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진경이 교보문고, 알라딘 등 서점에 출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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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진경이 집안에 들어가는 것은
새로운 운명에 따른 기운이 들어가는 것이고,
소도진경을 읽는 것은
인간의 형태는 그대로 두고 내면을 개혁하여
인종적 개벽이 이루어지는 것임.
구독자 여러분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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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진경의 열두 권]
제1권 천부시원은,
하느님의 창조역사와 함께 영혼의 하늘에 대해서 논했으며, 그 원리가 원방각에 있기에 천의 원방각과 인의 원방각으로서 천인합일의 이치를 논했고,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하느님 세계와 땅의 역사를 이루시는 지의삼신 세계를 밝혔다. 또한,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광대무변한 세계가 대자연에 있으니 대자연의 세계를 논했으며, 대자연 안에 자연과 인간세상이 존재함을 밝혔다.
제2권 천부천문은,
별의 성좌로서 이루어져 있는 천문의 세계를 새롭게 하였으니, 북극성과 북두칠성과 삼태성원의 자미성원 태미종원 천시세원과 28숙에 의한 사칠성단과 일월광화와 성진으로서 일월과 행성의 세계를 밝혔고, 해와 달에 의한 일월지구를 밝혀 살아있는 인간지구를 논했다. 또한, 천문의 세계에 존재하는 살아있는 하늘나라로서 실체적 천국을 밝혔으며, 하느님차원과 시조님차원과 인간차원의 세계를 밝혀 “차원의 세계”를 인지 할 수 있게 하였다.
제3권 영고천제는,
절기의 변화에 따라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역사와 모든 신들의 역사를 서술하였으니, 천궁절 설날절 대보름절 영동절 삼진절 지신절 단오절 유두절 칠석절 백중절 추석절 중양절 개천절 동지절 인신절이며, 단군시대인 삼한시대에 행했던 천제문화로서 삼한의 맥을 바르게 이어온 부여의 영고천제로서 전통적 풍속문화를 밝혔고, 근본의 세계에 빠진 풍속이 있어 새롭게 정리하니 15천제 풍속으로 밝히게 되었다.
제4권 자연법칙은,
자연철학지론과 함께 천유대자연으로서 자연의 법칙과 규범을 밝혔으며, 자연법으로부터 근본의 자연과 이치적 자연법칙과 성품적 자연의 세계를 밝혔고, 인간과 자연의 합일성으로서 자연의 인생 등을 서술했다. 또한, 숫자와 형상과 나무로서 수상목의 자연을 논했고, 진리적인 자연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세 가지 상반적 일치성을 밝혔으며, 그에 따라 이루어지는 자연종교로서 참된종교와 거짓종교를 밝힘으로서 사회적 자연으로부터 인간세상에 필요한 자연이 되게 하였다.
제5권 천부환역은,
팔괘의 세계로서 천문으로부터 이루어지는 팔괘의 근원을 밝혔으니 천부환역지론이며, 괘에 내재된 원방각의 이치와 함께 천팔괘 수리원론에 따른 팔괘지론을 밝혔고, 천문환역과 소도참역으로서 역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논거 했다. 또한, 천등지종역으로서 10천등 13지종의 역을 새롭게 했고, 건곤원역과 천지월역과 지종탄역과 팔시진역으로서 인간의 운명적 사주팔자를 알게 하였으며, 역운천서로서 선천적 운명을 찾을 수 있게 하였다.
제6권 천도시조는,
인간이 존재하게 된 근원처이며, 결실을 이루어 돌아가게 되는 세계로서 시조님의 세계를 밝혔으니, 이로써 성씨의 의미를 새롭게 해야 할 것이고, 시조님의 세계가 존재하는 곳이 공기의 세계로서 공기세계의 원리가 천도인지라 천도의 세계를 밝혔다. 또한, 천도준칙과 함께 천도운명을 알게 하였으며, 천도의 기원과 천도시조님의 세계를 밝힘으로서 실존의 인간과 천국의 문을 알게 하였다.
제7권 천도신리는,
신이 존재하는 이치가 신리이며 신리에 따라 존재의 결실을 이루고 있는 세계가 천도의 세계인지라, 신리실체와 함께 아홉세계로 이루어져 있는 근본구국을 밝혔으니, 그로써 진리와 가상의 근본으로부터 하느님의 진리를 분명하게 했다. 또한, 팔체제로 이루어져 있는 신의 세계를 세상에 알리니 이로서 바른 신관에 따른 인생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종교적 믿음에 의한 신리신학으로서 바른 신앙심이 이루어지도록 하였고, 실존의 삼요소로서 신과 인간이 존재하는 기본적인 실천을 서술했다.
제8권 천리지신은,
땅의 이치를 천리라 하며, 천리의 이치에 따라 땅의 세계에 존재하시는 삼신이 있어 지신이라 하니 산신 터주신 용왕신이라 하고, 땅의 이치와 함께 지신의 세계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행복한 현재의 삶을 이룰 수 있는 운명적 근원이 되게 된다. 이러한, 땅의 세계로부터 이루어지는 자연에는 2근원과 4원소가 있으니, 기풍(氣風)에 의한 천리태극과 토수석화(土水石火)에 의한 땅의 4원소로써 지리를 밝혔으며, 땅의 4원소인 토수석화와 인간의 삼원천인 영혼백에 의한 소천지리로서, 결실의 삶에 따라 신의 존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이치를 밝혔다.
땅의 섭리는 진보적 진화로서 진화적 생명체의 역사를 이어 간다지만, 생명체로서의 진화를 모두 끝낸 인간은 땅의 역사로부터 벗어나 하늘역사에 존재의 결실을 이루어야 할 영적존재이기에, 실체의 근본과 근원으로서 영혼과 정령의 세계를 밝혔다.
또한, 천리절후에 따른 지리는 생태지리와 양택지리가 있으니, 생태지리는 식물과 동물과 인간의 환경적 자연의 이치를 밝힌 것이며, 양택지리는 땅의 삶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인간의 주거지와 신계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적 안식처로서 묘 자리에 대한 지리를 분명하게 하였고, 땅의 삶을 바르게 이룰 수 있는 지리역법과 함께, 산신과 터주신과 용왕신으로 이루어진 지의 삼신세계와 성황신과 성주신과 조왕신으로 이루어진 인의 삼신세계를 밝혀, 그럼으로써 인간의 삶에 직ㆍ간접적인 관계에 있는 지신의 세계를 소개했다.
제9권 천리동자는,
눈동자를 말하는 것으로, 눈동자가 있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실체를 이루어 드러낼 수 있는 것이며, 또한 이루어진 실체로서 드러나게 되니, 하나의 결정체로서의 실체인 동자님의 세계를 인간세상에 소개함으로써 밝은 인간세상의 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이러한 동자님은, 여섯 차원의 동자님세계가 있어 하느님의 세계와 시조님의 세계와 지의 삼신 등등의 세계가 차원을 넘나들며 오갈 수 있으니 하느님의 눈이라 할 수 있으며, 각 차원의 세계가 공존하는 실질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게 하는 영생의 눈동자인 것이다.
동자유철로써 동자님께서 일깨워주시는 지혜의 글을 담았으며, 인간세상에 바라는 동자님의 뜻과 정성을 밝혀 인간의 삶이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이 될 수 있게 하였으니, 동자님과 함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신비로운 인간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
제10권 인사인국은,
인간의 육체적 현실뿐만이 아니라 영적존재로서 정신차원의 인간을 밝히니 그리하여 인사인국이라 하는 것이며, 원방각의 원리에 의한 정신과 소리와 마음의 다스림으로 영적자아를 이룰 수 있고, 천지인에 의한 삼운체의 이치로부터 선후천 운명을 다스려 바람직한 자아를 이룰 수 있으니, 그리하여 다섯가지 색체로서 존재적 삶을 영위하고 있는 “나의 세계”를 다스려 결실의 운명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또한, 인간이라는 존재의 시종(始終)을 이루는 태교법에 의한 전생과 사후세계에 의한 내세를 밝힘으로서, 가정과 사회로부터 존재의 본질에 맞는 인간의 삶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잘못된 종교적 신앙으로부터 죽음의 실재를 왜곡하는 그러한 인간세상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죽음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 바르게 형성되어 인간사회로부터 사의 찬미가 아닌 “생의 찬미”로서 인간의 삶이 밝고 풍요롭기를 바라는 바이다.
제11권 진리지도는,
순수철학의 세계를 논한 것으로, 자아의 실체를 궁구함과 함께 진리체계로서 방식과 양식에 참과 거짓을 논했다. 그리고 근원적 진리에서 정신과 육체에 근원을 둔 동과 정의 차원과 그에 따른 이성과 감성의 세계를 서술했으며, 특히, 사현사탈(四顯四脫)로서 정신차원의 운명과 마음차원의 운명을 논하였으니, 그로써 양심적 인간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차원적이고 구체적인 철학의 세계를 밝혔으며, 철학적 예술과 철학적 결혼으로서 철학이 실질적 인간의 삶에 투영될 수 있게 하였다.
제12권 천리준칙은,
인간으로서 사람의 생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천리에 따른 삶의 이치를 말한 것으로 실천적 삶을 이룰 수 있는 법칙의 기준을 말하며, 이러한 준칙은, “하늘에 의한 정신”과 “공기에 의한 소리”와 “땅에 의한 마음”과 “생명체에 의한 육체”로서 인간의 근본 성품을 밝혀 영적자아의 결실로부터 사람의 삶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천리아동칙은 어린이에게 필요한 글이며, 천리청춘칙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글이고, 천리인간칙은 성인에게 필요한 글이며, 천리선비칙은 사람의 길에 필요한 글이니, 각 차원의 성언을 인생의 등불로 삼아 자아를 다스리는 삶이 된다면, 하느님의 자손으로서 어긋나지 않는 인생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