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관문을 통과하여 더 큰 꿈과 비전을 위한 사명자로 헌신토록 기도 |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수능일인 16일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기도회를 가졌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수능일인 16일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기도회를 가졌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한 기도회는 수능이 끝나는 오후 4시 30분까지 수험생 학부모는 물론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성도 5백여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실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으자”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그동안 우리 자녀들을 눈동자같이 보호해주시고,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며 지켜주신 주님을 찬양한다”라고 전제한 후 “이 시간,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 때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시간마다 다니엘에게 주셨던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시고, 다윗의 용맹함을 주셔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물맷돌이 정확하게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애쓰며 공부한 모든 것들을 실수하지 않고, 마치는 시간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실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으자”고 전했다.
아울러 사랑의교회는 제2차 학교 & 캠퍼스 기도불씨운동 'THE LIGHT'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수능일 저녁 7시에 개최했다. 강사로는 권호 교수가 참석해 메시지를 전했다. 또 제이어스 & 아이자이씩스티원이 특별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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