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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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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인민공화국•
세상에 돌아다니는 유머에 한국 정치인(국회의원)이 인간이될 확율은 정자가 인간이 될 확율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돌아보면 정주영회장(현대)은 김영삼(YS)에 반해 정당을 만들고 대선에 뛰어들었고, 이건희회장(삼성)은 생전에 한국정치는 4류로 평가한바 있다.
한국정치가 아직도 전 사회영역에서 뒤처진 이유중 하나는 소위 호남권의 인맥, 정치정향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호남은 지역성과 내부결속이 특이할 정도기 때문이며, 이 것에 기반한 영향력 때문이다.
오늘날 세월호, 새만금잼버리 등 수도없는 사회참사에는 김대중(DJ)의 선동과 조작이 있었다. 김대중은 1960년대부터 김일성과 결탁하고 비자금을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1970년초 대선에서 향토예비군 폐지, 남북관계 개선 등 진보적 공약도 북한과의 협약에 따랐다고 한다. 후일 해외(미국, 일본)에서 반한 활동으로 오늘날 반국가세력의 원조가 된 것이다.
김대중이 당시 내세운 반정부 구호에 호남차별론에 지역이 휩쓸리기 시작했다. 당시 전북출신 이철승은 야당의 역할을 조국근대화에 대한 견제와 지원이란 정상적 관계로 접근했다. 반면 김대중은 동학혁명, 6.25 등 한많은 지역정서에 접근한 것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민족중흥을 위한 조국근대화의 시발점인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 김영삼과 함께 기자들을 대동하여 반대 시위를 하는 모습은 일회성이 아니었다. 당시 박정희대통령의 조국근대화에 질투한 김일성은1960년대 후반 청와대기습사건, 울진삼척 무장공비침투, 미군정찰기 요격, 미 첩보선나포 등 무차별적 무력도발을 감행했으나 결국 예비군제와 학생군사훈련 등 한국정부의 적극적 대응으로 오히려 반대결과에 크게 당황한 것으로 확인된다.
결국 북한이 택한 것은 남한의 내분이고 김대중과 호남이 호응한 것이다. 1970년대 유신체제하에서 북한의 대남공작은 극적으로 변화한다. 북한의 무력도발은 중지되고 공작선은 무장공비 대신 호남으로 기수를 돌린 것이다. 김대중의 협조속에 북한의 대남공작선이 접선한 호남인맥은 사회단체뿐 아니라 종교인, 교육자에 이르는 광범위한 것이었다. 1970년대 후반에 이르러 호남은 일반 대학생들이 북한판 김일성전집을 공공연하게 돌려볼 정도가 되었다. 5.18(1980) 3년전 발생한 이리역(전북 익산) 폭발사고가 좋은 예이다. 규범을 무시한 사고에는 후일 밝혀진 북한공작원의 공작이 있었던 것이다.
5.18(광주사태)은 세계공작사에서 빛나는 북한의 성공이었다. 북한은 교과서에 김일성의 지도임을 수록하고 매년 기념하는 축일이 되었다. 당시 600여명의 공작원들이 작전에 참여했으며 엄청난 성공과 실패를 맛보아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초기 성공에 도취된 평양지휘부는 광주교도소 습격을 명령하여 특파된 특전사에 의해 많은(300여명) 희생이 따랐다고 알려지고 있다.
오늘날 광주사태는 소위 민주화유공자의 대량생산으로 보훈왜곡, 국가예산낭비, 사회정의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상고출신 김대중은 결국 박정희대통령과 조국근대화를 자기 수준으로 이해했고, 국가예산 빼먹기란 방법을 호남인들에게 전수한 것이다. 수년의 시간과 엄청난 예산에도 국제적 망신을부각시킨 새만금 잼버리에서 밝혀지고 있는 것은 5.18이 호남인들에게 남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쇼군)에게 자기 것은 없다"라는 말을 남긴 일본의 영웅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교훈을 실천한 한국인은 이승만ㆍ박정희대통령이다. 하와이에 망명한 이승만대통령 부부는 무일푼이었고, 이에 하와이 교민들은 십시일반으로 돌보았다. 박정희대통령의 사저에 조문한 일본의 사절단은 허름한 집과 빈한한 집기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한국이 정상적이지 않는 것은 민주화의 미명하에 햇볕정책, 한일어업협정, 미국의 비자금(13억불)으로 대표되는 민족반역자 김대중이 천문학적 예산으로 20여개의 기념관과 함께 노벨상 수상자로 지역의 정신적 맹주가된 것을 들 수 있다. 심지어 한국의 정치가 호남정치권을 통해북한의 조종을 받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보다못한 호남지역의 용기있는 지식인들은 호남독립 선포를 주장하고 있다. 천년전 개성과 나주의 연합작전으로 삼국을 통일하고 고려왕조를 창건한 왕건이 호남인의 등용을 피하란 말이 아직도 재현되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정녕 "호남인들에게 국가, 도덕성과 정의가 있는가" 묻고 있다.
2023.8.15
하봉규 명예교수(부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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