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의 말로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이번 작품은 저도 그동안 다른곳에세 웹소설들을 재미있게 읽다가 언제가 한번쯤은 이런 장르쪽으로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써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심한끝에 이렇게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연재 주기는 월.수.금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재하면서 계속 생각만 했었던 부분인데..너무 아이들 위주로 에피소드를 만들면 제목 처럼 새롭지가 않을것같아서 조금은 변동사항이 생길것 같아서 이렇게 작가의 말로 인사도 드릴겸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변동사항을 말씀 드리자면 . . 일단 현재 루이안이 남주로 나오고 있긴하지만 .. 새로운 반환점이 생기게 되면서 다른인물로 남주 자체가 다른 인물로 새롭게 바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반환점들을 통해서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또한 바이든과, 테오르 그리고 카인 이 세명의 사람들 사이에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아이린에 대한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기억들과 함께 제목대로 뭔가 사연이 있을것 처럼 쓰려다보니 주인공을 바꿔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직 등장하지 않은 테오르의 아들이 남주로 앞으로의 전개를 위해서 함께 새롭게 등장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환점을 생각하다보니까 프리지아를 바이든의 여동생으로 제가 썼는데.. 사실 프리지아는 어렸을때 전쟁터에서 버려진 고아였기 때문에 여주인 아이린과는 비슷한 기운을 가졌지만 아들만 있었던 바이든의 부모님이 외로운 아들을 위해서 입양한 딸이였기 때문에 프리지아와 아이린의 혈육관계는 이어지지 않았기때문에 전환점 상 테오르의 가족혈육 족보에는 남주와 아이린의관계에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왜 프리지아만 전쟁터에서 빠져나오게 된건지는 앞으로 새롭게 베일에 쌓여진 인물이 조금씩 공개되면서 감춰져있던 배신자와 함께 부모님들의 친구관계에 변화도 생기게 될것 같습니다.
첫댓글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재할게요~^^
예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겟 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