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알고보니 두 얼굴을 가진 엄마!
미국 연예잡지 US WEEKLY "새 입양아 사진 200만 달러에 팔아" 폭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엄마 1위'로 뽑힌 안젤리나 졸리가 이중생활을 한다?
미국 연예 잡지 US 위클리 온라인판은 29일(한국시간) 졸리의 이중생활을 폭로했다.
졸리는 최근 베트남에서 네 번째 아이 팍스 티엔을 입양하면서 당분간 엄마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6일 베트남 신문 인터뷰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네 아이의 엄마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당분간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데만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하지만 4일 후 졸리는 곧바로 영화 <현상수배> 출연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심지어 지난 23일 시카고에서 진행된 스크린 테스트에도 참석해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 영화는 오는 4월 체코의 프라하에서 크랭크인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의 말 바꾸기는 이뿐만이 아니다. 8일 전 그가 베트남의 고아원에서 티엔을 데려왔을 때 한 무리의 파파라치들이 몰려들었다. 그때 졸리는 "팍스를 이런 삶으로 끌어들인 것이 미안하다"라며 파파라치들이 아들을 힘들게 할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불과 몇 일 후 졸리는 입양아 팍스와 자신의 아이들 매덕스· 자하라가 함께 찍은 사진을 미국 연예 잡지 피플에 팔아넘겼다. 사진의 가격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200만달러(약 18억 원)로 추측되고 있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최근 입양과 관련된 졸리의 '말 바꾸기'에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한편 졸리는 12살 연상인 남편 브래드 피트와 부활절에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입양아 매덕스(5), 자하라(2). 티옌(3)과 친딸인 실로(1)까지 총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이민지 IS 리포터
첫댓글 돈으로 또 누구 도우고 이럴거 같은데...
졸리를 굉장히 싫어하는 기자들의 찌라시기사같음.,
근데 어차피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힐꺼라면 더 퀄리티가 높은사진을 찍으면 좋잖아요, 졸리가 저돈을 갖는것도 아니고 저돈으로 모두 기부를 하는데, 저번 실로 사진도 모두 기부했잖아요
222 어차피 공개안하면 파파라치가 돈 더 받아먹는다구....저렇게 공개하는게 또 나아요
내말이,,,,,,,파파라치가 그돈 혼자 꿀꺽 하느니,,,,,,기부하는게 낫지
44444 차라리 저렇게 공개해서 저돈으로 기부 하는 마음이 난 더 이쁜데;
어차피 졸리돈은 다 기부한다고......... // 기사 참 은근 짜증나네.... 왜 저럴까 진짜...
US Weekly는 맨날 저 ㅈㄹ... 믿을게 못된다 -_-
민지씨.. 왜그래요? 찌질하게
왜, 너네한테 안팔아서 화났냐? 흥-_-
파파라치 좋은 일 시켜주느니 차라리 돈받고 공개하고 그 돈으로 기부하는게 백배는 더 나아보이던데 하여간 저 기자는 지들한테 안팔아서 삐졌구나 ㅉㅉ
수단에 이미 10억 기부했자나요. 지네한테 안팔고 피플에 팔아서 화났구나...
222222222 하는 짓이 딱 보임
333
4444444444
55555 찌질헤보여..;;
6666666666666 좋은 일해도 ㅈㄹ..경쟁사에 특종 뺏겨서 배아파 하는게 훤히 보인다 ㅡㅡ
7777777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읽고 머셔~했다가 아항~ 그럼 그렇지...졸리인데..
$100,000는 약 9400만원 정도예요. 약 19억에 팔아서 약 1억 기부했어요. 아마도 우리나라 언론에서 번역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88888888 저런 짓이 더 이중적임 ~
19억에 팔아서 1원도 기부 안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사람의 선행을 돈으로 매도하지 맙시다
졸리 선행은 다른 사람들처럼 일회성이 아니잖아요.6년동안 해왔고 작년에 브래드랑 졸리-피트 재단까지 세워서 기부하고 있습니다.기부 이번 한번하고 말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 도울텐데 정작 본인들은 타인에게 10원한푼 기부안하면서 말들만 많은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플지에도 찌질이기자가!!
찌질하다 기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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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엄마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당분간 영화 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4일만에 영화촬영을 계약했다는 것은 4일만에 말이 바뀐 것이죠. 어차피 영화를 할 것이라면 그런 말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아무리 4월부터 영화촬영에 들어가도 그렇지 당분간에 해당하는 기간이 그렇게 짧다니 대단하네요.
엄마역할 해야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졸리가 과연 베트남 언론과 인터뷰자체를 했을지안했을지도 모르는 마당에 영화를 당분간하지않겠다고 믿고계시는 님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오만 찌라시는 다 믿고계시나봅니다?
아니라고 믿고 계시는 님의 의도도 제가 궁금합니다. http://www.teenhollywood.com/d/144879/3000/jolie-says-she-wants-to-be-a-full-time-mom.html를 포함하여 기사는 많습니다. 나쁘게 흘러 간다고 그것이 다 찌라시라고 하시면 안 되는 일이죠. Jolie sad~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다 찌라시? 저는 기사를 가지고 얘기하지만 님은 졸리 자신이 인터뷰한 적이 없다는 부정의 의미가 담긴 작은 멘트의 기사조차 갖고 있질 않군요.
불여시.
졸리 이번에 팍스가 있던 고아원에도 도움준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자하라나 매덕스가 가져갔던 장난감도 모두 그대로 두고왔대요. 그 고아원에 전해 달라고... 왜 사람의 진심을 저따위로 무시하지? 유에스위클리 이딴짓할시간에 고아원가서 아이들이랑 딱 1시간만 놀아줘
웬만큼 정신 똑바로 박힌 연예인이라면 피플이나 헬로매거진 아닌 이상에야 US Weekly같은 찌라시 회사에다 중요한 애기 사진을 팔겠니? 쟤네는 자기네가 피플이나 헬로처럼 공신력있는 회산줄 아나봐ㅋㅋㅋ 다른 여타 찌라시 회사들처럼 악질의 찌라시나 싣는 회사 주제에
그런건가?
졸리 언론플레이의 대가인건 알지만 설마 입양아기 사진을 저렇게 할까.....
언론플레이의 대가라구요? 어떤 면에서요??? 진심으로 궁금한데요??? 언플이라면 나는 착한 사람이 아닌데 가식적으로 언론을 이용하는게 언론플레이 아닌가요??
어이가 없다 -_- 이래서 언론이란... 자기들에게 이익을 주면 신 모시듯 떠 받들다가.. 피플에 사진을 넘기니까 삐져서 하는 짓거리 하고는 -_- 즐이다~
피플지랑 US위클리지가 라이벌인데 피플지에 팔아서 열받아서 그런거라고 할아커에서 그러더라고요...진짜 최고 유치하다....사람들이 지들은 정작 누구 돕지도 못하는 주제에 남 까대기 바쁘니...얼마나 괴로울까?이런시가보면...-_-;
어이구, 못난 찌라시 놈들-_-
브래드피트가 12살 연상였단것이 나에겐 와닿는 기사...ㄷㄷㄷ
글쎄... 굳이 자신의 입양아 사진을 돈 받으며 찍어서 그돈으로 다른 아이들을 돕는다는게... (이것역시 사실무근인것도 그렇고....)곱게만도 볼수 없는게... 졸리와 피트는 이미 포화상태의 갑부들 아닌가요? 그런데 남의 돈으로 딴사람을 돕는다는 것이... 자신의 아이들을 이용하는 것도 될수 있잖아요. 아이를 입양하는 것은 좋으나 (그 뜻은 대단히 높이삽니다.) 입양되는 아이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주고 자신과 그 아이의 얼굴이 거리의 쓰레기 종이가 될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신중한 생각을 해야하지 않나 싶어여. 가끔 졸리보면 너무 언론 플레이를 즐긴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냥 제 생각이니 악플은 사절!
22..얼론플레이를 너무 즐기는거 같아요. 그리고 졸리가 좋은 일을 하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너무 천사처럼 모든걸 감싸는것도 좀 그렇네요.
악플이 아니라 님 생각과 달라서 리플 남깁니다. 스타들 보통 아기 낳으면 피플지 등에 많이들 공개하죠. 다른 스타들 아기 공개해서 받은 돈 가지고 기부했다는 얘기 들어본 적이 없어요. 여하튼 기부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이렇게 공개를 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왜 졸리가 하는 일이 구설수에 오르는지 모르겠네요. 입양아라서 그런가요?
피플지측에서 팍스 사진에 200만 달러 지불했다는 소문 부인했어요. 확인 안 된 사실이에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