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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兄 이상득, 지역감정 부추켜 | |||||||||
[박준홍회장 특별기고문] "박근혜는 경상도 사람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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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2007-07-21 오전 10: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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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자 집안의 어른이지만, 이명박 후보의 형인 이상득씨가 이명박 캠프의 실세 노릇을 하며 적극적으로 이명박 후보를 돕는 것과는 달리, 친인척을 멀리하는 박 후보의 뜻을 쫒아 멀리서 박근혜 후보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던 그가 본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얼마나 속이 상했기에? 글을 남겨주신 박준홍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박준홍 회장님의 양해를 구해 글을 옮긴다. 다음은 박준홍 회장의 기고문 전문이다. "전라도에서 DJ를 100% 지지하는데, 경북도 이명박 후보를 100% 지지해야한다! 박근혜 지지한 김관용 지사, 나중에 후회할 것." 이명박 후보의 형인 이상득 의원이 포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 전라도에서 DJ(김대중)를 100% 지지하는데 이제 경북도 이명박 후보를 100% 지지해야한다"는 극히 저질스러운 지역감정부추기기에 나서는가 하면 "이명박은 포항에서 태어난 100% 경상도 사람인데 박근혜는 아버지만 경북에서 태어났을 뿐 박근혜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는 허위사실 유포도 서슴치 않았다. 더구나 김관용 지사가 박근혜를 지지한다며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는 막말에 가까운 협박을 널어 놓았다. 이것은 경상북도 도민에 의해 선출된 경북지사를 협박하는 것으로 전체 도민의 의견을 무시하며 나중에 보복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가공할 막말의 무차별적인 나열, 선거법을 위반한 대 국민 테러 국회 부의장까지 지낸 지도층 인사가 기자들을 불러놓고 공개적으로 행한 가공할 막말의 무차별적인 나열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선택할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선거법을 위반한 대 국민 테러임이 분명하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러한 난폭한 범죄행위를 도외시 한다면 많은 국민들의 엄중한 지탄과 강력한 저항을 초래할 것이다. 이명박 후보도 틈만나면 장애인을 우롱하고 예술인을 비하하는 언어의 폭력을 일삼더니 형인 이상득의원도 국민을 협박하는 막말을 자행하여 그야말로 "언어 테러의 형제"라고 불리울 만하다. 이제 국민에게 행한 그 난잡한 테러는 곧 엄청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ll <박준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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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1 오전 10:20:00 © seoulnews.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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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 발행인/편집인 (2007.7.9 까지 서울뉴스 취재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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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명박은 일본 오사카 출생인데.. 포항출생이라고 우기는데.. 선거법위반입니다.
일본오사카 출생 이명박..
아,,포항에선 뱃속에 있었고 낳기를 일본 아니지 그래도 고향은 일본으로 나오는데 내 아는 상식으론 그렇다면 만인이 다아는 일본남,, 이론~~~부모 앞에서 거짓을 말해야지,,, 그리고 하느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