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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화요일 아침 종합뉴스
■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한 뒤 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돼 온 윤석열 전 총장이 오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홍준표 의원도 오늘 출사표를 던집니다. 최재형 감사원장도 어제 직을 던지면서 사실상 대권행보에 나섰는데, 최 감사원장의 사표를 수리한 문대통령은 "감사원장의 임기 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 감사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 민주당이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하며 경선 레이스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여권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모레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단일화에 합의하고, 이낙연 전 대표도 합류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비 이재명계 후보들의 합종연횡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는 토론 배틀이 고등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관심을 끌었는데 16강 본선에 올랐던 21살 최인호씨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막말을 퍼붓고, 여성 혐오성 발언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 토론 배틀 영상이 SNS에서 조회 수 35만회를 기록했습니다.
■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휴일을 적용하는 법안을 처리합니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쉬는 것도 차별한다는 형평성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 50억원 넘는 대출을 받아 65억 원짜리 상가를 사들인 김기표 변호사가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감시하는 청와대반부패 비서관에 임명됐다 경질되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청와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영끌투기 의혹을 받은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은 사퇴 했지만, 김외숙 청와대 인사 수석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진탈당 권유를 거부한 의원 5명의 징계를 두고 고심 하고 있습니다. .
■ 정부는 28일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포함한 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치안감 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인사는 최 기획관과 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이철구 충남경찰청장, 진교훈 전북 경찰청장 등 4명입니다.
■ 국민 권익위원회는 28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1명과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모두 27명의 최근 7년간 부동산 거래 내역입니다.
■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4.2%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비가 살아나는, 내수 회복이 관건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2분기 월평균 신용카드 사용액보다 늘어난 사용액의 10%를 카드 포인트로 돌려줍니다. 예컨대 2분기 월평균 지출이 100만원이었는데 8월에 153만 원을 썼다면 5만 원을 돌려받는 겁니다. 1인당 석 달 최대 3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 민영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중이 올라가고 보금자리론, 디딤돌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 등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늘어납니다.
■ 정부는 하반기부터 청년들을 소득수준에 따라 3구간으로 구분해 구간별 맞춤형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 이하·중위소득 100% 이하로 정부가 분류하는 '소득구간Ⅰ'에 해당하는 청년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월 10만원씩 3년 동안 적금을 부을 경우 정부가 매달 10만원씩 매칭해서 지원할 방침입니다. 당정청은 이런 방식으로 청년이 3년간 총 72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내일저축 계좌를 오는 7월 청년 대책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책은 일자리와 부동산 박탈감에 민심이 크게 이반한 2030세대를 달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 29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95명으로 국내는 5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이 201명, 경기가 228명 등의 순서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도 델타 변이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보다 2배 넘게 환자가 늘었고, 지역 전파 우려도 커졌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연령대별 확진자를 보면 20대가 가장 많은데 주로 유흥시설과 음식점을 통해 전파됐습니다.
■ 인구대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은 29.8%, 접종완료율은 9.0% (28일 0시 기준)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백신을 접종받고 2주가 지난 뒤 확진되는 돌파감염도 지난 24일 기준으로 44명에게서 확인됐습니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사람이 18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6명입니다. 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 씨가 얀센 백신을 맞고 지난 25일 확진됐는데, 방역당국은 얀센 백신의 돌파감염 추정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급 확산 중인 델타 변이가 일주일 사이 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대비 2배 늘어난 수칩니다.
■ mRNA 계열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예방 효과가 몇 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진은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을 접종한 대부분의 사람은 바이러스가 크게 진화하지 않는 이상 부스터샷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응시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로 한 가운데, 종로학원에 따르면 시험 접수에 25세 이상 접수자가 절반에 가까운 49.7퍼센트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린 이유는 '응시자 백신 우선 접종'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억 원을 넘어 섰습니다. 2016년 10월 처음으로 4억 원을 넘은 뒤, 5억 원까진 2년 1개월, 6억 원까진 1년11개월이 걸렸지만, 7억 원이 되는 데에는 불과 8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7억 원을 넘어선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발표한 2008년 12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는 LH 전·현직 직원들의 새로운 조직적 투기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H 전·현직 직원과 친인척, 지인 등 수십 명이 부동산 개발회사를 설립해 조직적 투기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는데 성남 지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직원들이 공인 중개사와 결탁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비서관 등 3인방 기소 결론을 만장일치로 모았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에 보고됐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8월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공모 주식은 신주 6,545만주로 공모가 희망범위는 3만3천 ~ 3만9천원입니다. 일반청약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26~27일 진행됩니다. 카카오 뱅크의 상장후 기업 가치는 최대 19조원으로 하나와 우리금융지주를 뛰어 넘습니다.
■ 정부가 기초자산이 있는 가상화폐인 '증권형 토큰(STO)' 시장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는 증권형 토큰 발행을 자본시장법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발행하는 토큰에 대해 배당, 토지, 이자 등 구체적인 자산이 매칭되는 토큰을 증권형 토큰이라고 부릅니다.
■ 앞으로 국내 편의점이나 식음료점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결제업체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는 어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페이코인앱'을 통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페이코인 앱에서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고 비트코인을 입금한 뒤 페이코인으로 전환하면 페인코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 국보와 보물 등에 붙이는 ‘문화재 번호’가 없어집니다. 번호를 문화재 가치 순서로 오해하게 한 측면 커기 때문이라는 이유입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시행령 예고하고 연내 공포 추진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일본 강점기 때부터 '1호'로 자리매김한 국보 숭례문의 문화재 지정번호가 사라집니다. 앞으로는 국보 서울 숭례문, 보물 서울흥인지문 등으로 불리게 됩니다.
■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중사 유족측이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군의 수사를 못 믿겠다는 건데, 국방부는 유족들의 지적을 유념하겠다고 했는데, 국방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정조사나 특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권력형 성범죄'라며 징역 7년을 구형했고, 오 전 시장은 치매 진단을 받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 9천억 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38명이 붙잡혔는데, 이들은 범죄수익으로 서울 아파트를 사들여 2배 가까운 시세차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베트남, 중국에 서버를 두고 회원 5천여 명을 상대로 240억 원을 챙겼습니다.
■ 공군사관학교에서 실탄 140발이 사라져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2일 공사의 2분기 총기, 탄약 검사 과정에서 5.56㎜ 예광탄 수량이 전산상 기록보다 140발이 부족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공군본부 군사경찰은 현장 감식과 정밀 점검을 실시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학교 마치고 집에 가겠다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지난주 화요일 연락이 끊겼던 고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오늘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웹툰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 운영진이 검거됐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국내 웹툰을 외국어로 번역해서 올리는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웹툰 작가들은 정부가 불법 사이트 폐쇄나 운영자 검거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천문학적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등 공용주차 공간에서 등록되지 않은 충전기를 활용한 도전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용 공간에서 쓴 전기세를 나눠내야하는 입주민 입장에서는 불만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데 발 빠른 대응방안이 필요합니다.
■ 배달 앱의 매출이 식당 오프라인 매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카드 카드소비 통계 기준으로 보면 올 1분기 배달앱을 통한 주문액은 1조 8800억으로 오프라인 외식업체 매출 1조 4100억의 1.3배나 됐습니다.
■ 방탄소년단의 노래 '버터'가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 핫100' 역사상 발매하자마자 1위로 데뷔한 곡은 54곡인데. 이 가운데 5주 연속 자리를 지킨 건 '버터'를 포함해 11곡이 전부입니다. BTS는 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모두 4곡을 '핫100' 1위에 올렸고, 횟수로 치면 10번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 프랑스의 유명 고가 브랜드 샤넬이 다음 달부터 미국 등 해외에서 가격을 올린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국내 매장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내달 1일 미국 에서 주요 인기 상품의 가격을 대폭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정보당국이 미확인 비행물체, UFO에 대한 보고서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체의 존재를 인정하긴 했는데, 속 시원한 설명은 없어, 도리어 의문을 키웠다는 평가입니다.
■ 오늘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7∼21도,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국지성 기습 호우가 이어지지만, 장마는 이번 주말,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평년보다 열흘 늦은 것으로,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7월에 장마가 시작되는 건 3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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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일본 JPY 100엔(¥)1021.72 원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