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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합조단장이 외부폭발에 무게를 두는 발표를 했다고 하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버블제트라 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찢어질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버블제트가 되었으면 아래에서 위로 배를
들어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위의 그림을 보면 바닥 부분은 매끈하게 잘렸는데 위의 갑판 부분이 위 방향으로
너덜너덜합니다. 상식적으로 젓가락을 아래에서 위로 부러뜨린다고 생각해보면(버블제트와 같이 배밑바닥에서 강한 압력이 왔다면) 힘을 받는 아래부분 보다는 위부분이 인장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윗부분이 먼저 갈라지고 아래부분이 나중에 갈라지기 때문에 위의 모습과 반대로 아래 쪽이 너덜너덜해야 합니다.
아래부분이 너덜너덜 해야 합니다.
위의 그림도 같습니다. 내부 갑판 바닥이 좌현으로 날카롭게 밀려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함체의 가장 하단에
있는 바닥은 위로 올라가 있지 않습니다. 즉 천안함은 함체 아래에서 충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 위에서 충격을 받은 겁니다.
그럼 어느 거인이 천안함을 위에서 손으로 양끝을 잡고 중앙으로 눌렀다는 말인데.즉 천안함이 파도나 암초에 의해 선수부분이 위로 들려지면서 가장 약한 부분이 선체 중앙부분이 찌그러졌다는 말입니다. 즉 천안함은 선체가 위로 들려지면서 바닥에부분이 먼저 갈라져서 선체에 물이 들어왔다는 것이 저의 추정입니다. 그리고 그 바닥의 물이 점점 많이 들어와서 윗부분 즉 갑판부분이 나중에 찢어져서 윗부분이 너덜너덜해 졌다고 봅니다.
오늘 뉴스에 보니까 파공이 없다고 했으므로 직격어뢰는 확실히 아니지만 버블제트나 기뢰도 아닌 것같습니다.
화약냄새도 없었고, 우현 견시병이 물기둥도 못봤다고 하고, 주위에 부레가 터져서 죽은 물고기 떼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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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사를 보면 희상자들의 시신이 깨끗하답니다. 만약에 직격어뢰나 버블제트나 기뢰에 의한 것이라면
시신들이 이렇게 온전할 수 없습니다. 외부에서 어뢰에 의한 강한 충격이 왔다면 승조원들은 몸이 튕겼을 것이며
팔이나 다리 목등이 부러져 있어야 합니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4.16 11:57 | 수정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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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안함은 어뢰나 기뢰로 인한 외부폭발이 전혀아님..
http://blog.daum.net/maruzi/?t__nil_login=myblog ---여기에서 보듯이 어뢰나 기뢰로는 천안함의 저런 모습이 전혀나올수가 없음..천안함은 물이새었고 백령도족으로 피신하다 암초에부딪쳐 좌초된것임..그리고 무리한 운항을 숨기기위해 정부는 온갖 머리를 짜내어 북풍으로 몰고가기로 결심한것같고..하지만 거짓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거짓말을 해야하니 앞뒤도안맞고..외부폭발이라고 조사한 합동조사반들도 조사를 해봐야될 지경임...이건 뭐 국민을 바보로 안다는것밖엔 안되지요....정말 이 정권은 전과범정권다운 면모를 가지고있군요...
정말 이상하내! 외국전문가들도 외부폭발(어뢰)로 단정 지었는데 이런 유언비어 퍼트리는지 모르겠내! 증권가 찌라시도 아니고 한심하다!
그냥 그렇게 믿고사세요 아무런 사고도 하지 마시고 그럼 편~안 합니다. 본인세대까지만...외국전문가가 말하면 다 믿으세요. 만약 외국전문가인 일본인이 독도가 자기땅이라 단정하면 인정하고 사세요.
우리나라 합동조사단에는 외국인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600톤정도의 중량물이 절단면을 아래쪽으로 해서 암반지역에 침몰했습니다. 그런데 해저에 착저할 때 접촉점과 중량으로 인한 변형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군요. 그리고 침몰당시 터빈엔진이 함미의 절단면에 있었는지도 불명확하고 연돌의 경우도 충격당시 분리되었는지 아니면 그 이후에 분리되었는지도 불분명합니다. 함미의 변형형태만 가지고 결론이나 추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굉장히 성급한 행동입니다. 연돌과 함수부분을 모두 인양해서 분석하지 않는 이상 현재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