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시스 자이언트 Drosera cap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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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시스는 강인한 생명력과 번식력, 번거롭지 않는 관리방법, 날파리를 잡는 능력까지 있다.
카펜시스의 종류는 6가지로 나뉘고, 티피컬,알바,레드,와이드,네로우,자이언트로 나뉜다.
크며,잎기장이 50-60센치까지 자란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자이언트는 보통와이드이다.
자가수정을 하고 꽃대밑에서부터 꽃이 차례대로 피고 지는데 거의 끝부분의 꽃이 필때가 되면 밑에 있던 꽃봉오리는 까맣게 변색하게 된다. 그것들을 씨방터지기전에 하나씩 가위로 잘라서 말려도 되고, 다 피고져서 전체적으로 흑갈색이 되면 꽃대를 잘라서 말려도 된다.
빛은 30%차광된 빛을 좋아한다. 가정집의 베란다에서 키우기 딱이다. 물은 저면관수로 한다. 물받침에 물을 채워주면 되고 윗물관수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뿌리 발육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드로세라 카펜시스 (Drosera capensis)
끈끈이귀개과 (Droser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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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외국명 : Drosera capensis L. (영) Sundews (이명) 긴잎끈끈이주걱, 카펜시스
특성-다년생 식충식물(食蟲植物)로 잎은 사방으로 짧은 줄기에서 10~20개가 나온다. 엽병(葉柄)은 넓적하고 길이 4~10cm정도 되며, 잎은 혀 모양으로 길이 4~6cm, 폭 3~4mm정도로 엽면에 붉은색 또는 백색의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털 끝에서 소화액인 점액을 분비하여 구슬 같은 모양으로 반짝거리고 광채가 나며 아름다워 벌레를 잡는데 이용한다. 이 끈끈한 분비액에 곤충이 앉으면 달라 붙어 도망가지 못하게 되고 서서히 잎을 말려 곤충을 녹여 질소성분을 흡수하게 된다. 꽃은 수상화서(穗狀花序)로 1개의 꽃대에 여러개의 작은 꽃이 붉은색으로 핀다. 미소한 촉각모가 포충엽을 전체적으로 빽빽히 감싸고 있고 촉각모의 끝에 포충용 점액이 이슬처럼 맺혀 있는데, 투명하고 끈적거린다. 이러한 이슬같은 점액이 끈끈이주걱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며, 태양빛을 받으면 프리즘 현상으로 영롱거리며 곤충뿐만 아니라 사람의 눈을 유혹한다. 점액은 소화효소를 포함하는 끈적거리는 투명한 액체이다. 점액은 달콤한 향을 가지고 있어 곤충을 유혹한다.
성장주기-휴면기가 없다. 온도와 습도만 적당하다면 일년내내 성장시킬수 있다.
온도와 습도가 낮아지면 잎도 작아지고 끈끈이에 이슬이 거의 보이지 않고 성장이 거의 멈추어 버린다.
그러나 따뜻해 지면 다시 정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물주기-일년내내 저면관수를 해준다. 끈끈이 주걱류는 샤워식으로 물을 강하게 주는 경우 끈끈이를 씻겨 나가게 하고
흙이 튀어서 끈끈이에 부착되면 관상가치를 매우 낮출수 있다.
온도습도-일년내내 따뜻하게 최소 20도 이상 높은 습도를 유지해 준다.
겨울철에 온도가 낮아지면 자라지 않고 새로운 잎이라도 잎이 매우 작아진다.
또한 겨울에 동해를 입은 경우 잎은 모두 떨어지게 되나 뿌리가 얼지 않았다면 새싹이 돋아난다.
또한 끈끈이 주걱 종류는 습도가 낮은 경우 이슬과 같은 끈끈이가 생성되지 않고 잎이 작고 거칠어진다.
번식-종자, 포기번식
-드로세라 카펜시스 품종
Drosera capensis typical : 촉각모가 붉은색이다.
Drosera capensis 'alba' : 촉각모가 백색이다.
Drosera capensis 'wide' : 촉각모는 붉은객이고 잎이 넓다.
Drosera capensis 'red' : 촉각모와 엽병이 붉은색이다.
카네이션Revoluo dos Cravos - 석죽과
카네이션은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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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 지역 원산으로 추측되지만, 200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길러서 여러 곳에 퍼져 있으므로 정확한 원산지를 알 수 없다.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80cm에 이른다. 잎은 길이 15cm를 넘지 않으며 길쭉하다. 꽃은 취산꽃차례에 한 개에서 다섯 개씩 모여 핀다.
꽃의 지름은 3.5 cm이다. 달콤한 냄새가 나고 원래 꽃의 색깔은 연분홍을 띤 자주색이다.
재배종의 색깔은 흰색부터 붉은색, 녹색 등 다양하게 개발되었다.카네이션은 미국의 한 여성에 의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카네이션 혁명(포르투갈어: Revoluo dos Cravos, 별명: 리스본의 봄)은 1974년 4월 25일 발생한 포르투갈의 무혈 쿠데타이다.
40년 이상 계속된 독재정권인 살라자르 정권과 계속되는 구 식민지와의 전쟁에 대한 반발감으로 좌파청년 장교들이 주도하여 발생하였다.
카네이션 혁명이란 이름은 혁명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거리의 혁명군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지지의사를 표시한데서 비롯한다.
이 혁명이후 포르투갈은 마카오를 제외한 모든 해외 식민지에 대한 권리를 일괄포기하였으며 정권은 군부의 과도정부를 거쳐 투표에 의한 민간정부로 이양되었다.
치와와린제 Echeveria cv. chihuahualindsayana (=momot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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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린제는 치와와에센스와 라우린제를 교배하여 만들어진 품종으로 두 품종의 특징을 적당하게 갖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품종입니다.
치와와린제는 두툼하고 약간은 잎의 길이가 장미의정령인 치와와에센스보다는 약간 긴듯한 느낌의 다육이로 해를 받으면 잎 끝이 붉게 물들어 무척이나 아름다운 다육이입니다. 모모타로라는 원예품명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도태랑,치와와린제,모모타로가 다른종이라고 보기도 한다.
마가렛 Graptoveria Margaret Rep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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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toperalum속과 Echeveria속의 속간교잡종으로 작고 콤팩트한 로제트와 잎끝에 뾰족함이 있고 별모양을 가지고있다.
황려 Sedum adolphii - 尖厚葉弁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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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끝이 두툼한 변경초라는 뜻
천사의눈물 = 토레아시 = 부사
70년대 초반, 일본에서 1번과 2번의 녀석을 혼동해서 황려=명월 이라고 잘못 이름붙인 다육도감을 출간했더랬습니다. 이때문에 일본에서도 그 당시에는 1과 2를 구분 못하고 둘다 황려=명월 이렇게 혼동해서 이름을 불렀습니다. 빛이 너무 강하지 않은 반그늘에 두어야 되고 열대식물이므로 5월 이후에는 밖으로 내놓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은 좋지 않다.
칠복수 Echeveria race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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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가지의 복을 가져다준다는 뜻
다육이는 삽목이 잘되는 식물이어서 떼어서 심어도 자란다.
삽목방법은 일단 잘린부분을 말린후 촉촉한 마사토나 배양토에 심고, 온도는 20도이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