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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남은 이야기 보신탕집 여자
피안의 새 추천 0 조회 203 09.02.24 13:5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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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4 15:47

    첫댓글 고맙습니다.....

  • 09.02.24 16:45

    근데..아주 쪼금 미안한데........ 예쁜 여자들은 살기가 아주 쪼금 편합니다....안예쁜 여자들에 비해서........ 사람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봅니다.... 그냥 문득.... 저 아가씨가 뚱뚱하고 못생기고 그랫다면..피안의 새님에게 그렇게 많이는 울리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뭐 그게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세상의 fact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내 뚱뚱하거나 예쁘지 않은 쪽에 들어서 질투하는 것은 아니고요.....

  • 작성자 09.02.24 20:58

    미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기준은 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 얼마나 따뜻한 마음을 가졌느냐가 관건이겠지요.

  • 09.02.24 21:44

    으음.....그렇게 안읽히는 데.....푸하하하....... 이쁜 여자라 이쁜 마음속이 더 잘 보인것으로 읽혀지는 데.........아니면 말고....... 정색을 하시니...더 우스운데요...?

  • 09.02.24 21:45

    난 디따 차가운 마음을 갖었는 데..... 예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무지 착하다고 착각하는 것을 많이 봤거든요......예를 들면 바보 부에노.......

  • 09.02.25 07:39

    우야둥 따뜻한 마음은 가지셨잖우?

  • 09.02.25 08:18

    아니 없어...뜨겁고 차갑고 둘중의 하나뿐이야..미즈근한 것..따땃한 것..시원한 것 그런 것 없어....

  • 작성자 09.02.25 19:00

    필랑고님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같은 느낌도 들고...

  • 09.02.25 19:46

    으음... 경망 , 천박 , 관능 이런 것 좋아한다니까....칭찬하실려거든 좀 더 써서.........이사도라 던컨 정도면 몰라도........ 스칼렛 오하라...그 캐릭터 안좋아하는 데...평생 남편 능력만큼 안되 징징 짜던 비비안 리 인생도 싫고.......하지만..... 섹시는 안해도 이쁜 아가씨였으니까........ 통과....

  • 작성자 09.02.25 20:29

    마저요~ 이사도라 정도는 되어야지요...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다 못적었습니다. 몰라뵈서 지송...

  • 09.02.25 23:41

    푸하하하.....이로 해서..피안의 새님도......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의 왕 부에노과에 코뀄습니다.... 성공이네요...

  • 09.02.24 19:08

    이거 또 소설이고... 영화네... 눈물 한 방울 찔끔하고... 상상의 나래에 들어갔다가 갑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09.02.24 20:58

    걍 작은 구라라고 생각하시길... ㅎㅎㅎ

  • 09.02.24 23:57

    어쩌다 개를 키우게된 이후론 개고기를 못먹게 되어버렸으니...원~! 장가간 이후 마누라가 가족이 되어 근친상간을 못하게되는 세상원리와 비슷한가...? 어쩐가... 마찬가지로 가족이 되었으니 이혼할수도 없고...^^ 말이 완전 삼천포로 빠지네...이제 개고기하고 예쁜여자는 그림으로만 즐기게 됬나보다..흑흑

  • 09.02.25 07:38

    애고~ 짠해라... ㅎ

  • 작성자 09.02.25 19:01

    저두 보신탕 못 묵어요...

  • 09.02.25 06:57

    나도 괜시리 개장국 생각이 별로 안나네요..... 저 위의 사진이 누가 먹다 만 거라 그런지.

  • 09.02.25 07:39

    식사중... ㅋㅋㅋ

  • 09.02.25 17:01

    이름답고 슬픈 추억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부자다~~고로,나는 가난하다~~가난한 사람이 더 많다~~ㅎㅎ

  • 작성자 09.02.25 19:01

    때로는 아름답고 슬픈 추억이 삶을 더 힘들게도 하죠.

  • 09.02.26 08:32

    음악 좋네요... ㅎ

  • 09.02.26 15:32

    너무 내면의 미만 추구하지마셈....자꾸 머리 밀어야됩니당...ㅜㅜ

  • 작성자 09.02.26 17:08

    짱짱이 성님~ 기왕 머리는 다 빠졌는뎁쇼~

  • 09.02.26 17:24

    그래도 많이 남아있다는... ㅋㅋㅋ

  • 09.02.27 14:29

    피안형의 글을 읽다보면 마치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과 같은 영화를 매 번 보는 듯 합니다..

  • 09.02.26 18:42

    붸노형의 글은 예전 드라마 ...김희갑,황정순,민지환 출연의 "꽃피는 팔도강산"..??^^*

  • 작성자 09.02.26 18:35

    프랭클린님 필요한게 뭐유? 박하사탕 같은 작품 따라갈려면 .... ㅎㅎㅎㅎ

  • 09.02.26 18:56

    푸하하~ 저 역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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