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너무 오랜만에 한국에 안왔던 탓인지 --;;
아님 공황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본지가 넘 오래 되서인지...
암튼 귀국할때 8파운드+ 24유로가 동전으로 있었슴다..
대략 6만원정도 되는 만타면 만코 적다면 적은 --;;
일단 공황면세점.. 동전은 절대 안받더군요.. 쓰불....
한국에서 환전할때도.. 왠만한 은행 다 동전 안받아 줍니다...
전 을지로입구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외환은행 본점에서 동전을 환전했는데요..
동전 환전시 환율에 반값 쳐줍니다.. --;;
1파운드가 2천원 정도지만.. 한국에서 환전하실 경우 천원으로 둔갑한다는 거죠...
결국 제가 가진 6만원 가량의 동전은 3만원으로 ㅠ.ㅠ
1파운드(유로) 보다 작은 펜스나 센트는 그냥 월드비전 같은 곳의 모금함에 주고 오는 것이..... --;;
첫댓글 저는 여기서 동전이 생기는 족족 다 써서 없애구요...동전을 별로 안좋아해서...남편이 한국에 있을때 출장갔다가 오면서 남은 동전은 그냥 모아 놓습니다..기념으로...
궁금한게 1파운드 이하의 동전이 11파운드 정도인데 한국처럼 은행가져가면 계좌에 넣어주나요?? HSBC인데..
안될꺼에요 동전 계좌입금이요.. 전번에 호주갔다와서 물어봤던거 같은데 오래전일이라 안된다고 했던거 같아요
동전됩니다. 전 한번은 100파운드 가까이 동전 가져가서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바클레이긴 하지만.
은행 상관읍이 다 넣어 줄텐데요.. 파운드가 아니라 펜스로 모아가셔두 입금 해줍니다..
저 저번주 금요일날 동전으로 입금하고왔어요~
아스다 가면 코인 교환기 있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