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하”로 시작되는 사랑의 아름다운 글]
01. 가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幸福)”입니다.
02. 나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 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03. 다 : 다른 사람 아닌 당신을 기다린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04. 라 : 라일락 향(香)과 같은 당신의 香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05. 마 :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懇切)함"입니다.
06. 바 :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07. 사 : 사랑 한다는 말 보다 말 하지 안 해도 빛나는 것은 “믿음”입니다.
08. 아 : 아무런 말 없어도 함께 있고 싶은 것은 “편안(便安)함”입니다.
09. 자 : 자신 보다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配慮)”입니다.
10. 차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11. 카 : 카나리아 같은 소리로 당신을 부르고 싶은 것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12. 타 : 타인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있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13. 파 :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은 것은 “존중(尊重)”입니다.
14. 하 :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안에 숨겨져 있어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자리를 옮겨 새로운 시선으로 보면 보입니다. 사랑이 담긴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그래서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 이란 말이 있나 봅니다. 적당한 간격에서 아름다움만 발견하며 살아가라구 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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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Q.토요일하면? A.토실토실웃는날
웃으면복이찾아온데요^-^
모두함께~smil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