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니엘기도회 핵심 메시지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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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김은호 목사 [문제를 구하지 말고 해답을 구하라(막 11:20-25)]
스가랴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어떤 큰 산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일차 김인강 교수 [하나님 나라(사 11:1-10)]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는 곳입니다. 외모가 아닌 마음 중심으로 판단하는 곳입니다.
공의와 정직이 가득한 나라입니다. 공정하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진정한 희년이 선포되는 곳입니다. 누구나 초대되는 절대자의 사랑이 가득한 곳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갈망하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불완전한 이 땅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사는 것은 쉽지 않지만,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3일차 호용한 목사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35)]-
하나님의 역사로 2003년부터 2023년 지금까지 우유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우유배달 후원자가 27,000명이 되었는데, 그 중에 배달의 민족도 있고, 종교가 불교인 60계치킨, 매일유업 회장도 있습니다. 서울시 25개구 어르신 3000여 명과 전국 12개 지역에서 어르신 660여 명에게 매일 아침 신선한 우유를 배달하며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4일차 양진철 목사 [예수님께서 나를 보셨다(요 9:1-3, 롬 5:8)]
저는 불교계의 촉망받는 다음세대였습니다. 나와 우리 가정의 모든 불행이 전생의 업보라고 생각했습니다.지금은 시각장애인을 섬기는 목회자입니다. 대학시절에 예수님을 만났고 시각 장애인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음세대 시각장애 청소년, 청년 사역을 감당하는 목사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5일차 안경선 선교사 [손양원 목사의 3가지 정신(엡 4:32, 고전 15:3)]
손양원 목사님은 예수 중독자이십니다. 손목사님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3가지 정신이 유기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저항 정신, 사랑과 용서의 정신, 일사각오의 정신입니다.
6일차 유정옥 사모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40)]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처음 사역은 노숙자 섬김이었고, 두 번째는 암환자를 섬기는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로 청정지역 청평에‘소중한사람들 암환자병원’이 설립되었습니다. 병원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만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는 하나님, 치료하고픈 하나님, 치료할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며 사역합니다.
7일차 서진교 목사 [내가 사랑할 예수님을 찾아(마 5:31-40)]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저에게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굿윌스토어, 장애인 자립사역을 하게 되었고 이곳을 통하여 1만 장애인 파송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좋았더라 할 만한 세상이 되도록 끝까지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8일차 이은상 목사 [네버 엔딩 스토리(사 40:8)]
하나님이 제가 가진 ‘Money Mountain’(돈)과 ‘Power Mountain(정치, 권력)’을 무너뜨리고, 마지막으로 무너뜨린 것이 이 ‘Me Mountain(자신)’입니다. 이 ‘Me Mountain’은 무너졌다가 다시 살아납니다. 분명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또 살아나는 것이죠. 어제 다니엘기도회에서 죽여 놨는데, 오늘 또 살아나는 것이 ‘Me Mountain’입니다. 이게 네버 엔딩 스토리입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죽이는 이야기입니다.
9일차 이재순 선교사 [낳아라, 그리고 가든지 보내든지(창 1:28)]
저는 경건한 자녀를 얻기 위해 결혼을 소망했습니다. 10남매를 낳았는데 31세부터 낳기 시작해서 49세에 마지막을 낳았습니다. 20년간 모유 수유를 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건강합니다.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10명의 자녀와 더불어 선교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10일차 스티브 모리슨 장로 [세 번째로 가장 좋은 결정(시 116:12-14)]
저는 강원도 묵호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어 미국 가정의 자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저를 입양한 아버지는 저의 롤모델이었습니다. 아버지는"너는 내 인생에서 한 세 번째로 가장 좋은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입양홍보회(엠펙MPAK)에서 미주 한인들을 위한 입양 장려 운동과 입양아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11일차 조혜련 집사 [어떻게 날 사랑하시나요?(요 20:31)]
예수님을 영접하고 연예인들과 성경통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미신을 믿던 어머니가 회심하여 성경을 읽은 지 5년 3개월만에 성경 56독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변화되니, 형제들도 하나님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길이 없습니다. 자기가 만든 신을 믿을지도 모릅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그런 신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말씀을 읽으십시오.
12일차 스티븐 오 감독 [할리우드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잠 16:1-9)]
사고가 저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All In, 최선을 다하십시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열심히 써야 합니다. 주신 달란트에 올인 하십시오. 편하게 쓰지 말고, 몸이 지치고 넘어지고 힘들 정도로 쓰십시오.
13일차 앤 라이체마 대표 [길의 끝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합 3:17-19)]
메데어(MEDAIR)는 분쟁지역의 사람을 돕는 기곤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곳에서 일하다 보면 길의 끝에서 정말 소망이 없을 때 소망을 만드시는 그런 하나님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은 저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입니다.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메데어와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또 기도하는 파트너로 함께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14일차 이종남 목사 [살아나야 살려냅니다.(시 57:7-8)
시골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살려내신 역사를 나누겠습니다. 저는 충북 괴산에 있는 초산교회를 15년째 섬기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들을 누리면서 목회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골 교회를 통해서 다음세대들을 살려주셨고, 이 시골 교회를 통해서 저희 가정에 놀라운 은혜를 주셨고 우리 성도들의 영혼들과 우리 성도들을 통해서 또 주변의 영혼들을 살려주셨습니다.
15일차 이재훈 선교사 [길에서 만난 하나님(신 8:2)]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인내를 가지고 저를 훈련시키셨습니다. 세브란스 외과에서 위장관, 대장항문, 간담도, 유방 갑상선, 소아외과 모든 파트에서 펠로우를 하게 해 주셨습니다. 응급의학과에서 외상 환자를 다룰 수 있었고, 차병원에서 산부인과 수술을 배웠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마다가스카르에서 환자를 치료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시기 위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준비시켜 주시고 훈련시켜 주십니다. 마다가스카르 의료선교사가 된 지 20년째입니다.미케아 부족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300명의 의사와 300명의 선교사를 세우고 있습니다.
16일차 유은성 전도사 김정화 사모[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 12:9)]
저는 24년째 찬양 사역을 하고 있고 아내 김정화 씨는 10대에 연예계에 들어가 많은 인기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적 침체와 우울증에 빠져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활동을 중단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진짜 나만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영혼을 살리고, 누군가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흘려보내고, 누군가의 가정에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주고, 누군가에게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17일차 강철호 목사[우리에겐 아직 길이 있습니다(왕하 4:1-7)]
탈북민들은 정체성으로 인해 혼란과 갈등을 겪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가족들 앞에서 공개처형 당했습니다. 제가 겪은 상처, 분노, 아픔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인격이 변했습니다. 그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의 기도 덕분입니다. 저는 지금 목사가 되어 탈북민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소중한 일꾼으로 준비될 수 있는 이 땅의 탈북민들을 감싸주십시오. 통일의 열쇠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18일차 유기성 목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요 15:4-6)]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의 열쇠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 먼저 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는 것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항상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예수동행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영적 각성은 언제 어디서든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19일차 박모세 형제, 조영애 집사 [한나의 기도(삼상 1:12-18)]
모세의 실제 나이는 만 31살이지만, 정신연령은 3-4세 수준입니다. 결혼 전 불교 신자였던 제가 시어머니의 진실된 삶을 보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임신 중, 모세가 살아날 확률이 없다며, 낙태를 권유받았습니다. 그러나 낳기로 했습니다. 출산 후 모세의 대뇌 70%, 소뇌 90%를 절제했고, 생존확률은 1% 이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0개 중 없는 9개가 아닌, 가지고 있는 1개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시기 시작했습니다. 모세가 찬양 사역을 시작하면서 많은 방송매체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때에 축복의 도구가 되게 하십니다.
20일차 민준호 대표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우리의 기도(사 58:10-11)]
저희 가족에게 찾아온 대형사고로,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덤으로 주신 인생, 하나님을 위해 쓰기로 했습니다. 노예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5천만 명이나 됩니다. 성매매와 인신매매로 잡혀 와서 두려움 속에서 잊혀진 사람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일상과 안전지대를 넘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기도로 성장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