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닥고 올바른 문장 이런문제틀렸다 13번에서'국회사무처의 한 전문가는 전문가를 찾아 자문까지 했습니다'라는 문장이 맞는 표현인데자문하다가 '-에/-에게 ...을 자문하다'로 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목적어가 빠져있는 문장 아닌가요? ㅜㅜ
첫댓글 저 경우 '국회사무처의 한 전문가는 전문가를 찾아 전문가에게 자문까지 했습니다'라고 하면 더 어색하겠죠? '자문하다'가 필수 부사어가 필요한 단어이기는 하지만 저 선지에서는 문맥상 추론이 가능하니 누락이 아니라 생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 그러면 무슨 내용에 대해서 자문했는지도 생략되었다고 보아야하나요? 그 내용은 없어도 되는건가요~?
@aadoring '이런문제틀렸다'는 기출문제입니다저 기출에서는 '자문을 구하다'가 아니라 '자문하다'가 옳다는 걸 아는지를 물으려는 의도였던 것 같아요. 본래 필수부사어와 목적어가 필요한 서술어더라도 문맥상 생략은 가능하니까요. 다른 선지에 더 확실히 잘못된 것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올바른 표현이나 높임법과 예절은 선지를 다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첫댓글 저 경우 '국회사무처의 한 전문가는 전문가를 찾아 전문가에게 자문까지 했습니다'라고 하면 더 어색하겠죠?
'자문하다'가 필수 부사어가 필요한 단어이기는 하지만 저 선지에서는 문맥상 추론이 가능하니 누락이 아니라 생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 그러면 무슨 내용에 대해서 자문했는지도 생략되었다고 보아야하나요? 그 내용은 없어도 되는건가요~?
@aadoring '이런문제틀렸다'는 기출문제입니다
저 기출에서는 '자문을 구하다'가 아니라 '자문하다'가 옳다는 걸 아는지를 물으려는 의도였던 것 같아요.
본래 필수부사어와 목적어가 필요한 서술어더라도 문맥상 생략은 가능하니까요.
다른 선지에 더 확실히 잘못된 것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올바른 표현이나 높임법과 예절은 선지를 다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