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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수요일 아침종합 뉴스
■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직 사퇴 117일 만에 직접 입을 열고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우리는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연장과 국민약탈을 막아야 한다"면서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반드시 정권 교체를 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권 에선 "공허한 말잔치", "제2의 반기문", "정치 깡패"라며 맹비난 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장에 정진석, 권성동 등 국민의힘 의원 24명과 무소속 송언석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 어제 대권 도전을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첫 공식 일정으로 언론사 주최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합니다. 하루 앞서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한 최재형 전 원장은 혼자 숙고의 시간을 갖겠다며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29일 대선출마선언을 신호탄으로 여야 대권 시계가 더욱 빨라졌습니다. 현재 여야 차기 주자군 가운데 윤 전 총장과 함께 '양강' 을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 지사는 내일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다음 달 5일 출정식을 열 예정인 가운데 정세균 전 총리와이광재 의원은 단일화 합의 뒤 곧바로 공동 행보에 나서는 등 대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오늘 민주당내 후보경선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모두 9명이 등록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부인과 장모 등과 관련한 의혹이 담겼다는 'X파일' 논란을 두고 "검증은 합당한 근거와 팩트에 기초해 이뤄지는 것이 맞다" 고 말했습니다.
■ 국민의 힘은 오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8강전을 실시합니다. 2:2 팀배틀, 1:1 토론과 메시지 전달력 테스, 매력 어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결승전에 오를 4명은 심사위원 평가과 실시간 국민문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합니다. 결승전은 7월 5일 진행됩니다. 결승전 최다 득점자 2명은 대변인으로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됩니다.
■ 청와대가 박인호 신임 공군 참모총장 내정자의 임명을 보류하고, 재검증에 착수했습니다.인사검증 시스템에 또 한번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한규 청와대 정무 비서관 부인 소유 양평 땅의 석연찮은 점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취재 결과 이웃 주민들은 "수년간 경작 하는 것 보지 못했다" 고 말했고, 면사무소는"관할 군청에 처분 요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여당이 총 33조 원 규모의 2차추경 예산을 편성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 연소득1억 원 정도인 가구까지 지급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인당 25만 원에서 30만 원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전 국민 지원금을 주장해온 여당과 소득 하위 70%를 주장해온 정부가 만들어낸 일종의 휴전선인 셈입니다. 집합금지와 같은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소상공인에게는 최대 9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 올해 광복절부터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며. 국회는 29일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 향후 10년간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대폭 확충되고, 전라선·동해선 등 전국 주요노선을 고속화해 전국 주요 지점 간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또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당초 경기도 김포시~부천시 구간에서 서울 여의도를 거쳐 용산까지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강남까지 연결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부천에서 용산까지는 기존 GTX-B(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선로를 공유하고 서울지하철 5호선도 김포, 인천 검단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가로 검토됩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업이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무산돼온 ‘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선)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 내년도 최저 임금 수준을 둘러싼 노사 양측의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됐습니다. 최저 임금 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의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8천720원을 제출했습니다.
■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쟁점이 된 강제추행치상 혐의도 유죄로 판단하고, 이번 사건을 "권력에 의한 성폭력"으로 규정했습니다.
■ 박지원 국정원장의 맏 사위인 현직 삼성전자 임원이 미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와 투약까지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개발 전문가로 현직 삼성전자 상무인 45살 A씨는 알고 보니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맏사위였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9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30일 0시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총 794명 국내 7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368명, 경기 234명 등의 순서입니다. 거리두기 완화를 하루 앞두고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방역 고삐를 늦추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내일(1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과 사적모임기준인원 제한을 완화한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2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유흥시설이 영업을 재개하고, 식당 ·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2시간 늘어납니다. 사적모임 인원은 첫 2주간 6명까지 허용되고, 이후에는 8명까지로 확대됩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환자의 70~80%를 차지하는 수도권에서 2주 동안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해당 기간 방역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곧바로 운영시간을 제한하거나 집합 금지 조치할 방침입니다. 7월 1일부터 완화된 거리 두기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흥시설과 학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지침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즉각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됩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용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업체 다섯 곳에서 구매하면서, 지난 2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해 K-방역의 우수성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던 풍림 파마텍 주사기를 두언 메디텍, 신아양행 등 다른 업체주사기보다 최대 8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사들였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영국 연구팀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화이자 백신과 교차로 맞으면 면역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미국에선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기반 백신을 접종할 경우 예방 효과가 몇 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 중국산 백신을 맞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의사협회는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맞고도 의사 2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산 백신의 효능을 두고 '물백신'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 방역이 확보된 국가끼리 격리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 여행 안전 권역, 이른바 '트래블 버블'의 첫 사례로 사이판이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사이판과'트래블 버블'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으로, 앞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난 여행객은 격리 기간 없이 사이판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자국 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자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섬의 외국인 관광 재개 계획을 당분간 미루기로 했습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전국 9개 주 가운데 5개 주로 퍼진 델타 변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 19 봉쇄령을 4단계로 강화하고 지난 2월에 완화했던 주류 판매 금지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 서울 인사동에서 훈민정음 창제 당시 표기가 반영된 가장 오래된 한글 금속활자 등 조선 전기 활자 천6백여 점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세종실록과 일치하는 물시계도 일부 나왔는데 세종시대 과학기술을 확인할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경찰이 윤석열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가 사퇴한 이동훈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현직 종합편성채널 기자 출신앵커 등 2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직 부장검사에게 금품을 준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가 이들 언론인에게도 금품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 정부의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한 증여건수가 지난해 21만 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 2차 수시 공개본'에 따르면 지난해 증여신고 건수는 21만 4603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1.8% 급증해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증여 재산가액은 43조 6134억 원으로 같은 기간 54.4% 뛰어올라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국토면적의 16.7%가 도시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 공사는 작년 기준 도시 지역 인구·면적,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군 계획 시설 현황 등이 수록된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29일 발표했습니다.
■ 기획재정부는 올 하반기부터 △비공개·내부정보 불법활용 △가장매매·허위호가 등 시세조작 △허위계약 등 불법중개·교란 △불법전매 및 부당청약 등 4대 부동산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전국 상위 20% 주택(아파트, 단독, 연립주택) 가격은 평균 11억379만원으로 처음 11억 원을 넘어선 반면 하위 20% 저가 주택가격 평균은 1억238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5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1만5660가구로 전월 대비 0.9% 감소했지만 전북, 대구, 울산, 충북 지역의 미분양 물량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대통령은 (올림픽) 경기에 참석할 계획이 없다"며 "역사적으로 그랬던 것처럼 미국의 대표단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공급해온 유동성을 2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축소(테이퍼링)하는 안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주택저당증권(MBS) 매입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고 국채 매입량 감축은 시차를 두고 시행하는 것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MBS 매입이 계속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이런 견해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공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 페이스북이 시세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최근 반독점 소송서 승기를 잡으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총1조 달러 기업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에 이어 페이스북이 5번째입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후 엿새가 지났지만 구조 현장에서 추가 사망자나 생존자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1명으로, 15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에 대한 대법원선고공판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조 전 장관 일가사모펀드 의혹 핵심 인물로 꼽히는 조 씨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조씨에게 징역4년에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공군 비행단 감찰실 전직 간부가 현직에 있을 때 성범죄 피해자는 사람으로 보지 말고 도와주지도 말라고 지시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성 비위 사건이 접수되면, 입단속과 함께 뭉개라는 압박에 시달렸다고도 토로했습니다.
■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조선해양에 이러 한국형 전투기(KF-21) 보라매를 생산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난달 해킹을 당해 국정원 등 관계기관에서 합동 조사중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내 생수 판매량 1위인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내부직원들이 삼다수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운영사인 제주도개발공사는 직원 4명을 직위 해제하고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 새우튀김 갑질 사건으로 배달 애플리케이션 악성 이용자와 별점 리뷰 제도 등이 도마 위에 오르자 배달 앱들도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위메프는 어제 허위 이물질 신고나 연속 오배송 신고, 만나서 결제하기로 한 뒤 연락두절 등이 사실로 판명되면 해당 소비자가 앱을 이용할 수 없도록 차단할 방침이라고 다른 배달 앱들도 별점 리뷰 대책 개편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 서울 강남구 사거리 에서 만취상태로 고급 외제차를 몰고 역주행 한 유명기업인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내려달라는 동승 여성의 요구를 무시해 감금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서울 한강 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 사건을 두 달 가까이 들여다본 경찰이 타살로 볼 수 없다며 내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 LPGA에서 미국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한국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올 15개 대회 중 미국이 우승 6회, 한국이 2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은 한국이 최다 우승를 차지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미국 훈련 못가고 최근 아시아인 차별과 대상 범죄 증가에 따른 심리적 요인도 이유로 분석됩니다.
■ 최후의 향토 백화점 ‘대구백화점’이 결국 52년 만에 폐업했습니다. 1973년 대구에 진출한 신세계백화점이 판매부진으로 3년 만에 철수할 위세를 떨쳤지만 결국 최근 서울 백화점들의 대구 진출에 밀려 폐업을 하게 됐습니다.
■ 직전년도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300% 오르는 4세대 실손보험이 내일부터 출시됩니다. 기본보험료는 조금 싸지는 대신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전체 보험료가 최대 4배까지 올라갑니다. 보험료 인상우려에 일부 보험사들은 아예 사업을 접거나 가입 문턱을 높이고 있어 신규 가입자가 얼마나 유입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신용카드 할부를 무턱대고 이용하면 무분별한 소비를 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라나 할부로 결제해야 더 안전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헬스장이나 학원, 병원 등이 갑작스럽게 폐업했을 때, 선 결제를 한 소비자들은 결제 금액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데 할부로 결제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비가 자주 온 탓에 여름 대표 과일인 참외, 수박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기준 참외 10킬로그램 상품의 도매가격은 3만 7,960원으로, 1년 전보다 21%이상 올랐습니다. 수박 한 통의 가격도 1만 5천280원으로 일주일 새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평소 소화불량이나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소화기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잡곡류나 유제품, 커피 등의 식품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장이 더욱 민감해지기 쉬운데 여름철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과일이 있는데, 바로 '그린키위'입니다.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계속 되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의 북상을 막고 있는 상공의 찬 공기 때문인데 목요일까지는 국지성 소나기가 예상되며 금요일부터는 폭우가 쏟아지는 본격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