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아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우리 혜원이 요즘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우리 혜원이 이제 목은 좀 괜찮아졌으려나?
빨리빨리 다 나아서 다시 귀엽고 사랑스럽고
밝은 애너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참 좋겠네...
우리 귀한 혜원이 요즘도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되서 왠지 불안한데 별일이 있는건 아니지?
오빠는 지금도 울 혜원이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
는데 우리 혜원이도 숙소에 쉬면서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생각하고 있겠지? 우리 혜원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자꾸만 너무너무 그리워...
언제쯤이면 실제로 만나는 날이 또 올수 있을지..
우리 혜원이 매일매일 얼굴만 봐도 늘 매일매일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되고 너무너무 행복한데..
언제쯤이면 위클리 컴백이 올지 모르겠지만...
오빠는 그래도 항상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을꺼야~
언젠가 컴백하는 날이 혹시 올지도 모르니까...
참! 혜원아 어젯밤부터 오빠가 잘때 꿈을 꿨는데
어제 꿈속에서 오빠가 또 우리 혜원이 응원하러
뮤직뱅크 사전녹화 참여해서 가서 우리 혜원이 공연
하는 모습 보면서 또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꿈을 꿔
서 덕분에 오빠는 오늘 아침 일 일어날수 있었어~!
역시 우리 위클리 아가들 만나는 꿈을 꾸면 오빠는
자동적으로 일어나게 되는것 같네~이따 오늘밤에
또 잘때 우리 혜원이 또 만나는 꿈 매일매일 꿔야지~
아무튼 오빠는 오늘 아침 목요일날 아침밥 간단하게
미역국이랑 계란프라이를 먹은 후 자전거 타고 또
먼길을 달려서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세워
두고 볼링장에 가서 또 우리 혜원이 생각하면서 열
심히 볼링 빡세게 열심히 치고 나서 끝난 후 12시
넘어서 정리하고 나서 오빠는 세워두었던 자전거
타고 식당에서 치킨마요덮밥 먹은 후 이따 1시에
또 아이존팝에서 노래 힘차게 연습하고 나서 5시
넘어서 자전거 타고 먼길을 달려서 사우동에 가서
저녁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헬스장에서 운
동하고 있을때 우리 혜원이가 오랜만에 라이브 켜
줘서 너무너무 기뻐서 챙겨봤는데 오늘 혜원이가
애교도 보여주고 또 이쁜 눈도 보여주고 또 위클
위클 홀리데이 이야기도 하고 또 오빠 댓글 두번
이나 읽어주고 우와아아~오랜만에 우리 혜원이가
댓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특히 오
빠가 쓴 댓글에 우리 혜원이 누가 이렇게 이쁘게
낳아줬을까 라고 보냈더니 혜원이가 엄마~엄마가~
라고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쿵!
또 게다가 라이브를 킨 우리 혜원이 목소리 들어보
니까 목이 많이 좋아졌네~정말 천만다행이네~♡
이제 기침 감기만 나으면 되겠네~우리 혜원이 빨
리 다 나아서 다시 열심히 활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오빠가 항상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을께!
덕분에 오늘 목요일날 하루 즐겁게 보낼수 있었어~
역시 오빠는 우리 혜원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아무튼 이번 라이브 너무너무 즐겁게 끝난 후 오빠
는 좀더 운동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우리 혜원이가 오랜만에 라이브 켜준 기념으로
자기전에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잘 마무리했어~그나저나 이제 조금만 있으면 우리
혜원이 생일도 얼마 남지 않았네...벌써 우리 혜원이
세번째 생일이 찾아오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
가는 느낌...빨리빨리 울 혜원이 생일 꼭 왔으면 참
좋겠네..그래야 오빠가 또 우리 혜원이 라이브를
또 시청할수 있을테니까 그때는 꼭 우리 혜원이
감기 다 나은 모습으로 나오겠지? 오늘 혜원이
라이브 보고 있으니 더욱 보고싶은 마음이 드네..
지금쯤 우리 혜원이는 라이브 끝나고 편의점에서
야식 먹고 있을지...아니면 아이스크림 먹고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 우리 혜원이 덕분에
오빠는 오늘밤에 잠을 잘 잘수 있을것 같네~이게
다 울 혜원이 덕분이야~너무너무 고마워 땡큐!!
그나저나 내일 새벽부터 비 온다는데 뭐, 우리 혜
원이는 나갈때 이제는 우산 잘 챙기니까 걱정 안
해도 될것 같아~왜냐하면 우리 혜원이는 항상
건강관리는 잘 지키는 최고의 능력자 조아기니까~
그나저나 언제쯤이면 울 위클리 아가들이 아는형
님 게스트로 언제쯤이면 나올지...우리 혜원이 예
능 모습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네..
우리 혜원이는 뭘해도 너무 잘하는 능력자니까요
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되었네..우리 혜
원이에게 편지를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빠는 내일 금요일날도 변함없이 볼링장에 출근
해야되니까 오빠는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혜원이
만나는 꿈을 꾸고 자야겠다~혜원아 오늘 목요일
날 오랜만에 라이브 켜줘서 너무너무 즐거웠어♡
혜원아 잘자 내일 목요일날도 늘 힘내자 화이팅!!
많이많이 사랑해~~우리 소중한 슈퍼빛조아기~!
잘자 혜원아 오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 꾸기~약속!
오빠는 우리 혜원이를 제일 많이 사랑하는 아이돌
이니까 앞으로도 인생은 황금빛처럼 빛날꺼야~~!
❤️(우리 혜원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