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지방직을 위해 국어 기출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정말 선생님 덕분에 국어 실력이 향상되었어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디 이번에 합격하고 싶다는 마음에 지쳤다가도 힘을 내어 공부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울시 국어 문제에 위의 문제처럼 시를 발표된 순서대로 나열한 문제가 종종 출제되는 거 같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는 공부 방법이 있을까요? 문학 작품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게다가 저는 국어와 한국사에서 고득점을 확보해야 하는 전략을 세워서 저런 문제가 나오면 멘붕이 올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올해는 무조건 합격!! 님, 반갑습니다.^^*
함께 공부하시면서 성적이 많이 향상되셨다니, 당연하면서도
너무,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합격까지 파파파 파이팅!!!
질문하신 문제의 경우
수험생이 정확한 연도까지 기억해서, 국사처럼 풀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가) 김수영 <풀> (1968)
김수영은 우리나라 60년대의 '참여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나) 최남선 <해에게서 소년에게> (1908)
최남선은 이광수와 함께 1910년을 대표하는 계몽사상 작가입니다.
(다) 김소월 <바라건대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1925년)
김소월은 한용운과 함께 192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라) 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1942)
윤동주는 이육사와 함께 194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특히 윤동주와 김수영은 문학사를 통해 매우 중요한 작가인 만큼
대표하는 시기를 암기하시기를 권합니다.
(라) - (가)의 시기를 고를 수 있는 것이 제시된 문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시원한 답변이기 바라요!!!
모든 순간, 모든 공간의 <올~ 격> 님을 응원합니다!!
합격의 유튜브, 가즈아!!!!!!!!!!!!!!
무~~~~~~~~~~~~~~~ 조건 파파파 파이팅!!!
으라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