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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금요일 아침 종합뉴스
■ 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오늘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문대통령은 어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가를 위한 헌신에 끝까지 최상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25전쟁에서 전사(실종자포함)자는 16만 2천 명으로 이중 국립 현충원에 안장된 사망자는 2만 9천 명, 미수습 유해는 13만 3천 명, 유해 발
굴(2000~2020년)은 1만 942건 명으로 이중 신원 확인은 165건입니다.
■ 민주당이 당내 갈등이 일고 있는 대선 '경선 일정'을 오늘 결론을 내립니다. 연기 없이 당헌대로 일정을 진행하겠다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 비 이재명계의 반발이 커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권 도전을 선언합니다. 윤 전 총장은 "국민 여러분께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는데, 발표 장소인 매헌기념관은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곳으로 윤 전 총장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친여 성향의 한 유튜브 채널이 6쪽짜리 '윤석열 X파일'을 공개하며 자기네 방송 목차가 유출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야권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퇴직 당시 신고한 재산은 71억7,000만원으로, 석 달 전인 작년 12월 신고액보다 2억6,0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현직 고위 공무원 73명중 재산이 제일 많은 공직자는 검찰출신의 김기표(49)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 91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당정이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을 두고 격론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는 '선별지원'을 주장하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이 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재부는 80% 선별지급을 주장하는 등 당정은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 더불어당 지도부가5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100% 전 국민' 기조에서 한 걸음 물러섰습니다. 대신 코로나19타격이 큰 하위계층에는 더 두텁게지원하고, 상위계층 에도 신용 카드 캐시백 혜택을 주는 식으로 '사실상 전 국민 지원'의 효과를 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이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뜻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한은 총재가 코로나19 경제위기 이후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기에 정부도 집값 하락을 경고하고 있지만 전국의 아파트는 매매와 전세 모두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압력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어제 개최한 전원회의에서 노사양측은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놓고 날카롭게 대립했습니다. 최저임금의 차등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게 경영계의 주장입니다.
■ 정부가 중소기업계가 요구해온 주 52시간 적용 유예를 끝내 거부했습니다. 대신 종업원 5~49명 기업이 52시간제를 준수하기 위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최대 월 120만원을 최장 2년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이 신규채용 부담을 호소하자 재정으로 일시적 지원책을 내놓은 셈입니다.
■ 대체공휴일 확대 적용 법안이 통과됐지만, 종업원 5인 미만 사업장은 제외돼 중소기업 근로자는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했습니다.
■ 어제 한국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 매수에 힘입어 전일대비 0.30% 오른 3286.10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6일 세웠던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278.68)를 다시 뛰어넘었는데 코스피가 3280대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실물 경제가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 장벽에 막힌 시중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전국 아파트 매물 잠김이 심해지며 투자 열기가 경매시장까지 옮아 붙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아파트 경매 낙찰가격이 직전 최고 실거래가보다 높은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15.9%를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선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전용 128㎡가 직전 최고실거래가(34억4500만원)보다 높은 36억6123만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2주째 둔화되고 있지만, 매매가 상승에 따른 전세가 상승과 계약갱신청구권 등 영향으로 입주 가능한 매물이 줄어든 탓에 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0.32%를 나타냈습니다. 시장에서 추가되는 신규입주 주택이 단기적으로 증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세시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택 시장도 과열되면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기 위해 청약 브로커에게 통장을 넘기고 대리 청약을 요구하거나 위장 전입하는 등의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문대통령이 2017년 5월 이후 약 4년2개월 만에 미국 주간지 '타임'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타임은 문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기사와 함께 문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7월판 표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지난 총선에서 당의 험지 출마 요구에 반발해 탈당 했던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년 3개월 만에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 홍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검증은 피할 수 없다" 며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 25일 0시 기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634명입니다. 사흘째 하루 확진자 수가 5-6백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학원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신규확진자가 264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인도는 델타 플러스 변이는 "감염자 옆에만 가도 감염될 수 있을 정도"라고 경고했습니다.
■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델타변이'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백신접종률이 높아 방역조치를 완화했던 나라들도 다시 경계를 높이는 중입니다. 다음 달 거리두기 완화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성인의 80% 이상이 백신을 1번 이상 접종한 영국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감염자 수가 다시 크게 늘자 유럽 전체에 비상이 걸렸으며,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델타 변이가 8월 말까지 유럽연합 내 신규 감염의 9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부스터 샷'접종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부스터 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추가로 맞는 주사를 뜻합니다. .델타 변이에 대한 백신효과는 화이자 2차 접종을 완료했을 때 87.9%, 아스트라제네카(AZ)는 2차 접종을 했을때 59.8%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이미 발표한 새 거리두기 개편안을 내달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현재 국내 유행 통제 상태가 상당히 안정적이고 델타변이 검출율이 변이 중에 10%밖에 안 되는 수준이라 국내에서의 델타 변이의 점유율 자체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 2학기부터는 초·중·고교에서 전면 등교가 시작되고 대학에서도 대면 수업이 확대됩니다. 소규모 수업부터 시작됨에 따라 전 국민의 70%가 백신 1차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9월 말 이후엔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젊은 층에게 드물게 심장질환이 100만 명당 12.6명꼴로 발생함에 따라 심장질환 사례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며 경고 문구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증상이 10대에서 20대 초반과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심근염·심낭염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국내 보건당국은 부작용은 극히 드문 사례로 12세 이상은 접종 이득이 더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국내에서는 아직 심장질환 신고가 없었다며, 치료 지침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 이달 초 한자리 수에 그쳤던 이스라엘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세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70% 정도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면서, 이스라엘은 오는 27일부터 실내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쓰기로 했습니다.
■ 고 손정민씨의 유족이 이번 실종 사건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손씨 친구 A씨를 고소했습니다. 손씨의 사망경위를 밝히기 위해 경찰은 그동안 중요 강력 사건과 맞먹는 강력 7개 팀 35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사를 벌여왔지만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삼성 그룹이 삼성 웰스토리에 계열사 급식 물량을 몰아줘 이재용 부회장 일가의 이른바 '캐시카우', 자금줄 역할을 한 데 대해 공정거래 위원회가 역대 최대인 2천300여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거래위는 삼성 계열사 5곳에 사상 최대의 과징금과 함께 삼성전자 법인과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 관련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웰스토리에 구내식당 사업을 부당하게 몰아줬기 때문인데, 이곳이 이재용 부회장 일가의 자금조달창구 역할을 했다는 판단입니다. 부당지원 관련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액수인데 다만 이번 부당지원행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과 직접 관련됐다는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2층짜리 아파트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1명이지만 추가로 100명 가까이 실종 상태여서 인명 피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주와 편집인 등이 줄줄이 체포된 반중매체 빈과일보가 26년 만에 폐간 됐습니다. 마지막 신문을 사려는 시민 들이 3시간 넘게 줄을 서는 등 가판대마다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사주, 직원 체포와 자금 동결 등 압박을 견디지 못해 결국 폐간한 것인데 창업자는 천안문 시위 유혈 진압에 충격을 받아 신문사를 설립했다고 말했습니다.
■ 2006년 북한 공작원에게 국내 동향을 보고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는 이정훈 4·27시대연구원 연구위원이 국내에 잠입한 북한 공작원과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이적표현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송치됐습니다.
■ 인천지법은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전직초등학교 교사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인천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재직하던 지난 2019년 4~9월 교실에서 2학년생 4명을 때리거나 꼬집는 등 모두 34차례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1학년 이성교제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생도 47명을 중징계한 해군사관학교의 조치가 행복추구권을 중대하게 침해한 것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해군사관학교는 이성교제를 금지한 규정도 폐지하는 방향으로 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 3년 전 이륙하다 추락해 해병대 5명이 숨진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만든 최신형 해경 헬기 '흰수리 1호' 연료 탱크에 자꾸 물이 차지만, 제작사는 결함이 아니라면서 물을 빼고 타라는 답변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측근 특별채용을 반대한 직원에게 폭언 등을 한 혐의로 고발된 김우남 한국마사회 회장이 강요 미수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으며, 김 회장이 특채하려던 보좌관은 비서실장으로 채용되지는 않았지만 비상근 형태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최찬욱이 검찰로 넘겨지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스로 마스크를 내린 최찬욱은 호기심에서 범행을 시작했다면서, 이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했던 말처럼 "지금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식으로 언급을 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 한 세무 공무원이 체납자들로부터 세금 수천만 원을 개인계좌로 받아서 써버렸습니다. 그런데 세무당국은 황당한 범행을 막지 못했고, 범행이후 상당 기간 눈치 채지도 못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발신번호에 010 번호를 달아준 통신업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의 070 번호를 국내 번호인 010으로 바꿔준 혐의를 받는 50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대전과 경기 일대에서 미등록 중계사무소를 운영하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가상화폐 채굴에 쓰이는 그래픽카드가 여전히 출고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면서 숙박업소 객실 내 컴퓨터에서 그래픽카드를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 종교적 신념이 아니라 전쟁과 폭력을 반대 하는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현역병입대를 거부한 사람에게 대법원이 처음으로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정 모씨의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신념과 신앙이 내면 깊이 자리 잡혀 분명한 실체를 이루고 있어 진정한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의 종교적 신념을 제외하고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 신세계그룹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최종확정됐습니다. 이베이코리아 지분 80%를 3조5,000억원 규모로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사업구조를 디지털과 온라인으로 전면 개편할 계획입니다.
■ '혁신'이냐, '불법'이냐 2년 넘게 이어진 논쟁은 법적판단에서도 타다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헌재는 타다가 "사실상 기존 택시운송사업과 중복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동등한규제를 받지 않아 사회적 갈등이 크게 증가했다"고 봤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아우디와 벤츠 등 75개 차종 약2만5천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아우디 A6 등 9천여 대에서는 차량 부품 약화로 차체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볼보S60 등7천여 대에서는 연료공급제어장치 이상으로 시동 꺼짐 가능성, 벤츠C200 등 2천여 대에서는 엔진제어장치오류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은행들이 본업 외에 음식배달과 알뜰폰, 중고차 직거래 등 다양한 비금융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부터 자동차 경매 기업과 제휴해 비대면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를 출시했고, 신한은행은 올해 말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음식배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상장폐지가 예고된 코인들이 돌연 일정이 연기되면서 가격이 한때 20-30배나 뛰는 등 요즘 국내 가상화폐시장은 말 그대로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나 다름없습니다. 당국은 거래소의 자금세탁 여부를 조사하면서 동시에 거래소의 제도권 진입을 위한 현장 상담을 진행 중인데요.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어제 시작됐습니다. 주요 백화점들은 여름 정기세일도 함께 진행하며 대형마트도 산지와 상생해 가격대를 낮춘 품목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특별전도 열립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다음 달 11일까지 18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17∼20도, 낮 최고 기온은 23∼29 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