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18(목요새벽설교)“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성경: 고린도전서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 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할렐루야~! 오늘은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언, 방언, 지식은 다 폐하지만 사랑은 영원합니다. 예언, 방언, 지식은 하늘의 완전한 지식이나 예언에 비해서 모두 불완전하고 부분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방언, 예언이 계속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안전히 장성하게 될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재림 “대, 더 이상 지식, 방언, 예언의 은사가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될 것입니다. 예언, 방언, 지식은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은사인데, 일정한 기간 동안에만 일시적이고 부분적으로 사용되는 것이지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예언과 지식이 폐한다는 것은 더 이상 사용할 일이 없다는 것이고, 더 이상 슬 일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언도 그친다고 했는데, 그친다는 것은 ‘하고 있는 것을 스스로 그만두다’,‘ 멈추다’ 등의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뛰어난 은사들이라고 할지라도 언젠가는 더 이상 사용할 일이 없게 되는 폐함, 정지의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재림 때에는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바울은 사랑이 사려져 버린 고린도 교회를 책망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결단코 폐지되거나 정지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많아야 하고, 방언, 예언도 해야 하지만, 그 모든 것에서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지식, 방언, 예언이 없어져도, 사랑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9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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