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뉴욕시간)오후에 허드슨강 남쪽을 걸어갔다와서 저녁5시경에는 무거운 삼각대까지 둘러메고 혼자서 지하철 뉴욕시청역에 가서
브루크린다리를 건넜읍니다.그리고 브루크린다리밑 공원에서 샌드위치먺고 강변을 왔다갔다하면서 만하탄남쪽 야경과 일몰을
찍었읍니다.다리길이가 1.8km,다리에서 곧바로 공원가는길을 몰라 빙빙돌았고 공원에서도 찍는위치를 찾느라고 헤메느라 한 5km 걸었읍니다.밤 9시반에 삼각대접고 집에가는 전철 타는역 찾느라 고생하고 밤 10시20분경 집에도착하니 딸이 많이 걱정했던것
같습니다.옛날에는 브루크린이 우범지대였다고 80노인이 겁도 없다고 혼났읍니다(?) ㅎㅎㅎ
브루크린에서 본 만하탄 남쪽의 야경입니다.
브루크린다리의 야경입니다.
해지기 한참전에 도착해서 해를보니 구름도없고 햇빛이 너무강해 사진찍기 힘들었읍니다.그래데이션필타도 안갖고가서 니콘에 있는
ADL(암부와 밝은곳차이줄이는기능)사용했으나 별효과없었읍니다.
헬리콥터가 수시로 강가에있는 기지로 뜨고 내리는것이 볼만했읍니다.
브루크린다리공원에는 오후 일찍부터 쉬러나온 시민들이 많았읍니다.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브루크린 다리에는 저녁때가 됐는데도 관광객으로 인산 인해를 이뤘읍니다.양쪽밑으로 자동차가 다니고 위에는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거의 꽈차서 잔차와 사람이 부딛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다리 옆으로 보이는 풍경들
여기서 부터는 허드슨강변의 오후 한때 모습입니다.
강건너 뉴저지의 건물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읍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성냥갑을 쌓아놓은것같은 건물이 눈에띄어 찍어봤읍니다.
첫댓글 뉴욕 맨하탄의 모습들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저도몇해전 비슷한 곳에서 몇컷힌거있는데 ,,멋진여행하구오십시요
바다의물결선배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멋있게 찍으셨어요 ㅎ
사진감상 잘 했어요
아직도 오시지 않으셨군요
무사히 여행 잘 하시고 오세요 ㅎ
정성들여 담으신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합니다
캬아~
멋진 맨하탄의 모습 안방에서 감상잘합니다.
건강하게 좋은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혼자 여행하시며 멋진 사진 담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선배님 덕분에 좋은구경 합니다.
울손녀딸도 유학간 친구집에 머물며친구 학교간사이 무료해서
혼자 스마트폰 검색하며 여행을해서 걱정을 햇답니다/
제발 따님 걱정하지않게 먼곳 다니니 마세요
선배님 덕분에 이국의 요모조모를
영상으로 나마 구경 잘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답게 담으신 아름다운 영상을 감상합니다
삼각대까지 들고 혼자서 이렇게
먼데까지 다니셨군요.
따님이 걱정할만 합니다.
수고하신 멋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좋은곳 가셨네요.
계속해서 좋은 풍광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