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7’ 01‘(수)
♡듣는 능력(能力)
"왕(王)이 되는 것보다 더 높은 성공(成功)의 경지(境地)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는 한자(漢字)가 '성'(聖)입니다.
음악(音樂)에서 최고 경지(境地)에 오른 사람을 악성(樂聖),
바둑의 최고의 경지(境地)는 기성(棋聖),
시(詩)의 최고 경지(境地)는 시성( 詩聖),
인간(人間) 최고의 경지(境地)에 오른 사람을 성인(聖人)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인간(人間)이 도달(到達) 할 수 있는
최고의 성공(成功)의 경지(境地), 핵심(核心)에 있는 '성(聖)'자는
耳(귀이) 와 口(입구) 그리고 王(임금왕)자, 이 세 글자의 뜻을
함축(含蓄)한 글자입니다.
인간(人間)이 도달(到達)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境地)에
성공적(成功的)으로 올랐을 때만 붙여주는
'성(聖)'자를 쓰는 순서(順序)는
耳(귀) 자를 맨 먼저 쓰고, 다음에 口(입) 자를 쓰고,
마지막으로 王(왕)자를 씁니다.
귀(耳)를 맨 먼저 쓰는 이유(理由)는
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듣는 것이 최우선(最優先)이기 때문입니다.
다 듣고 난 후(後)에 입을 열어야, 상대(相對)가 만족(滿足)하기 때문에
입(口)을 나중에 쓰게 만든 것이고, 마지막에 왕(王)자를 넣은 것은
"먼저 듣고, 나중에 말한다는 것은 왕(王)이 되는것 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공자(孔子)도 60세가 되어서야 "이순(耳順)의 경지(境地)에 도달(到達)했다"고 했을 정도(程度)로 어려운 것이
먼저 모두 다 듣고 나중에 말하는 것입니다.
'이청득심(耳聽得心)'이란
마음을 얻는 최고의 방법(方法)은
귀(耳)를 기울여 듣는 것이라는 의미(意味)입니다.
성인(聖人)은
먼저 남의 이야기와 진리(眞理)의 소리
그리고 역사(歷史)의 소리를 모두 조용히 경청(敬聽)하고
난 후(後)에 입을 열어 말합니다.
그런데 열심(熱心)히
듣는다고 해서 다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들을 수 있는 귀(耳)를 가졌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순(耳順)이란
타인(他人)의 말이 귀(耳)에 거슬리지를 않는 경지(境地)며,
어떤 말을 들어도 이해(理解)하는 경지(境地)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관용(寬容)하는 경지(境地)입니다.
말을 배우는 것은 2년이면 족하나,
경청(敬聽)을 배우는 것은 60년이 걸리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얻기 위해,
진리(眞理)를 깨닫기 위해,
지혜(智慧)를 터득하기 위해
귀(耳)를 먼저 열어야 합니다.
귀(耳)에 지금(只今)도 거슬리게 들리는 말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수양(修養)이 부족(不足)하다는 증거(證據)이고,
여기에 더해 아직도 듣기보다, 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것은
보통(普通)의 문제(問題)가 아닙니다.
오늘도 인간( 人間) 최고의 경지(境地)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선(最善)을 다해 부단(不斷)히 노력(努力)하고,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부터 다시 도전(挑戰)하는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祈願)합니다.
[ 성 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