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씨 컴백해셔서 너무 행복하고, 콘서트에서 보게 되어 너무 행복 했습니다.
콘서트장에 남자분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팬들도 세월이 흘러 나이먹어서 그런지...
호흥과 표현보다는 주로 감상을 많이 하시더군요~ 저도 마음은 간절했는데 표현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수빈님이 라이브 하실때 많이 지치셨을 듯 하네요.
간간히 2000년부터 컴백하신다는 기사만 접했었는데... 그 기사가 현재까지 3-4년 사이로 한번씩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 사이 많은 골수팬들이 기다리다가 지쳐서 거의 포기상태로 조금씩 떠나고 나니 이제서야 나오셨네요~ 이제라도 정말 다시 보게 되어 꿈만 같네요~
92년때 tv브라운관에서 하수빈씨 처음 보았을때를 기억해 봅니다. 피터팬에서 나오는 팅커벨 요정 같았죠~
현재도 여전히 청순하시고 아름다우세요~ 하수빈씨의 어른된 현재 모습을 볼수 있어 너무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은혜넘치는 모습 기대할께요~ 사랑합니다~~~
첫댓글 천칭자리님 그래도 응원하러 와주셔서 수빈님께서 마음으론 아마 감사하게 생각하셨을 꺼예요 담엔 얼굴 한번 뵙고 싶네요^^ 그때도 같이 응원해 드리자구요...ㅋㅋㅋ^^
나도.. 막 소리도 지르고 호응해드리고 싶은데 왜 마음처럼 안 되던지..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