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5% 상승
1월2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27(+0.15%) 포인트로 종가인 1537.3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80억796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20(+0.69%) 포인트로 종가인 759.4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88억108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05종목이 상승했고, 371종목이 하락, 23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65종목이 상승, 56종목이 하락, 2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금융, 테크놀로지, 소비제품,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공업, 자원,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업이 하락했다.
쑤쿰빗과 아쏙에서 단수, 22일 오후 10시부터
태국 수도 공사(MWA)에 따르면, 방콕 도심 아쏙 거리의 수도관 복구공사로 인해 22일 오후 10시부터 23일 오전 5시에 걸쳐 방콕 쑤쿰빗 거리와 아쏙 거리에 있는 지역이 단수가 된다고 한다.
단수가 되는 지역은 ▶쑤쿰빗 거리의 서쪽에서 짝수측 소이 26, 홀수측 소이 39까지, ▶아쏙 거리의 쑤쿰빗 거리 교차로에서 펫부리땃마이 거리와의 교차점까지, ▶라차다피쎅 거리의 쑤쿰빗 로차로에서 라마 4세 거리 교차로까지이다.
선불식 SIM 카드, 개인정보 등록 의무화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는 다음달 1일부터 선불식 SIM 카드에 대해 이용자 개인정보 등록을 의무화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러한 이유는 선불식 SIM 카드를 이용한 범죄가 다발하고 있는 것이 이유이다.
2014년 태국산 쌀 수출 60% 증가한 1080만톤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2014년 태국산 쌀 수출량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1080만 톤으로 세계 1위 자리에 다리 올라갔다고 한다. 수출액은 22% 증가한 53.7억 달러였다.
또한 상업부는 2015년의 수출량을 1000만~1100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년 태국 자동차 생산 24% 감소한 188만대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가 정리한 태국 국내 전체 자동차메이커의 2014년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대비 23.5% 감소한 188만7대였다.
내역은 승용차가 30.7% 감소한 74만2678대, 1톤 픽업트럭이 16.4% 감소한 111만4778대였다.
2014년 태국에서의 완성차 수출 대수는 전년수준인 112만8102대였으며, 완성차와 부품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련 수출 총액은 3.6% 증가한 7810.9억 바트였다.
2014년 12월 생산 대수는 승용차 6만3533대(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 감소), 1톤 픽업트럭이 8만7343대(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8% 감소) 등 합계 15만3669대(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 감소)였다.
완성차수출은 8만9146대(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 증가)였고, 완성차와 부품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련 수출 총액은 584.8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4% 감소)였다.
2014년 태국 신차판매 34% 감소한 88만대
2014년 태국 국내의 신차판매 대수(토요타 자동차 조사)는 전년대비 33.7% 감소한 88만1832대였다.
내역은 승용차가 41.4% 감소한 36만9839대, 1톤 픽업트럭이 28.4% 감소한 42만829대였다.
12월의 판매 대수는 승용차 3만6738대(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 감소), 1톤 픽업트럭이 4만1931대(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1% 감소) 등 합계 8만9504대(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4% 감소)였다.
토요타는 2015년 태국의 신차시장을 승용차 39만7200대, 1톤 픽업트럭 42만7700대 등 합계 92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방콕 에어웨이즈, 11번째 A319를 리스로 도입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2015년 1월 20일 지난번 동사의 새로운 기재로 'HS-PPM' A319를 수령했다고 발표했다.
방콕 에어웨이즈로서는 11번째 A319이며, 2004년 7월에 첫 비행한 11년된 기체이다.
이 기체는 AWAS로부터 리스로 도입한 것으로 이코노미만 144자석이며, 주로 방콕 발착 싸무이, 푸켓, 욷ㄴ타니, 치앙마이 노선에 투입된다고 한다.
이것에 의해 방콕 에어웨이즈의 기재는 ATR 72가 9기, A320가 8기를 합해 28기가 되었다.
태국 정부가 제안한 죄수의 어선 노동, 인권 단체가 반대로 철회
태국 장부가 죄수를 일손 부족이 심각한 어선에 파견하는 안건 내세웠지만, 인권 단체 등의 반대로 철회되었다는 것을 외무부가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태국은 세계 3위의 해산물 수출국이며, 어업 부문 취업자는 30만명을 넘고 있다. 하지만 이 일손 대부분이 인접 국가에서 넘어온 불법 취업자라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 외에 만성적인 일손부족으로 인신매매 온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정부는 지난해 12월에 남은 형기가 1년 미만인 죄수들에 대해 동의를 얻은 후에 어업 부문에 파견할 계획을 제안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인권 단체가 죄수에 대한 인권침해로 연결되는데다 노동자 부족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며 반발했다.
쌀 농가 지원책으로 인한 손실은 과거 10년 동안 22조6900억원
룽쏜 재무부 사무차관이 1월 21일 발표한 것에 따르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의 쌀 농가 지원책으로 발생한 손실은 총액 6820억 바트(약 22조690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여기에 쌀 가격 하락이나 분실까지 계산에 넣으면 손실은 한층 더 큰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기에 실시된 지원책은 총 15가지였고, 정미로 환산해 8400만 톤의 쌀을 매입되었다.
또한, 잉락 전 전 정권이 도입한 쌀 담보 제도에 의한 손실은 5180억 바트에 달해, 손실 전체 비용의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전 총리의 형사 소추, 검찰이 부정
국가 부정부패 추방 위원회(NACC)의 싼싼 사무국장이 지난번 NACC와 검찰청의 합동 위원회가 잉락 전 총리를 형사 소추하는 것에 의견이 일치했다고 발표했던 것에 대해, 검찰청 홍보 담당자는 “합동 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정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을 뿐이다”고 말하며, 형사 소추로 검찰과 NACC가 동의한 사실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싼싼 사무국장의 말에 따르면, 형사 소추로 의견이 결정된 것은 20일 열린 마지막 합동 위원회였으며, 여기에는 검찰측에서 3명, NACC측에서 10명이 출석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위원회 위원장인 우티폰 차장 검사는 “20일 합동 위원회에 대해서는 사전에 아무것도 알지 못했고 나는 출석하지 않았다. 이것이 마지막 합동 위원회라고 하는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검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NACC측에서 19일에 합동 위원회 개최 통지가 있었지만, 검찰측 위원 대부분이 다망하여 3명 밖에 출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덧붙여 형사 소추는 쌀 담보 제도의 부정 만연에 관련한 것이며, 이 문제로 NACC는 잉락 전 총리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총리 파면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당국은 이것에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양자의 보조가 잘 맞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육군 사령관 “선을 넘지 말아라”
입법 의회에서 1월 23일 잉락 전 총리의 파면과 공민권 5년 정지가 결정되었을 경우 탁씬 지지자들이 항의를 위해 가두데모를 전개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국방부 부장관을 맡고 있는 우돔뎃 육군 사령관은 21일 계엄령 위반으로 치안 당국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관계자 전원에게 법률을 지키도록 호소했다.
잉락 전 총리는 살 담보 제도로 부정이 만연한 것 외에 거액의 손실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은 것으로 직무 태만을 추궁하고 있으며, 또한 국가 부정부패 추방 위원회(NACC)가 이 직무태만을 근거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총리 파면을 청구하고 있다.
만일 파면 결정이 내려지면 공민권이 5년 동안 중지되며, 그 기간 동안 표면화된 정치 활동이 금지된다.
이 때문에 의회에서 파면이 승인되면, 탁신파가 강하게 반발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라고 한다.
음치 노래를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며 멈추게 한 것으로 싸움, 2명이 사상
1월 21일 미명에 태국 중부 촌부리도 무엉촌부리군의 한 가라오케에서 손님끼리 싸움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남성 A(31)와 남성 B(31)가 사건이 발생한 가라오케에서 태국 전통가요 부르고 있는 중에 근처 테이블에서 남성 C(53)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던 남성 D(29)가 너무 서투른 노래를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며 곡을 멈추게 한 것으로 싸움이 벌어져, 남성 C가 남성 A를 칼로 찌르고, 남성 D가 남성 B를 유리병으로 머리 부분을 때려 중상을 입게 했다고 한다.
범행 직후에 남성 C와 남성 D는 오토바이로 도주했지만, 같은 날 군내에서 체포되었다.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캄보디아 남성이 사망, 프롬퐁에 건설 중인 백화점에서
1월 21일 오후 방콕 도내 쑤쿰빗 쏘이 35 거리에 건설 중인 백화점 ‘The EmQuartier’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캄보디아인 작업원(22)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크레인에 매달아 올린 시멘트 용기가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지상에서 작업을 사고 있던 캄보디아인 작업원에게 떨어졌다.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사고 후에 크레인을 조종하고 있던 인물과 일부 작업원이 행방을 감추었다고 한다.
대학의 거액 횡령 사건, 용의자의 신병 인도를 영국에 요청
몽쿳 공과 대학 랃끄라방(King Mongkut's Institute of Technology Ladkrabang) 캠퍼스의 거액 횡령 사건으로 경찰 당국은 1월 21일 전모를 해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키띠싹 용의자의 신병 인도를 영국 당국에 요구하기 위해 검찰청에 구속 영장 청구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용의자는 지난해 12월 25일 영국에 입국했으며, 현재도 영국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용의자의 소재 등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경찰청은 국제 형사 경찰 기구(인터폴)에도 이 사건에 관한 보고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벽을 뚫고 승용차 돌진, 식당에서 점심 식사 중에 6명 부상
1월 22일 오전 12시 45분경 방콕 우워이꽝구 펫우타이 거리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여성(68)과 식당에 있던 30세에서 55세의 태국 고속도로 공사 태국인 직원 5명이 벽 파편 등으로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에 따르면, 승용차는 현장에서 수십 미터 떨어진 주유소에서 급유를 하고 나서 발진해, 그대로 직진해 벽을 뚫었다고 한다.
경찰은 운전을 했던 여성에게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현장 식당은 점심 식사로 다수의 손님이 있었다.
천연가스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불, 1명이 사망
1월 22일 오전 5시경 태국 중부 롭부리시에서 천연가스를 장착한 승용차가 도로가의 전주와 충돌하면서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불을 끄고 난 후 차량에서는 남성 1명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과속이 원인이라고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 프로즌 요구르트 전문점, 연내 10개 지점 개설을 목표
미국 프로즌 요구르트(frozen yogurt) 전문점 ‘요거트랜드(Yogurtland)’의 동남아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연내에 태국 지점을 10개로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21일자 포스트투데이 신문이 전했다.
‘요거트랜드’는 저칼로리, 무지방, 무첨가 등 건강지향을 앞에 내세운 미국발 프로즌 요구르트 전문점이다. 100개 종류가 넘는 독특한 맛과 이용하기 쉬운 셀프서비스 형식의 점포가 인기를 끌면서, 세계 각국에서 이미 400게 지점 이상을 전개하고 있으며, 멕시코, 중동,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에도 진출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말에 방콕 중심부 상업 시설 ‘터미널 21’에 철도 매점형의 1호점을 오픈했고, 쑤쿰빗 쏘이 35 거리에 독립 점포형 2호점을 개설했다. 당초는 오리지널, 다크 초콜릿, 밀크쉐이크, 커피 등 17종류를 판매하다가 연말에 6~7종류를 추가했다. 판매 가격은 100그램에 80 바트이다.
‘요거트랜드’는 제1/4분기 중에 추가로 4개 지점을개설해 연내에 총 10개 지점으로 할 계획이다. 깐짜나피쎅 거리의 커뮤니티몰 ‘파시오 파크’나 라차다피쎅 거리의 ‘에스프라넷’에 출점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말레이시아에 8개 지점, 2017년은 싱가포르에 4개 지점을 개설한다.
태국 국내의 프로즌 요구르트 시장은 현재 150억 바트 규모로 예상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시장의 1% 미만에 해당되는 1억 바트 정도이지만, 건강 붐으로 인해 영국의 ‘유무(yoomoo)’ 등 외국 체인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어, 올해는 2.5배 증가한 2억5000만 바트 규모에 성장할 전망이다. 요구르트 랜드는 이 중 60%를 차지하는 1억5000만 바트의 매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댓글 한국이나 태국이나 정치적 재판은.........ㅉㅉㅉ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