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어권 블로그에 한국의 관광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선 경향신문이 8월 26일 보도한 <한국관광 "세일즈 포인트"가 없다>는 기사를 인용하여 국내거주 외국인들과 해외네티즌들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아래는 해당블로그(www.rjkoehler.com)의 관련 글 중 일부를 번역한 것입니다.
한국 관광, 세일즈 포인트는 뭘까?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질문이에요. 좋은 기사인 것 같아, 빠르게 요약해보겠습니다.
한국의 관광은 세일즈 포인트가 없다.
작년 한국을 찾은 외국관광객들은 640만명이 약간 넘는다.
이는 작년에 비해 4.8%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여름에 해외로 여행하는 경향에 비해
외국관광객들의 한국여행은 적게 알려져 있다.
1월에는 일본인들이, 2월에는 중국인들이,
7월,11월,12월에는 동남아시아인들이 한국여행을 오며,
일본인들이 221만5천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107만명의 중국관광객이 그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관광객이 무척 적었을뿐만 아니라,
아메리카,유럽,오세아니아 관광객중 대부분은
중국이나 일본을 경유한 패키지상품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들 중 순수여행목적의 관광객은 42.2%뿐이었고,
40.3%의 관광객들은 사업,업무관련활동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중국인들은 음식에 대해 불평한다.
한국관광공사(KTO)에서 실시한 투표에 의하면,
2007년 외국관광객들이 가장 맞이 찾은 곳은 서울(73.4%)이었지만,
그 비율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라고 한다.
다른 인기있는 방문도시로는 인천(19.1%), 부산(18.8%), 제주도(13.8%)로 집계되었으며,
이 관광객들은 뭘 보고 있을까? (중략)
하지만, 이방인들은 패키지여행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구경거리가 많지 않고, 가격이 저렴한 여행상품이 쏟아져 나오며,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초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옵션투어, 지정된 가게에서 쇼핑을 시키려고 자주 여행을 중지시키는 것,
불만족스런 식단등으로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불만족스러워했다.
적극적인 아시아 관광객 유치
한국 관광의 경쟁력은 주변 국가와 비교했을때 떨어진다.
한국은 관광자원이 많지 않은데다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대한 상공회의소가 400개의 국내 여행업체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행업체중 64.4%가 <한국관광산업은 경쟁력이 없어서 장래성이 없다>고 대답했다.
25.7%의 여행업체들은 <국제경쟁이 치열해져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대답하였고,
실제로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정부는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아시아국가들의 관광시장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졌다.
지난 2년간 중국인들과 동남아시아인들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일본을 주목할만하다.(중략)
일본을 처음 방문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은 다시 한번 일본을 찾아가는데 비해,
한국의 경우,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제주도, 부산을 찾은 뒤 볼거리가 없다고 믿고,
다시 찾지 않고 있다.(후략)
R.Elgin
경주가 3대 관광지에 못 끼었다는 건 큰 실수라는 말은 물론 맞긴 하죠.
하지만, 나는 수학여행 일정의 중간에 경주가 끼여있어서,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곤하는데..
그건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고, 거기서 좋은 여행경험을 쌓기란 무리였어요.
karl
저는 한국에 살고 있진 않지만, 자주 한국에 방문해야만 합니다.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이란 나라는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국가>라는 인상을 받곤 합니다.
한국인들이 사는 국가이니 문제가 될 것이 없죠.
백인으로써, 분명 한국은 관광객의 시각을 강제하는 곳은 아니에요.
잘 조직되어있고, 이성적으로 예절바르고,
왜 한국인들이 자신의 국가를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지 알수 있었죠.
하지만, 관광 여행은 별개의 것입니다.
한국에 대해 나쁜 얘기를 들어본 적도 없고,
한국과 서울의 주변에서 보낸 경험을 좋아지만,
베이징, 도쿄, 홍콩, 방콕 등 A급 관광지와 비교해서, 서울은 불충분하죠.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와 동료들 또한 한국은 관광객들에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의 행동이 무례하다거나 그들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지만..
방문을 해서 환영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들의 국가이고 그들은 자신의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아주고, 친구들에게 한국여행을 소개해줄 관광객을 얻고 싶다면..
그들은 훌륭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는 중국에 살고, 한국을 방문한 뒤 긍정적인 보고는 10%뿐이고, 90%는 부정적인 보고였습니다.
Dr.Doom
한국인들은 한국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급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요.
그들은 쉽게 공격하고, 외국인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뭔가 고칠 점은 없는지를 묻지 않습니다.
Anton
한국은 아직도 <일본과의 경쟁, 중국과의 경쟁>이라는 관념 속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어요.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기보다는
자신들의 기분을 충족시키는데에 사로잡혀있구요.
저는<한국이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인들에 의한 국가>라는 Karl의 말에 동의합니다.
이 나라에서 어디를 가던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고 싶어하는 것같아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계산하시고 떠나주시죠?>
Benicio74
패키지 투어에는 비보이공연이 있다고?
미안하지만, 난 비보이같은 완전 멍청한 짓이라고 믿는 사람이라...
분명 대부분의 관광객들도 비보이공연엔 흥미가 없을꺼야.
그건 젠체하는 사람들의 활동일 뿐이라고..
그리고, 앞사람들이 말해줬는데..
한국에는 관광객들을 잡아끌 것들이 없어.
볼거리 뿐만 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그래.
대부분의 한국인들과 여행 게시판은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데..
그들은 <중국과 일본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어. 그러니 우리도 그래야지!>라고만 생각하는 것같아.
사람들이 방문하길 원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드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말야.
한국인들은 <한국인에게 흡족하니까, 외국인들도 역시 좋아하겠지?>라는 태도랄까?
cm
관광객을 매혹시킬 멋진 해변과 열대기후가 없다면,
브랜드 파워가 필요해요.
중국과 일본은 브랜드파워가 있습니다. 한국은 브랜드파워가 없지요.
중국, 일본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멋진 행선지가 되지만..
한국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미지가 부족해요.
Austin
과연, 사람들의 추천으로 오는 관광객이 얼마나 될까?
redneck hickboy
중국, 대만, 한국에서 살아봤지만, 이 기사는 과잉분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관광산업에서 중국, 일본과 경쟁상대가 안되어요.
중국인과 일본난쟁이들은 엄청난 장관을 제공합니다. 한국은 뭘 보여주죠?
음식과 쇼핑은 부수적인거에요.
후지산, 만리장성, 그리고 ........ 경주?
Dr.Doom
위에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여행지로써 저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요..>라는 댓글이 보이는데..
이건 <저평가>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여행경험을 숨김없이 말하고 있는 거에요.
비록 한국인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겠지만요.
한국이 방문하기에 초라한 나라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일본, 홍콩, 중국등을 다녀왔어요.
그들은 모두 한국보다 더 많은 관광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해변에 가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김밥을 먹길 원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사람들의 불꽃놀이를 피하면서까지 관광을 하고 싶어할까요?
(예를 들면, 대천해수욕장)
노래방도 있겠죠...만세!!
한국에서 몇몇 흥미로운 건축물이 보이지만, 그것들 또한 타국의 관광거리와 비교가 안되요.
일본인들이 한국의 대건축물을 무너뜨렸다하더라도 말이죠.
squatch
섬을 훔쳐가려는 악당 국가로의 5박 6일 여행이 73만원이라..
흥미롭네요.
저 표현은 농담으로 적은 것인가요? 아니면 기자가 정말 이렇게 적은 건가요?
어쨌든, 식민지시대 건물과 인공물을 구경하는 것은 재밌어요.
저는 Robert의 사진을 매일 즐기고 있답니다.
JohnT
<한국인들은 불쌍해요, 우리의 역사는 너무 슬퍼요.>라는 과장된 소릴 듣는 게 재미있을 것같나요?
어쨌든 한국에는 볼 것이 적어요.
한국의 실제 모습을 바라보세요.
타임즈가 여행지로 남한이 아니라, 북한을 먼저 꼽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극복하시고, 행동을 촉구하세요.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별 거리낌없이 일본에서도 모두 볼 수 있어요.
Austin
난 여행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마 한국의 도시가 너무 평범하거나 못나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J
아마두 일본에서 한국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은 엄청 늘어날 꺼에요.
하지만, 일본뉴스에서 매일같이 광신적인 반일 시위대를 보여주는데..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여행지를 재고하게 되겠죠.
일본 관광객들도 한국에서 환영을 받을 수 있을까요?
tomojiro
저두 한국을 방문했었는데..안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의 한국인들은 무척 다정하고, 친절했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에게는요..
지금보다 반일정서와 국가주의가 심했던 90년대 중반이었어요.
한국의 정치꾼들이나 언론들, 혹은 모든 국민들인 일본과 일본인들을 비난한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의 한국은 반일이 아닌 친일국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과의 사교는 언제나 저에게 기쁜 경험이었어요.
Stevadoo
전 서울에서 2년을 거주했고, 금방 5일간의 오사카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일본을 가본 적은 처음이였는데, 거긴 외국인이 부족하진 않더군요.
일본인들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나를 보고 미소를 지어주더군요.
사람들마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 미소는 내가 무척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느낌을 받지 못할꺼에요.
한국인들은 약간 메말라 보이거든요.
이건 분명 한국 관광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Alejandro Marivosa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뿐입니다.
한국, 외국인을 끌어들이기위해 <도로 포장>이나 국토 <발전(?)>은 하지마세요.
헛수고입니다. 제주도의 파괴를 보세요..
완전 카운터 방식이에요.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 중국과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 참 볼게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찬란한 역사를 만득고 문화를 만들어 가야겠죠. 성냥값 아파트는 이제 그만 짓고, 건물도 좀 예쁘게 짓고요...이렇게라도 해야 우리 세대에 관광대국이라는 말은 못듣겠지만, 후손들이라도 관광으로 좀 편하게 살수 있겠죠.
문화재 관련해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1.온나라가 문화 유산 천지인데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고요 2. 일단 좀 보여주는 것도 필요한데 몇몇 사찰들 빼고는 딱히 보여 줄만한 것이 없습니다. 물론 줄기찬 전쟁탓이지만. 3.돈이 좀 들더라도 왕흥사나 황룡사 같은 문화 유산 들은 가상이지만 복원하여 보여줄것을 만들어 놨으면 합니다. 어러한 것들은 앙코르와트나 타지마할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문화유산들인데 손도 못대고 있는것이 현실이죠. 물론 돈 문제지만. 풍납토성 같은 경우도 한성백제 수도로 공인했에도 불구하고 현재 예산으로는 100년이 걸려도 발굴 못하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전 일본 온천지역같이 그 나라의 전통을 느끼면서 몸으로 체험도 할수있는 그런 관광이 좋은데......우리나라 찜질방도 현대식 건물에다가만 짓지말고 한옥같은데다가 지어서 한옥의 멋도 느낄수있도록 하고.....한옥마을같은것도 많이 조성했음좋겠네요...; 괜히 관광객유치한다고 짱깨타운같은거나 짓지말고...-_-
한옥을 많이 지어서 한국인 전통문화를 많이 보존하고 무엇보다도 자연환경에 많이 신경을 쓰였으면 좋겠어요. 단지 it산업 이라지만 진짜 볼 것이 너무 없어요. 외국관광하면 한국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시시작해서 도시 조화라던가 전통한옥을 사람들한테 편리함을 제공해줌으로써 시민들에게 더가가는 방향이라던지 문화유산 고인돌이라던가 문화재 여러개 보존해서 관광객 1위 한국이 될때까지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런거 서명 있으면 나을지도
솔직히 한옥,전통문화를 육성해 봐야 서구권 사람들의 보기에는 우리가 유럽의 폴란드양식과 헝가리 양식을 구분하는 것처럼 주변국과 별 차이점을 못느낍니다... 물론 한국의 문화를 되살린다는 의미에서 관광과는 별개로 해야 하는 거지만 관광'산업'을 위해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는 한국의 이미지가 될수 없을 것 같군요... 더더군다나 한국사에 대한 오류로 넘쳐나는 외국교과서를 생각해 볼때 주변국의 문화아류라고 도장을 찍는 꼴인셈이죠.. 마치 한국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전통문화를 구별할수 없어서 좀더 큰 개념의 동남아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요...
우선은 한국 자체가 수준 높은 문화 국가로 만들어져서 한국민 모두가 이를 향유해야 할 겁니다...그렇다고 이것이 관광산업에 몰두해서 돈번다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외국인관광객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한국은 한국인을 위한 국가지 외국인을 위한 국가는 더더욱 아닙니다... 관광도 경제적인 윤택함을 모색하려 함이지 다른 방법에 의해서 보충될수 있다면 굳이 관광산업을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입죠.. 그런 의미에서 전국을 영어화 시킬려거나 영어간판이 없어서라는 어이없는 관광산업의 마인드는 버려야 할것입니다...
관광산업에 투자할 돈이 있으면 그 돈으로 사회에서 극빈자들을 부양하는 것이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혹은 문화 관련된 직,간접자본에 투자하여 사회 전체의 부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해서 인위적인 관광자원의 공급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퍼져나가도록 해야 하는 겁니다.. 시기는 오래걸리겠지만 외국인을 위한다라는 마인드보다 한국인을 향한 마인드.... 지금이나 50년뒤나 한국에게 있어서 관광은 부차적인 겁니다... 한국은 태국이 아니거든요....
일리 있는 말이지만 관광 산업을 그렇게 말하기엔... 너무도 과실이 큰 산업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해서 수출해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버는 돈에 비해 관광 선진국들이 버는 돈은 너무도 쉽고 수월하게 돈을 법니다. 이외에도 일자리 등등 매우 큰 산업이기에 그렇게 말하기에는 아깝지요.. 러시안룰렛님 말씀처럼... 한국은 태국처럼 관광 국가가 아니라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산업 국가입니다. 이것이 관광업보다 더 좋은 것이고요.. 하지만.. 가능하다면 관광 산업 키워야 합니다. 최소한 노력은 해 봐야죠..
한국은 꺼리가 적습니다. 이것이 최고의 문제입니다. 볼꺼리, 즐길꺼리, 먹을 꺼리, 직접 할 꺼리 등등... 이런 것들이 너무 빈약합니다. 한국에 와도 서울에 와서 경복궁 가고 동대문 가고 남산 가고.... 등등 몇 개 정해진 코스 말고는 할 꺼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 번 하면 다시 또 와서 무엇을 할만한 것도 없습니다. 하루 빨리 꺼리들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통일해서 평양의 김일성이랑 김정일이 지어놓은 건물들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평양 전체를 관광도시 만드는것도 좋고...... 일단 워낙 상징성이 큰 건물들이다보니 서울보다 인기가 많을지도.. 지금도 일본이랑 한국이랑 관광객수가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는데... 통일해서 저것들 써먹으면 한국이 관광대국이 될지도 모르는거죠.. 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특색없는 나라 소린 안듣겠죠..
저도 정말 관심있는 주제입니다. 머리를 잘 쓰면 한국적인 브랜드를 잘 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막연하게나마, 건강과 환경을 모토로 해서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도 있고...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외국인의 소리에 귀기울이면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그들은 쉽게 공격하고, 외국인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뭔가 고칠 점은 없는지를 묻지 않습니다.<= 정말 마음에 남는 소리네요 어릴 때 가끔 생각한 것이 우리는 왜 집 안은 깨끗이 쓸고 닦으면서, 밖은 신경쓰지 않을까, 왜 철도를 타고 가면 볼만한 풍경이 없는 걸까...그런 것들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서울이나 도쿄나 거기서 거기고 오사카나 부산이나 거기서 거기 입니다.. 아 오사카랑 부산이랑은 좀 차이나네요... 서울쪽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부산은 부산만 관광하기에는 너무 좁고 볼거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2박 3일이면 충분하거든요. 또 2박3일 일정으로 2번 돌면 지겨워지죠... 부산관광객 유치가 아니라 경남권 관광객 유치하는식이 좋습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오사카에 여행하러 간다고 하면 오사카만 가는게 아니라 근처 다른 도시들도 구경하잖아요.. 쿄토나 코베가는 교통편도 엄청 편하고.... 경남권도 뭉쳐야 삽니다. 부산하나면 2일만에 떡을치지만 경남권이면 일주일은 우려먹어요.
그리고 관광 가이드 사진좀 이쁜걸로 교체하구요.... 한국의 정을 컨셉으로 광고 때리면서 자갈치 시장 보여주고.. 국제시장쪽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다보니 부산이 그냥 일본의 작은 어촌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컨셉을 그리 잡으니 사진도 후줄그레하고 80년대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구요..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도 아니고 그냥 낙후된 평범한 모습으로 광고 되는듯 해서 아쉽더군요.
글은 잘 읽었고 요즘 지구 온남화에 석유자원고갈~ 부유한 국가들의 증가등... 21세기 굴뚝없는 산없으로 관광산업은 엄청중요합니다. 한국인은 열정적인 이탈리아인과 비슷하고 절약잘하고 치밀한 일본인은 독일인과 비슷하죠. 이탈리아는 많은 역사문화유적이 풍부해서 유적관광만으로도 먹고 산다고하지만 한국은 희박한 유적때문에 유적관광으로는 희망이 없어요
한국에서 관광산업 키우려면 이탈리아와 같은 역사 유적관광으로 나가면 망할 수밖에 없구요. 오직 살길은 유흥(향략) 관광 오락 레져업을 향상시켜야합니다.(도박산업은 제외.... 한국인들은 끝까지 집망할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게 있어서) 태국과같은 섹스관광같은 퇴폐업 말구요. 유교사상이 심한 한국에서 태국처럼 섹스관광업을 하기는 정서상 부합이 안되구요
본문도 읽어보았고 댓글도 읽어 보았는데 저도 경주는 몇번 가보았지만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효과적일지 모르지만 역사유적지로서 돈쓰고 먹고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곳도 마찬 가지에요. 재미있게 놀고 즐긴게 기억에나고 추억이되지...김유신 장군묘 보는게 무슨 즐긴다고 할수있나요? 그저 역사공부 차원일뿐...이걸로 관광산업을 부흥시킨 다는 것은 힘들구요. 설령 홍보를 한다해도 그때만 약발이 먹힐뿐 확실한 대한민국 트레이드 마크가 떠오르지 않는한 시간이 지나면 흐지브지 해질 겁니다.
한국을 중국과 일본에 많이 비교하시는데 참고할수는 있으나 똑같이 할필요없지요. 한국인들이 찾지도 않는 곳을 외국인이 찾을리는 만무할겁니다. 한국인이 즐기는것들은 문화코드가 되어 외국인들도 관심을 갖고 배우려 할것입니다.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에게 맞는 유흥레져 오락산업을 발전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관광항산업 100%성공합니다. 관광산업이라는 것도 까놓고 보면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먹고 즐기고 노는것이 즉 관광이니까요. 유흥레져 오락 스포츠등을 많이 키운다면 크게 성공할거라 봅니다.외국인들만 하는 전용카지노 괜찮구요. 섹스관광 도박뻬구요.
한국인들 직장생활하다가 그룹으로 1박2일이든 하루든 ...여행도가고 그리고 동네사람들끼리 계먹으로 단체로 여행을 많이 하잖아요, 관광은 바쁜 일상중에 휴식겸 즐기러 가는 거고 즉 놀러가는 거니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고리타분한 빈약한 역사유적보다는 잘놀고 즐기다 갈수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돈을 많이 벌수있는겁니다. 인간이 동물과는 달리 배만불러가지고는 만족못하는 유희(游嬉)의 존재이기때문이죠.
역사유적이나 역사박물관을 부모가 애들 데리고 교육의 장으로 쓰는데 더할나위없구요. 결론을 말한다면 한국의 상황에서 희박한 역사유적과 돈버는 관광산업을 따로 분리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생각나는 데로 썼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한국사람들 먹고 놀고 노래부르고 북치고 장구치고 춤추고 즐기는건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 관광에대한 인식 문화재에 대한 인식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진짜 경주가 아깝죠.... .나라나.. 교토 가 보면... 경주는.. 그야말로.. 천연 박물관 그대로인데... 일본은 별거 아닌걸.. 별거 인것 처럼.. 잘 짜여져 있고.. .한국은... 한마디로... 소중한걸.. 시시하게 만들어 별거 아니게 만들어 버리죠.. 안타깝습니다.. 정말.
경주와 교토를 단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주와 교토의 공통점은 1000년 수도였였다는 건데... 천년 전 천년수도와 몇백년전 천년수도가 같을 수는 없지요... 그리스가 가 보면 다 무너져서 별로라는 사람도 있듯이... 물론..경주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경주와 교토를 단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음,, 전 일단 서울의 왕궁들을 계속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일본넘들이 서울의 궁궐들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서울은 세계적인 궁궐도시로 정평이 나있었을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수백개의 건물이 미로처럼 꽉 차있는 경복궁과 역시 수많은 건축물들이 들어서있는 창덕궁,창경궁... 그리고 덕수궁과 궁궐중 가장 아름다운 궁궐이라고 평가받았던 경희궁이 그대로 있었다면.. 외국관광객들이 지금 서울에 남아있는 한국궁궐을 보면서 하는 말들이 한국 왕들은 참 검소하다는 겁니다.. 좋게 말하는거지만 뒤집어보면 왕궁이 참 작고 초라하다는 말이죠.... 지금 경복궁을 2020년까지 계속 복원한다고 하는데 후세를 위해서도
전 경복궁 뿐만 아니라 창경궁,경희궁, 덕수궁, 창덕궁까지 점차적으로 계속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서울 왕궁은 일단동궐도등 그림으로 남겨져있고 파괴된지 100년도 안되서 다른 신라유적보다 복원하기가 그나마 수월하다고 하니... 서울 왕궁과 서울 성곽등을 차근차근 복원해가서 서울을 문화유적메리트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한강르네상스도 그렇고...
확실히 공감하는 바임.. 한국엔 볼거리가 별로없음.. 국내에만 있으면 한국에도 볼거많다생각할지모르지만 일본이나 중국, 유럽여행 한번만 다녀와도 정말 비교가 안됨.. 특히 유럽은 걍 쩔임.. ㅡㅡ; 문화사대주의가 아니라 사실임.. 유럽이나 중국은 전통문화도 잘보존하고있고 규모도 거대한데 비해 한국은 너무 초라한편이죠.. 이렇다 내세울만한것도없고.. 우리자체로는 경복궁, 불국사 뭐 다 훌륭한 유산이다 폄하하지말라 이러겠죠.. 근데 그건어디까지나 우리내부문제고 외국인들이봤을때 제일먼저 느끼는게 규모죠..
첫댓글 한국관광산업은 80년대 명성그룹 공중분해되면서 머리없는 좀비일뿐.
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 중국과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 참 볼게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찬란한 역사를 만득고 문화를 만들어 가야겠죠. 성냥값 아파트는 이제 그만 짓고, 건물도 좀 예쁘게 짓고요...이렇게라도 해야 우리 세대에 관광대국이라는 말은 못듣겠지만, 후손들이라도 관광으로 좀 편하게 살수 있겠죠.
문화재 관련해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1.온나라가 문화 유산 천지인데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고요 2. 일단 좀 보여주는 것도 필요한데 몇몇 사찰들 빼고는 딱히 보여 줄만한 것이 없습니다. 물론 줄기찬 전쟁탓이지만. 3.돈이 좀 들더라도 왕흥사나 황룡사 같은 문화 유산 들은 가상이지만 복원하여 보여줄것을 만들어 놨으면 합니다. 어러한 것들은 앙코르와트나 타지마할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문화유산들인데 손도 못대고 있는것이 현실이죠. 물론 돈 문제지만. 풍납토성 같은 경우도 한성백제 수도로 공인했에도 불구하고 현재 예산으로는 100년이 걸려도 발굴 못하는 상황입니다.
동감입니다. 일단 볼거리가 있어야죠
무엇보다 전 일본 온천지역같이 그 나라의 전통을 느끼면서 몸으로 체험도 할수있는 그런 관광이 좋은데......우리나라 찜질방도 현대식 건물에다가만 짓지말고 한옥같은데다가 지어서 한옥의 멋도 느낄수있도록 하고.....한옥마을같은것도 많이 조성했음좋겠네요...; 괜히 관광객유치한다고 짱깨타운같은거나 짓지말고...-_-
한옥을 많이 지어서 한국인 전통문화를 많이 보존하고 무엇보다도 자연환경에 많이 신경을 쓰였으면 좋겠어요. 단지 it산업 이라지만 진짜 볼 것이 너무 없어요. 외국관광하면 한국이 정말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시시작해서 도시 조화라던가 전통한옥을 사람들한테 편리함을 제공해줌으로써 시민들에게 더가가는 방향이라던지 문화유산 고인돌이라던가 문화재 여러개 보존해서 관광객 1위 한국이 될때까지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런거 서명 있으면 나을지도
솔직히 한옥,전통문화를 육성해 봐야 서구권 사람들의 보기에는 우리가 유럽의 폴란드양식과 헝가리 양식을 구분하는 것처럼 주변국과 별 차이점을 못느낍니다... 물론 한국의 문화를 되살린다는 의미에서 관광과는 별개로 해야 하는 거지만 관광'산업'을 위해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는 한국의 이미지가 될수 없을 것 같군요... 더더군다나 한국사에 대한 오류로 넘쳐나는 외국교과서를 생각해 볼때 주변국의 문화아류라고 도장을 찍는 꼴인셈이죠.. 마치 한국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전통문화를 구별할수 없어서 좀더 큰 개념의 동남아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요...
우선은 한국 자체가 수준 높은 문화 국가로 만들어져서 한국민 모두가 이를 향유해야 할 겁니다...그렇다고 이것이 관광산업에 몰두해서 돈번다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외국인관광객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한국은 한국인을 위한 국가지 외국인을 위한 국가는 더더욱 아닙니다... 관광도 경제적인 윤택함을 모색하려 함이지 다른 방법에 의해서 보충될수 있다면 굳이 관광산업을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입죠.. 그런 의미에서 전국을 영어화 시킬려거나 영어간판이 없어서라는 어이없는 관광산업의 마인드는 버려야 할것입니다...
관광산업에 투자할 돈이 있으면 그 돈으로 사회에서 극빈자들을 부양하는 것이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혹은 문화 관련된 직,간접자본에 투자하여 사회 전체의 부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해서 인위적인 관광자원의 공급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퍼져나가도록 해야 하는 겁니다.. 시기는 오래걸리겠지만 외국인을 위한다라는 마인드보다 한국인을 향한 마인드.... 지금이나 50년뒤나 한국에게 있어서 관광은 부차적인 겁니다... 한국은 태국이 아니거든요....
일리 있는 말이지만 관광 산업을 그렇게 말하기엔... 너무도 과실이 큰 산업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해서 수출해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버는 돈에 비해 관광 선진국들이 버는 돈은 너무도 쉽고 수월하게 돈을 법니다. 이외에도 일자리 등등 매우 큰 산업이기에 그렇게 말하기에는 아깝지요.. 러시안룰렛님 말씀처럼... 한국은 태국처럼 관광 국가가 아니라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산업 국가입니다. 이것이 관광업보다 더 좋은 것이고요.. 하지만.. 가능하다면 관광 산업 키워야 합니다. 최소한 노력은 해 봐야죠..
태국말고 프랑스의 경우도 있거든요. 프랑스는 손꼽히는 산업 국가이지만 동시에 최고의 관광 선진 국가입니다. 한국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왜 일찍 포기합니까? 그러기에는 관광업이 매우 큰 산업입니다.
관광산업은 굴뚝없는 산업이니까요.
한국은 꺼리가 적습니다. 이것이 최고의 문제입니다. 볼꺼리, 즐길꺼리, 먹을 꺼리, 직접 할 꺼리 등등... 이런 것들이 너무 빈약합니다. 한국에 와도 서울에 와서 경복궁 가고 동대문 가고 남산 가고.... 등등 몇 개 정해진 코스 말고는 할 꺼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 번 하면 다시 또 와서 무엇을 할만한 것도 없습니다. 하루 빨리 꺼리들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통일해서 평양의 김일성이랑 김정일이 지어놓은 건물들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평양 전체를 관광도시 만드는것도 좋고...... 일단 워낙 상징성이 큰 건물들이다보니 서울보다 인기가 많을지도.. 지금도 일본이랑 한국이랑 관광객수가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는데... 통일해서 저것들 써먹으면 한국이 관광대국이 될지도 모르는거죠.. 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특색없는 나라 소린 안듣겠죠..
저도 정말 관심있는 주제입니다. 머리를 잘 쓰면 한국적인 브랜드를 잘 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막연하게나마, 건강과 환경을 모토로 해서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도 있고...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외국인의 소리에 귀기울이면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그들은 쉽게 공격하고, 외국인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뭔가 고칠 점은 없는지를 묻지 않습니다.<= 정말 마음에 남는 소리네요 어릴 때 가끔 생각한 것이 우리는 왜 집 안은 깨끗이 쓸고 닦으면서, 밖은 신경쓰지 않을까, 왜 철도를 타고 가면 볼만한 풍경이 없는 걸까...그런 것들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서울이나 도쿄나 거기서 거기고 오사카나 부산이나 거기서 거기 입니다.. 아 오사카랑 부산이랑은 좀 차이나네요... 서울쪽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부산은 부산만 관광하기에는 너무 좁고 볼거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2박 3일이면 충분하거든요. 또 2박3일 일정으로 2번 돌면 지겨워지죠... 부산관광객 유치가 아니라 경남권 관광객 유치하는식이 좋습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오사카에 여행하러 간다고 하면 오사카만 가는게 아니라 근처 다른 도시들도 구경하잖아요.. 쿄토나 코베가는 교통편도 엄청 편하고.... 경남권도 뭉쳐야 삽니다. 부산하나면 2일만에 떡을치지만 경남권이면 일주일은 우려먹어요.
그리고 관광 가이드 사진좀 이쁜걸로 교체하구요.... 한국의 정을 컨셉으로 광고 때리면서 자갈치 시장 보여주고.. 국제시장쪽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다보니 부산이 그냥 일본의 작은 어촌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컨셉을 그리 잡으니 사진도 후줄그레하고 80년대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구요..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도 아니고 그냥 낙후된 평범한 모습으로 광고 되는듯 해서 아쉽더군요.
글은 잘 읽었고 요즘 지구 온남화에 석유자원고갈~ 부유한 국가들의 증가등... 21세기 굴뚝없는 산없으로 관광산업은 엄청중요합니다. 한국인은 열정적인 이탈리아인과 비슷하고 절약잘하고 치밀한 일본인은 독일인과 비슷하죠. 이탈리아는 많은 역사문화유적이 풍부해서 유적관광만으로도 먹고 산다고하지만 한국은 희박한 유적때문에 유적관광으로는 희망이 없어요
한국에서 관광산업 키우려면 이탈리아와 같은 역사 유적관광으로 나가면 망할 수밖에 없구요. 오직 살길은 유흥(향략) 관광 오락 레져업을 향상시켜야합니다.(도박산업은 제외.... 한국인들은 끝까지 집망할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게 있어서) 태국과같은 섹스관광같은 퇴폐업 말구요. 유교사상이 심한 한국에서 태국처럼 섹스관광업을 하기는 정서상 부합이 안되구요
본문도 읽어보았고 댓글도 읽어 보았는데 저도 경주는 몇번 가보았지만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효과적일지 모르지만 역사유적지로서 돈쓰고 먹고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곳도 마찬 가지에요. 재미있게 놀고 즐긴게 기억에나고 추억이되지...김유신 장군묘 보는게 무슨 즐긴다고 할수있나요? 그저 역사공부 차원일뿐...이걸로 관광산업을 부흥시킨 다는 것은 힘들구요. 설령 홍보를 한다해도 그때만 약발이 먹힐뿐 확실한 대한민국 트레이드 마크가 떠오르지 않는한 시간이 지나면 흐지브지 해질 겁니다.
한국을 중국과 일본에 많이 비교하시는데 참고할수는 있으나 똑같이 할필요없지요. 한국인들이 찾지도 않는 곳을 외국인이 찾을리는 만무할겁니다. 한국인이 즐기는것들은 문화코드가 되어 외국인들도 관심을 갖고 배우려 할것입니다.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에게 맞는 유흥레져 오락산업을 발전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관광항산업 100%성공합니다. 관광산업이라는 것도 까놓고 보면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먹고 즐기고 노는것이 즉 관광이니까요. 유흥레져 오락 스포츠등을 많이 키운다면 크게 성공할거라 봅니다.외국인들만 하는 전용카지노 괜찮구요. 섹스관광 도박뻬구요.
한국인들 직장생활하다가 그룹으로 1박2일이든 하루든 ...여행도가고 그리고 동네사람들끼리 계먹으로 단체로 여행을 많이 하잖아요, 관광은 바쁜 일상중에 휴식겸 즐기러 가는 거고 즉 놀러가는 거니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고리타분한 빈약한 역사유적보다는 잘놀고 즐기다 갈수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돈을 많이 벌수있는겁니다. 인간이 동물과는 달리 배만불러가지고는 만족못하는 유희(游嬉)의 존재이기때문이죠.
역사유적이나 역사박물관을 부모가 애들 데리고 교육의 장으로 쓰는데 더할나위없구요. 결론을 말한다면 한국의 상황에서 희박한 역사유적과 돈버는 관광산업을 따로 분리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생각나는 데로 썼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한국사람들 먹고 놀고 노래부르고 북치고 장구치고 춤추고 즐기는건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 관광에대한 인식 문화재에 대한 인식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함 관광지로서의 매리트가 부족함...나같아도 돈있음 일본가지 한국안옴..전 우리나라가 관광산업을 육성하려면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좀 가꾸고 단장좀 했음 조켔음..그런거라도 많았음 함..
진짜 경주가 아깝죠.... .나라나.. 교토 가 보면... 경주는.. 그야말로.. 천연 박물관 그대로인데... 일본은 별거 아닌걸.. 별거 인것 처럼.. 잘 짜여져 있고.. .한국은... 한마디로... 소중한걸.. 시시하게 만들어 별거 아니게 만들어 버리죠.. 안타깝습니다.. 정말.
경주와 교토를 단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주와 교토의 공통점은 1000년 수도였였다는 건데... 천년 전 천년수도와 몇백년전 천년수도가 같을 수는 없지요... 그리스가 가 보면 다 무너져서 별로라는 사람도 있듯이... 물론..경주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경주와 교토를 단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음,, 전 일단 서울의 왕궁들을 계속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일본넘들이 서울의 궁궐들을 파괴하지 않았다면 서울은 세계적인 궁궐도시로 정평이 나있었을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수백개의 건물이 미로처럼 꽉 차있는 경복궁과 역시 수많은 건축물들이 들어서있는 창덕궁,창경궁... 그리고 덕수궁과 궁궐중 가장 아름다운 궁궐이라고 평가받았던 경희궁이 그대로 있었다면.. 외국관광객들이 지금 서울에 남아있는 한국궁궐을 보면서 하는 말들이 한국 왕들은 참 검소하다는 겁니다.. 좋게 말하는거지만 뒤집어보면 왕궁이 참 작고 초라하다는 말이죠.... 지금 경복궁을 2020년까지 계속 복원한다고 하는데 후세를 위해서도
전 경복궁 뿐만 아니라 창경궁,경희궁, 덕수궁, 창덕궁까지 점차적으로 계속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서울 왕궁은 일단동궐도등 그림으로 남겨져있고 파괴된지 100년도 안되서 다른 신라유적보다 복원하기가 그나마 수월하다고 하니... 서울 왕궁과 서울 성곽등을 차근차근 복원해가서 서울을 문화유적메리트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한강르네상스도 그렇고...
이색기들이 죄다 빌딩만 짓느라...
확실히 공감하는 바임.. 한국엔 볼거리가 별로없음.. 국내에만 있으면 한국에도 볼거많다생각할지모르지만 일본이나 중국, 유럽여행 한번만 다녀와도 정말 비교가 안됨.. 특히 유럽은 걍 쩔임.. ㅡㅡ; 문화사대주의가 아니라 사실임.. 유럽이나 중국은 전통문화도 잘보존하고있고 규모도 거대한데 비해 한국은 너무 초라한편이죠.. 이렇다 내세울만한것도없고.. 우리자체로는 경복궁, 불국사 뭐 다 훌륭한 유산이다 폄하하지말라 이러겠죠.. 근데 그건어디까지나 우리내부문제고 외국인들이봤을때 제일먼저 느끼는게 규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