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에 복음을 전파하기 전에 다른 나라에서 복음을 듣고 로마로 이주한 사람들이고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직접 복음을 전파한 곳이다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의 차이
로마서는 믿는 유대인을 중심으로 율법의 마침을 알리고 율법을 지키는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을 책망하사는 서신
갈라디아서는 믿는 이방인들이 거짓 형제에게 속아서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는 이방인들을 책망하는 서신입니다.
성경을 읽을때. 누가 언제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쓴 것인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로마서는 문맥에서 유대인에게 하는 말인지 . 이방인에게 하는 말인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로마서 2장
17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유대인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죠.. 로마서 후반부에는 이방인들에게도 너희로 칭하기 합니다.
그 문맥에 따라서 잘 파악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고 왔는데. 거짓 형제가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써 책망하는 것이죠
갈라디아서 3장
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갈라디아서는 갈라디아 사람을 지칭하여 너희가 라고 했지만
로마서는 유대인을 너희로 칭하기도 하고 이방인들을 너희로 칭하기 합니다.
로마서 전반부는 유대인이고 후반부는 이방인들에서 당부하는 내용들입니다.
말씀을 잘 분별하고 그 말씀을 잘 적용해야 하는 겁니다.
유대인도 아닌 자에게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 사단의 회입니다.
이방인들은 양심에 따라 심판을 받습니다.
교회는 믿음과 양심에 따라 신앙 생활을 하는 겁니다.
디모데전서 1 :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 :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3 :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이방인들은 믿음과 양심입니다.
로마서 2장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이방인들은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양심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이고
유대인들은 율법이 증거가 되어 그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로마서 2장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말씀을 잘 적용해야 합니다.