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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6·25 제멋대로 해석 中 영화, 또 눈 뜨고 당할 텐가
6·25 최후 전투 中 미화 영화 수입
몰랐다면 불쌍, 알았다면 ‘반역’
中 ‘돈의 힘’ 역사 왜곡 악화일로
경계 늦추면 눈 뜨고 또 당할 것
2021.09.10
'1953 금성 대전투' 국내 포스터.
‘7·13대공세’ 혹은 ‘금성전투’는 6·25전쟁 말 최후·최악의 대전투였다. 1953년 7월, 중공군은 동부전선에서 유엔군이 북진해 얻은 유일한 돌출 지역이던 금성지구에 전례없는 공세를 전개했다. 임박한 휴전과 반공포로 석방 소용돌이 속에, 휴전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려 시작한 총공세였다. 주 목표는 포병 전력이 약한 국군 수비 지역. 중공군은 최대한 많은 국군을 죽이려 했다. 그 결과 방어선이 4㎞ 이상 후퇴하며 국군 1만3000여 명, 중공군 약 7만명의 전사상·실종자를 냈다. 수천수만 국군 포로가 못 돌아왔고, 서울 면적의 약 3분의 1 크기 영토를 빼앗겼다.
그 금성전투를 다룬 중국 선전영화 ‘1953 금성 대전투’(중국 제목 ‘금강천’)의 국내 배급이 무산됐다. 수입사 대표는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배급을 포기했다. 역사적 배경에 무지한 채 푼돈이라도 벌 요량이었다면 불쌍한 일이고, 만의 하나 ‘미제에 항거한 민족해방전쟁을 지원한 중국 형제들’ 이야기인 것을 알았다면 ‘반역’이다.
중국은 대놓고 문화산업을 프로파간다로 활용한다. 시작점은 2016년 11월 전인대 상무위 24차 회의에서 통과된 ‘중화인민공화국영화산업촉진법’으로 볼 수 있다. “영화는 인민대중의 사상·도덕 자질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과,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선양하는 중대 영화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규정했다. 전문가들은 이 법령을 “중국 정부의 영화산업 통제 강화, 공식화, 법제화”로 요약한다.
중국 역대 흥행 1위 영화 ‘전랑(戰狼)2′(2017), 7위 ‘홍해행동’(2018), 10위 ‘나와 나의 조국’(2019).
이후 꽉 막힌 체제 선전 주선율영화(主旋律電影)의 틀을 벗어나 흥행 파워까지 갖춘 영화가 잇따라 등장해 박스오피스 순위를 채웠다. ‘차이나 람보’의 분쟁 지역 무용담 ‘전랑(戰狼)2′(2017)가 여전히 역대 1위(56억8781만위안)이고, 지구를 구하는 데 중국인만 잔뜩 등장하는 ‘유랑지구’(2019·4위), 중국 특수부대의 아덴만 구출작전 ‘홍해행동’(2018·7위), 건국과 원자탄 개발 등을 다룬 ‘나와 나의 조국’(2019·10위) 등이 그렇다. 이런 식으로 중국 영화의 국가주의 경향이 강화되는 가운데 미·중 대결에서 극적 승리를 부각하려 만든 영화가 ‘금강천’이다. 곧 개봉할 ‘장진호’는 어떤 내용일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최근 중국은 연예인 국적이나 이전 행적을 따져 살생부를 만들고, 아이들 컴퓨터 게임 시간까지 통제한다. 중국 영화 전문가인 한국외대 인제니움칼리지 임대근 교수는 “마오쩌둥 이후 중국 권력자는 권력 공고화를 위해 정풍(整風)운동을 일으켰다. 현 권력도 정치적 적수 제거로 시작해 2~3년 전부터 알리바바 마윈 등 경제계 정풍을 진행했고, 이제 문화 영역으로 넘어왔다”며 “요즘은 한국을 통해 들어오는 자본주의 문화가 문제라고 공공연히 선전한다”고 전했다.
게다가 중국 영화와 드라마는 중국 내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최근 ‘조선구마사’ 사태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이들의 집요한 역사 왜곡은 지긋지긋할 정도다. 또 중국 자본은 우리 영화·드라마 제작사, 매니지먼트사들을 돈으로 야금야금 집어 먹고 있다. 문화의 비교 우위는 한순간에 역전될 수도 있다. 그때도 지금처럼 ‘중국 영화는 유치해서 안 본다’고 여유 부릴 수 있을까.
영화 포스터에 '犯我中华者 虽远必诛!' <‘우리 중국을 범하는 자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반드시 죽인다>라고 표현한 중국영화 '전량2'. 이런 영화 카피가 우리나라에서는 '전세계를 구하라'라는 내용으로 포스터가 나왔다.
‘전랑2’의 중국판 포스터 카피는 ‘우리 중국을 범하는 자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반드시 죽인다[犯我中華者, 雖遠必誅]’였다. 영화라는 장르 자체가 아무리 상업적, 정치적으로 타락했다고 해도, 이런 무도한 광고 문구를 앞세워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되는 나라는 대명천지에 중국뿐이다. 중국의 문화굴기(屈起)는 보편적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교활하고 치밀하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때다.
영화 포스터에 '犯我中华者 虽远必诛!' <‘우리 중국을 범하는 자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반드시 죽인다>라고 표현한 중국영화 '전량2'의 중국 국내판 포스터(왼쪽)와 '전세계를 구하라'라는 카피가 쓰여진 국내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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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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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6:16:01
시진핑의 중공이 지금 어떻게 침몰하고 있는지 보고도 중공의 역사왜곡에 적극 동조하는 자들은 척결해야할 공공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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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6:15:12
우리도 파로호 용문산 백마고지에서 중공군때려잡고 춘천 다부동 지리산 구월산에서 인민군의용군 때려잡는 호국영화 다시 봤으면 좋겠는데 이정권 좌파영화인 득세하에서는 힘들겠지만 국민펀드 만들어서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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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6:29:43
연예계를 점령한 전라인민들과 빨갱들이 이제 아예 중공에 외주를 주는 시대가 된 건가. 정말 이 나라가 어쩌려고..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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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6:35:16
문재인 정부, 제발요. 성희롱, 아빠찬스, 엄마찬스, 그런 거만 밝히지 마시고, 제발요 국정좀 똑 바로 하세요...언론 검열은 오로지 광주518을 위해서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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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6:49:45
허가한놈 모가지를 댕강 하러 갑시다. 은행과 ?도 조사하고.. 중국인들 돈으로 매수하는 경우가 많단다.. 모가지 댕강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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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6:31:12
조선일보 잘못했네 어따데고 문가놈의 큰산,큰집을 씹는지 후환이 두렵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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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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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05:54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에서 쫓기는 북한을 도운 중공을 격퇴시켰고 좀더 밀어붙였으면 3.8선은 존재하지 않았다.애국시민으로 우리도 영화를 제작하여 젊은이들에게 역사교육의 자료가 되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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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07:55
리암니슨 주연의 전쟁 영화인 "인천 상륙 작전"을 중공 뻬이징과 북괴 평양에 상영 되도록 문氏 정부는 외교력을 추진하라...............................................................................................때려 죽어도 못 하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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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02:24
능히 통수권자란놈은 나라를 팔아 먹을 놈이다...처절하도록 이 지도자란인간을 혐오한다! 흥남 이모집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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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0
2021.09.10 07:23:25
주적이 국내의 지도자로 상주하고있기에 중공미화영화가 도입된이유라고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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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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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6:41:21
중공 = 구 소련 = 구 일제 = 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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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23:09
문정권은 머리가 없다.
답글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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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00:43
전쟁은 미국처럼 해야, 이기지도 못 할 걸 알면서 덤벼, 장기간 인적,물적 피해보고 난 후, 쫓기듯 후퇴하는 나라,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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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8:06:13
6.25때 맥없이 38선이 뚫린 이유는 그 당시 남쪽에는 수없이 많은 좌익들이 정치권, 군, 관등등에 쫘악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박정희도 좌익이 아니였었나..그 정도로 군에도 좌익이 장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북의 지령에 따라 일요일 군인들을 휴가보내고 장교들은 술파티를 벌이게 하였다. 지금도 그 좌익들이 사회에 쫙 깔려 있다. 특히 예술계, 영화계를 거의 좌익천지라고 보면 된다. 그들이 중국영화를 상영하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위도 모두 좌익이니까 가능하겠지...그러나 항미원조라는 그것도 사실은 중공군이 아니라 만주 조선족이 선봉부태였다. 중국의 국공내전때 모택동 편에 섰던 자들이 중국군으로 위장하여 한국전쟁에 투입되었던 것이다. 모택동은 이들을 전쟁터로 내 몰아 제거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항미원조는 없었고 사실은 중국 국공내전의 한반도에서의 연장전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승만과 미국은 이를 잘 막아 내었고 지금의 중국영화 상영은 총성없는 전쟁의 연장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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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8:21:42
좌파단체들 말이 없냐. 중국 아니고 일본이었다면 죽창가에 죽창들고 나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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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8:15:14
이 정권이 지속되면 적화통일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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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49:39
중공의 승리란 개념은! 지금의 북한의 인류 최악의 빈곤을 말하는 것인가!! 진정한 승리는 선진화된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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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59:23
어벙이 문재인이 대한민국의 반역자라는것을 증명하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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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27:12
종북주사파운동권 물에서 놀고있는 무리들 수준 자질 사상 인간성 국가관이 지나라 무너지는 것도 모르는 패륜적ㅂㅜ랑아들인걸 반역 매국노작태 횡포 사악한 짓이나 끝도없이 계속되겠지 하니 이무리들 쓸어내는 길만이 우리나라 국가 국민이 번영 누리며 대대손손 살아갈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인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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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9:21:21
문화 예술계 특히 영화계는 완전히 좌파에 점령?榮? 더구나 전교조가 장악한 학교 현장은 초등학생때 부터 편행된 좌파 이념 교육이다.이번 중국 영화보다 더한 일도 일러날 수 있는 토양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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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8:04:31
짱꼴라 영화 재미없다. 헐리우드는 커녕80년대 배달의기수에 CG입힌수준이다. 흥행위해 수입한거보다는 뭔 꿍꿍이가 있는듯하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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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7:31:39
바글거리는 중공균 네이팜으로 지지는 장면이 가장 감명 깊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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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1:09:38
그런데 금성전투에서 중공군 오랑케는 국군보다 6배나 뒤져 버렸는데 그게 자랑이나! 인간성을 상실한 인해전술이야 말로 중공이란 나라가 어떤지 알수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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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9:21:25
이거 배급사가 어떤 회사인 지? 강제로 하는 것보다, 스스로 배급 포기시키는 게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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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9:17:47
중국 국민에게 고한다. 중공 당국이 한국전 때 중공군 사망자 수를 이야기하지 않거나 25만 수준이라 얼버무리는 상황을 잘 생각해 보라. 같은 중공 당국은 지난 여름 정저우시 지하차도 사고때 희생자를 4명이라 사기쳤다가 불신과 반발이 잇다르자 마지못해 99명이라고 적당히 얼버무렸지만, 실제로는 6000명 이상이라고 중국인들은 생각하지 않는가? 한국전때 희생자도 이와 같다. 희생자 수가 오죽 크면 인민들 눈치를 보고 모택동이 자기 아들까지 전선으로 보내, 허기를 못참고 계란 부쳐 먹게하다 폭탄을 맞고 죽게 했다. 전쟁이란 끔찍한 것이다. 허황된 공산당 선전영화를 보고 여러분들의 귀중한 소황제, 소황녀를 희생시키고 대를 끊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이 영화 같은 일은 실제에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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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4:52:29
금성 지구 혹은 금성 돌출부 전투의 진실은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에 잘 나와 있다. 1953년 6월 중공군이 금성지구에 대규모 공격을 해왔으나 국군은 약간의 지역을 손실하고 비교적 잘 막아냈다. 곧이어 이승만의 반공포로 석방이 있었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중공은 30만 병력을 다시 금성지구에 집결 시켜 공격을 개시했다. 3 대 1의 중과부족으로 국군이 고전한 끝에 화천 댐 유역까지 밀렸으나 유엔군은 관할 사령관을 백선엽 장군으로 교체한 후 전력을 재 정비한 후 중공군을 격퇴하고 현 휴전선 까지 전선을 북상 시키고 여세를 몰아 계속 진격할 태세였으나 당시 유엔군은 휴전 협상의 타결을 위해 현 위치에서 전선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 중공이 주장하듯 금성지구 전투는 중공군의 승리가 아니고 오히려 국군이 잘 막아내어 중공의 의도를 무산시킨 국군의 승리라고 봐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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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9:28:12
문재인 찬탈정권이 6.25 참전용사들을 모욕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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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8:56:34
문빠이넘 즈거 애비가 6.25남침한놈이니 끽소리도 안허구 즐기노만 처OOO들 주사파 좌파넘들 성추행당넘들 언제 빵으로 보내는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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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8:01:01
중국의 소위 문화굴기의 방향을 봅시다. 문화예술의 이념적 국가 통제의 흑역사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이 개방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극복하고 전 세계가 인정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중국이 현재 하고 있는 행태는 가만~ 두면 스스로 난리가 나서 망조 들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 작품의 해적판이 중국에서 난무하게 될 겝니다. 시진핑의 자가당착으로 스스로 망하는 과정을 조용히 즐겨 봅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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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4:58:55
조선일보 기자들은 먼저 '대명천지'라는 용어부터 쓰지마시오. 이 용어 자체가 친중 사대주의를 나타내는 단어인데 중공을 경계해야 한다는 기사에서 저런 용어를 쓰니 읽기가 어색하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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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01:25:13
문재인 공산정권 시작과 함께 대한민국 각 요직의 관계자들에게는 사업자로 위장한 중공의 꽃뱀들이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중공이 양성한 미인계로 훈련된 여성들이였다. 강원도지사도 걸려들었고, 정치권, 군조직, 문화계, 부동산, 등등 이들이 손을 뻗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이번 중국영화 수입과 상영결정은 당연한 결과이고, 그저 속 모르는 국민들만 놀라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