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2월8일(목)>
*오늘의 읽을 말씀: 민수기 7장~9장.
지도자들이 바친 예물
*묵상자료들
1. 지도자들이 가져온 예물(민7장)
민수기에서 7장이 가장 길다. 이 장은 성막이 세워진 후 각 지파의 지도자들이 가져온 풍성한 예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지도자들은 항상 헌신의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12일 동안 계속해서 똑같은 예물을 드렸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것은 각기 개별적인 것이었다. 12 지파의 지도자들은 모두 하나님께 소중한 사람들이었고 하나님은 그들의 예물을 각각 개별적으로 받으셨다. 예물은 성막에서 섬기는 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실제적인 것이었다.
고핫 자손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는 수레가 주어졌다. 고핫 자손은 어깨로 성막의 기구들을 옮겨야 했다. 다윗이 처음 언약궤를 옮기려 할 때 이 사실을 잊어버려서 웃사가 죽는 비극을 초래했다. 우리가 진 짐을 다른 사람들이 조금은 덜어줄 수는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각각 자기의 짐을 스스로 져야 한다. 짐을 거부하지 말라. 하나님이 그 짐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아멘.
2. 광야에서 지킨 유월절(민9장)
유월절은 해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의 억압에서 구원하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중요한 절기였다. 이 유월절이 광야에서 처음으로 지켜졌다. 유월절에 수만 마리의 양들이 도살된 것을 생각하면 온 세상을 위해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 역사적인 광야에서의 두 번째 유월절에 부정한 자들은 참석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는 우리는 주님의 구원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 그리스도의 피 아래 있으면 안전하고 깨끗하다.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 하소서”
아멘.
https://youtu.be/rdJP-zZ_Y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