 딱 보기좋을듯.. 전.. 169인데.. 53정도 됐을때,, 제일 좋은 평가(?)를.. 지금은.. 다시 53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는중이에요.. ^^ 홧팅~~!!
그 정도면 정말 날씬한 몸매 -_ㅠ.. 부러워요.. 저보단 키가 아주우~ 훨씬~ 크시고 몸무게는 1~2kg 차이니 -_ㅜ.. 근력운동을 해보세요.. 살이 좀 단단해지면서 사이즈가 좀 줄어들어요.. 이소라가 대표적 -_-b 따봉..
날씬하실것같은데요... 저도 기럭지좀 길어봤으면 ㅡㅡ;;
아마 좀 지나면 티 날 꺼에요~ 저두 몸무게 줄 때는 아무도 모르다가 정체기 좀 지나니깐 .. 사람들이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몸무게는 하나도 안 줄었었는데..ㅡㅡ; 그리고 제 목표도 172에 55ㅎㅎ
바지사이즈가 27인치 입으면 날씬한거래요 ~ 평균사이즈라는 ㅜ ㅋㅋ
추카해요화이팅!!!나도열심히하자화이팅!!!
-0-마른편아니예요? 적당체중인가 -0-;;
저두 5킬로 빠졌는뎅....별루 살빠졌다는 소리 못들었어요....상체만 빠져서 그랬나요...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네용...저역시 거대한 허벅지를...ㅡㅜㅋ제가 보기엔 한10킬로는 빠져야 모든 사람들 눈에 띄나봐용.....열심히하면....날씬해졌네요...이 소리 듣겠죠..^^*아!! 다리살빼는데는...태보보다는...스트레칭이
좋은거 같던데용.....태보 몇번 해보았눈뎅....힘들구...다리에 알배길꺼 같아서...^^*
뉑~~ 다들 감사해요~^^ 우선 최종 목표가 될떄까지.. 하체 스트레칭 열심히 하면서.. 다욧 열심히 해볼라구욤..^^* 모두들 즐다하시고~ 꼭 원하시는 몸매 되세욤^^
저도 하체비만인데요..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고요..ㅎㅎ 여기 셀러오님께서 저번에 올리신 스트레칭 사진있거든요?/ 저는 그거 컴퓨터 배경화면에 깔아놓고 자기전에 하니까 몸이 너무 가뿐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170에 63나가는데요.사람들이 딱좋다고 막그래요.ㅋ 제 몸무게로 안보드라구요.ㅋ 니가 정말 60이넘냐고..;;; 저는 55까지는 빼고싶어요~약간 마른듯한몸매 아주 원츄하죠.ㅋㅋ 저도 바지28 딱 예쁘게 입구요.위에도 66입어요..우리 진짜 열심히 빼요!!^^
5킬로정도 뺀걸로 다른사람들이보기엔 티가안날꺼에요-_-;; 저도 그랬어요 빠졌다는이야기 못들었는데 조금더빼니까 빠졌단소리 들었거든요.
사람들이 부러워서 내색안할수도 있습니다. 뒤로 얘기많이 하고.. 남의식하지 마시고 빠진 느낌 자기자신이 흠씬 느끼면 되요~ 저도 주변사람들이 잘 못알아봐서 조금 서운하지만 제 자신은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옷입는 기분이 틀리니까요~자신감도 생기고~~
키커서 정말 좋겠어요.ㅡ.ㅜ 저는 157에 60 나가는데 정말 부러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