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18(화) 조선일보 사소한 역사 “탑”은 서울 영동고 김현철 역사교사가 쓴 글인데
그는 산스크리트 어와 漢字를 전혀 모르면서 글을 쓰고 있으므로 과연 이 분이 역사교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계속 조선일보에 글을 올려도 되는지, 여부를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이 글을 씁니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탑은 산스크리트어로 ‘스투파’라고 합니다.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사용되던 언어지요. 이 단어를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 솔도파(率堵婆) 혹은 탑파(塔婆)라고 음차(音借; 외국어의 소리를 따서 표기)했고, 여기에서 탑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해요.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파고다’라고 부르기도 하죠. 기원전 3세기 인도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 대왕...”
여기에서 Sanskrit란, ‘썻서 그리떠’ 지금 말로 하면, ‘쓰서 그리따’라는 말이므로 Sanskrit라는 말 자체가 우리말을 기록한 말이다. 그리고 탑을 ‘스투파’라고 한 것은, ‘슽빠’ 다시 말하면 ‘섯빠’를 의미하는 말이다. ‘서버렸다’는 말이다. 솔도파(率堵婆)도 ‘솓빠’ 즉 ‘솟빠→ 솟으빠’라는 말이다. 또한 탑파(塔婆)는 다른 용도로 쓰인 말로 사료되는데, ‘타빠’라는 말이다. 따라서 파고다(pagoda)라는 말도 ‘바거따’라는 말이다.
이 대목에서 놀라운 점은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 사용하는 말이라고 했지만, 그 말들이 모두 우리말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인도는 말할 것도 없고, 소위 중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 백성들이 우리말을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기원전 3세기 경만 해도 지금의 중국에는 우리말을 사용하는 옛 한국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결코 그 백성들이, 중국말 따위를 사용하는 중국인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중국 땅에 살던 사람들이 산스크리트어를 단군조선 글자로 옮겨 쓴 南無阿彌陀佛은 ‘나무아미 다 부’ 다시 지금말로 옮기면 바랑에 쌀이 ‘남는다 카미 다부’어 주더라는 말이다. 그 사람들은 결코 중국 사람들이 아니며, 우리나라 사람들이었다.
또한 佛陀라는 말은 ‘부따→ 붓다’라는 말이며, 이 말에서 Buddha(석가모니, 부처)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다. 다 부어주는 정신이 곧 성불하는 길이다.
그런데 어떻게
진(秦, 기원전 221년 ~ 기원전 206년)나라, 한(漢, 기원전 202년 ~ 기원후 220년)가 존재할 수가 있었겠는가? 은나리, 주나라는 말할 것도 없다. 중국의 역사는 모두 우리나라 역사요, 우리나라 유물이었다. 만리장성이, 병마용이 중국의 유산이라고?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이다.
(이 역사적인 사실이 공감되시면 다른 분들도 아시게, 널리 알려주십시오, 이 일이 구국하고, 새로 개국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