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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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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부부간의 에티켓
몸부림 추천 0 조회 293 24.08.12 13: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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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2 14:01

    첫댓글
    ㅎㅎ 정말 재미 있습니다.
    그럴 때 몸부림님이 한번 물어 보세요.
    당신이 옛날에 태어 났다면, 심청이나 춘향이 처럼
    목숨을 담보로 그럴 수 있었을까 하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 할지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4.08.12 14:58

    제가 순간 반격에 약해요
    근데 니는 목숨바쳐 절개지키는 춘향이
    될수있나? 했는데 답이
    미칫나? 바로 땡큐!! 하면서 벗는다
    이러면 기분 아주 드러울거 같은데요 호호호~

  • 24.08.12 14:08

    됐다마~쪽팔리긴!!
    동거할매 웃게 맹글었으니
    그 것으로 책임완수~이카며
    겸손할지어다! ㅋㅋ

  • 작성자 24.08.12 14:59

    어머 모찌오빠~
    남자도 하염없이 쪽팔릴때 있어요 ㅋㅋ

  • 24.08.12 14:08

    넘 재미지게? 사시는 부부.
    몸부림님은 지혜롭게 잘 사시는 거에요.

  • 작성자 24.08.12 15:00

    근데 저는 왜 늘 등신같이 산다는 생각이
    들까요? 계모밑에서 구박받으면서 자란것도
    아닌데 ㅋㅋ

  • 24.08.12 15:06

    @몸부림 ㅎㅎ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ㅡ
    실천하고 계시잖아요.
    지혜롭게 잘 사시는 것 입니다

  • 24.08.12 14:20

    ㅎㅎㅎ

  • 작성자 24.08.12 15:01

    옛날에 한미모로 날리시던
    그때 그여인 맞나요?
    많이 쉬었으면 부지런히 활동하세요^^

  • 24.08.12 14:38

    지극히. 당연한
    솔찍한 대답이 와 쪽팔립니꺼?!!
    ㅎㅎ
    참 마님도
    엔간하십니다~

  • 24.08.12 14:44

    ㅎㅎ 솔직한 대답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 24.08.12 14:46

    @정담
    지가
    넘 솔직해서 탈이쥬 ㅎ
    쿨한 한주되세여~

  • 작성자 24.08.12 15:03

    엄마야~ 그래요??
    저는 다들 차라리 나를 죽여라 이늠들아!!
    하면서 끝까지 버티는줄 알았어요
    저는 아픈건 딱 질색이거든요 ㅋㅋ

  • 작성자 24.08.12 15:04

    @정담 찌질한 저에게도 박수 쫌 쳐주세요 ㅋㅋ

  • 24.08.12 15:26

    @몸부림
    그런 위인분들은
    우리네랑 피가 다른 거 같어유..
    감히 범접할수 없으니~~
    몸님이나 우리네는
    기냥. 보통사람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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