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서 날씨가 따뜻해져서 운동하러 밖으로 나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요기서 눈팅하고 있던 주전부링이라고 합니다. ㅎㅎ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제가 알아봤던 정보를 함께 나누려고 해요.
음...아래 샘플로 포스팅한 사진들은 제가 요즘 눈독들이고 있는 제품들이라서 그런거랍니다 ^^;
아무튼 이제 시작해볼까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의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능성 소재'라고 하면 말이 거창해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흔히 바람막이라고 부르는 의류도 넓게는 기능성 의류에 속할 수 있답니다.

* 제가 좋아하는 UFC 김동현 선수!
마침 리복에서 협찬을 받고 있다고 해서 광고사진을 가져왔습니다..ㅎㅎ
요즘 셀리언트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리복 의류 라인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게다가 요즘은 전문 운동선수들만 입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기능성 소재 의류들이
각종 신발과 스포츠웨어, 캐쥬얼웨어까지 영역을 확장하였기 때문에,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요즘은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운동복들 중에서도
신소재 섬유로 제작된 것들이 많아
일상복과 기능성 운동복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답니다.


아래에 보여드리고 있는 건
리복에서 신소재 섬유를 이용해 새로 출시한 '직텍 의류'라인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성 소재 의류, 물건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기능성 소재들은 일반 의류와는 다른 관리법이 필요하답니다.
보통 기능성 소재 의류들은 고가의 제품인 경우가 많은데,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기능이나 색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아깝죠? ㅜ_ㅠ
특히 드라이크리닝을 하면 기능성 멤브레인 (얇은 기능성 막)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기능성 의류의 생명인 발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대요.
그치만 세탁/보관 방법에 조금만 유의한다면 늘 새 옷처럼 입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기능성 의류의 세탁/보관 방법을 알아보았답니다.
<세탁>
1. 오염부분이 생길 때마다 물걸레로 오염부분을 닦아준다.
2. 황사철 먼지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때가 탄 경우 20도 정도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가볍게 손빨래 한다.
이 때도 손으로 비비는 것은 절대 금물이며 많이 더러운 부분은 세제를 묻힌 솔로 살살 문지르는 정도로 세탁한다.
표백제, 일반세제, 유연제 등도 피한다.
3. 세탁 후 탈수기에 넣거나 손으로 비틀어 짜지 않는다.
직사 광선을 피해 그늘에 뉘어 말리며, 옷걸이에 걸게 되면 물기가 아래로 모여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바닥에 펼쳐 건조시키는 게 좋다.
4. 건조 후 야외나 열린 공간에서 방수 및 발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5. 원단이 많이 구겨져 다림질이 필요한 경우 다른 천을 덧대고 다림질 하면 된다.
* 고어텍스, 폴리에스터, 폴리에스터를 기본으로 한 셀리언트 의류는 좀벌레, 해충 피해는 없는 편이지만
습기와 빛을 피해 보관하는것이 좋다.
<보관 방법>
1. 방, 베란다에 옷걸이를 설치해 보관하는 경우 쉽게 변색될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햇빛이 차단된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수납장에 보관시 소취제, 제습제를 비치해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악취를 방지하도록 한다.
2. 의류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보관하면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가급적 세탁횟수를 최소화 하되 드라이클리닝은 금하고, 손세탁 시
반드시 기능성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 세탁 후 탈수, 다림질에 유의하고 보관 시 탈취 효과가 있는 제습제를 이용하면
깨끗한 세탁과 함께 탈색 방지, 냄새 제거도 가능하다.
알아보니 별로 어렵지 않죠?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건 드라이 하지 말라, 비벼 빨지 말라,
직사광선을 조심해라 정도인 것 같아요.
조금만 유의하면 오래도록 새것처럼 입을 수 있다고 하니,
오히려 싼 운동복을 여러개 사는 것보다 효율적이지 않겠어요?^^
운동할 때 외에 기능성의류를 많이 입지 않는다면 더더욱 조심해서 다뤄야겠네요.
그러니 위의 방법들을 잘 숙지해서,
멀쩡한 운동복들도 망가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구요.
이상,
운동도, 생활도 똑똑하게 하는 주전부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